3월 2일 알파힐링칩 발표회날 알파님이 설명하신 영상 잠간 보시죠.
알파힐링칩의 특징을 요약해서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것이 알파힐링칩이 작용하는 방식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설명하신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1. 작지만 강하다.
에너지볼에 비하면 작지만 에너지볼보다 공간에너지 응축물의 종류도, 약도, 형태도 다르다고 하시죠?
그 차이를 사진만 보고도 알아차리시는 분이 계셨다고 하고...
지난 주 엘림마을에 저희 가족들이 모였어요. 밤새 잠을 잘 못주무셨는지 형님이 식사중에도 졸았어요.
한숨 더 자야겠다며 일어나시길래 태양혈에 알파힐링칩 딱 한개 붙여드렸거든요. 문을 열고 나가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어? 이상하다. 정신이 말짱해지네... 그 짧은 순간 알파힐링칩의 공간에너지가 뇌를
맑게 한 것을 저는 알겠더라구요. 뇌가 맑아진다는 것은 뇌신경세포내의 에너지준위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정상적으로 시냅스가 일어난다는 뜻이니까요.
또 지난 주에 어떤 분이 오셔서 들려주신 이야기.
따님이 손가락을 부딪혀서 멍이 들었는데 알파힐링칩을 붙였더니 금새 피멍이 사라지더라는 믿지 못할
이야기입니다. 멍이 들었다는 것은 모세혈관들이 터지고 혈액이 새어 나오니까 혈소판이 일시적으로
터진 모세혈관을 막아주고 있는 상태이거든요. 터진 모세혈관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이 회복되고 나서
혈소판과 혈전들을 다시 흡수해야 멍이 사라지는 것인데 이게 보통 일주일 걸립니다. 그런데 한시간도
안되어서 멍이 사라졌다는 것은 터진 모세혈관이 금새 회복 되었을 뿐 아니라 새어나온 혈소판과 혈전
을 회복된 모세혈관이 흡수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수십분만에 가능하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알파님이 발표회날 들려주신 이야기.
공부가 깊으신 어느 스님이 알파님이 보내준 퀀텀에너지볼 한 봉지를 자신도 모르게 손목에 갖다 댔는데
갑자기 손등이 푸르게 변하다가 사라지고 손도 편해지고 더불어 아프던 무릎 통증도 사라지더라는 신기한
체험담입니다. 마찬가지로 잠자던 모세혈관과 미세신경이 순식간에 살아났다는 이야기구요.
그래서 강하다는 의미는 알파힐링칩이 세포를 회복시키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의미라고 생각이
됩니다. 공간에너지 응축물이잖아요. 공간에너지가 응축된 것이 소립자거든요. 다시 말하면 알파힐링칩에
응축되어져 있는 공간에너지가 세포 속의 공간에너지와 동조함으로써 소립자로 응축되게 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죠.
그 속도가 어찌나 빠른지 터진 모세혈관의 혈관세포를 재생시키고 잠자는 신경망을 회복시키는데 불과
몇분! 이 엄청난 속도는 세포차원의 작용이라고 볼 수가 없어요. 세포속 원자, 원자 속의 소립자들의
작용인데 알파힐링칩은 세포 속의 공간에너지를 동조시켜 순식간에 공간에너지가 소립자로 뭉치게
한다고 보여요.
그러므로 "작지만 강하다는"는 의미는 세포를 회복시키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의미로 이해가
됩니다.
2. 강하지만 부드럽다.
강한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고 하시네요. 그 부드러움의 원인을 평화로움이라는 마음의 에너지를
가동시킨다고 설명하셨어요.
태초에 하나였던 공간에너지가 소립자가 되면서 음양이 생깁니다.
업쿼크는 +, 다운쿼크는 -, 전자는 -, 반입자는 그 반대. 중성미자는 전하는 없지만 반중성미자가 있으니
모든 소립자는 음양이 있고 그 소립자들이 뭉친 것이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입니다.
그 태초에 하나였던 상태가 무극이고, 음양의 구분을 황극, 음양이 영점장을 오가며 무한히 진동하는 것이
태극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알파힐링칩은 무극의 에너지라고들 말씀하시잖아요?
건강한 몸은 음양의 균형,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방식이 지극히
안정된 상태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음과 양이 끊임없이 충돌하면서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는 방식
입니다. 그러니까 병은 몸 속에서 음양의 균형과 조화가 깨어진 것이고 치유는 부족한 음을 채우고
넘치는 양을 낮추는 방식입니다. 약이나 전기가 소립자 차원에서는 모두 그런 방식으로 작동하니까요.
이 방식은 부드럽지 않습니다. 외부에서 채우고 낮추는 과정에서 충격이 필요하니까요.
그런데 공간에너지 응축물인 알파힐링칩이 작동하는 방식은 채우고 낮추는 방식이 아닙니다.
소립자차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소립자 이전, 태초부터 하나였던 그 공간에너지가 뭉쳐서 소립자가
되도록 작동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외부적인 충격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부드러운 이유가 여기 있지 않을까...
하루는,
샤워꼭지를 들고 몸에 붙어 있는 알파힐링칩을 뗄까 말까 망설이면서 무심히 창문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창문 밖은 작은 언덕인데 나무들이 언제나 그 곳에 의젖하게 서 있지요.
그 나무들을 무심히, 멍하게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희미하지만 공간에 가득찬 빛이 몸으로 들어
오는 거예요. 후다닥 알파힐링칩을 다 떼어내고 샤워하면서, 알파님이 이번에는 나무로 공간에너지
를 응축한거야? 혹시 칩을 붙이고 있으면 빛이 마구마구 몸으로 들어오는거 아니야?
이런 황당한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튼,
공간에너지는 태초에 음양이 나누어지기 전의 에너지이고 그것이 모든 만물의 바탕(수프)이므로
음양의 균형이나 조화를 맞추느라 충돌하지 않는 무극에너지이므로 부드럽다.
...고 생각했습니다.
첫댓글 선생님은 샤워하면서 빛을 받으시나 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2 08:07
그러게요.
우울증이라면 우울증 혈자리 검색해서 관련된 혈자리에 붙여주면 어떨까요.
그러나 마음을 밝게하고 즐거운 환경과 분위기가 중요하겠죠.
네 ㅎㅎ
알파칩 붙이고 풍욕을 해봐야겠어요
작지만 강하다
강하지만 부드럽다
이 말은 어느날 번득~ 제 머리에 스쳤어요.
그래서 발표때 써먹었어요.
선생님이 이리 깊게 해석해주시니 뒤 따라가며 배웁니다.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던 것을 제 나름대로의 언어로 정리해봤어요.
"말이 되나 몰라" 이러면서 ...
까페에 공부가 깊으신 분들이 많으니까 그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작지만 강하고 부드러운 의미를 더 자세히 풀어 알파힐링칩의 오묘한 작용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싶습니다.
알파칩도 부드럽고 강하지만
자유와사랑님의 해설도
더없이 부드럽고 강하여~
쏙~ 쏙 마음깊이 들어옵니다.
개인적으로 몸과마음이 바쁘고 힘든데
몇시간 사이로 제몸의 상태를 돌려놓는
퀸텀에너지수와 알파칩 덕분으로~
가볍게 눈 뜨면서 하루를 시작,
싱잉볼 소리를 들으며
오늘 새벽도 감사의 날을 맞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싱잉볼 소리 들으며 새벽을 여시는군요.
아름답습니다.
이러한 작용과 현상에는 제작 의도와 과정의 모든 의미에 깊은 사랑과 연민의 바탕이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따라서 사용하시는 많은 사람들의 무의식에 사랑과 감사가 자연스럽고 강하며 부드럽게 동기감응 할 것 입니다.
네, 제작의도와 과정 속에 스며들어 있는 사랑과 연민!
하늘사랑은 연민이라는 글이 기억납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꿈 그리고 더없는 명 해몽 입니다 ~~
ㅎㅎㅎ 네, 까페회원이 아닌 분들에게 공간에너지의 작용을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짧지만 많은 것을 알려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빛이 들어오는데 칩을 왜 뗍니까??
무섭잖아요.
주변이 훤해지면서 감싸들어오는데, 이거 뭐야, 처음보는건데, 이러면서...
하지만 많이 무서운 것은 아니었어요. 그냥 쫌 이상한 기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2 10:15
선생님이 그리 말씀하시니까 진짜 알파힐링칩을 붙이고 몸을 열면 빛이 들어올 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고맙습니다.
오늘 업무상 통화하다가 상대방이 계속 무시하는 말을 하기에
나두 상대방이랑 똑같은 사람 되지 말자 하고 참았는데 도저히 들어줄 수가 없어서
저두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얼굴이 열이 올라오고 몸도 부르르 떨리고
지금은 좀 진정이 됐지만 혹~ 화가 많이 올라 왔을때 화를 내리는 혈자리 하나 알려주세요.
마음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족삼리가 기본입니다만
심장에 열이 차서 혀가 붉어졌다면
손바닥 소부혈도 고려하세요
감사합니다.
족삼리는 계속 붙이고 있고
손바닥 소부혈에도 붙여 보겠습니다. *^&^*
지인한테 알려 줘아겠습니다.
불면증 우울증도 심해서 고생하는걸보니
작지만 강하게 작용하는 알파칩을 소개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자유와 사랑님, 지식이 많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