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원과 세종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세종포럼에서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의 조찬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12월 8일 오전 7시 30분 세종호텔 3층에서 열린 세종포럼에서 특별 초청된 이형우 사장은“본질기반경영-사람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마이다스아이티 자연주의 인본경영(自然主義 人本經營)의 목적은 경영의 핵심인 인간을 생물학, 뇌신경과학 등 자연과학적 접근을 통해 객관적으로 밝히는 것이다. 또한 과학적인 합리(合理)로 ‘나’와 ‘세상’을 이해하며, 행복한 인생경영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있다.
‘기업의 미래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있다’는 사실에는 모든 경영자들이 공감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사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는 성찰적 질문에는 그 누구도 쉽게 답하지 못한다.
이형우 대표는 “자연주의 인본경영은 인간에 대해 깊이 있는 고찰과 그 결과로 밝혀 낸 합리(合理)를 통해 나와 조직 그리고 세상을 행복하게 경영하는 방법”임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회사가 2004년 조직구성원이 100명을 넘어서자 이직률이 높아졌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회사의 미래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부족했다. 이때부터 사람에 대해서 공부하게 된 계기이다.
이 대표는“회사의 현황과 계획을 모두 공유하고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회사의 핵심가치, 경영철학, 미래비전 등을 전체 직원에게 보급하여 공동의 책임의식을 가지도록 했다”며 위기 극복 방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