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일 합동참모부는 “한미동맹은 코로나19상황과
전투준비태세유지,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 지원 등 제반 여건을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반기 한미 연합훈련8일부터 9일간
시행한다고 밝혔고.
또 한 중앙일보 의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는
박정희 지켜본 첫 한미연합훈련..
‘악마’라 불린 美공수떴다 기사를 올렸다.
기사에 의하면
1969년3월17일 처음 열린 대규모 한.미연합연습이
시작 되었다고 한다.
15일동안 이뤄진 ‘포커스 레티나(Focus Retina)'
연습에 미국은 병력7500여명.차량2700여대.
장비2900여톤.
수송기27대 등이미국 본토로부터 공수되었고,
비용은186만달러가 투입되었다고하며,
한국군도 공수특전단 600여명도 이날 훈련에
처음 공개 되었다고 한다.
관련하여
기사에 공개된 한미연합훈련 사진을 모아 보았다.
1965년부터 2006년까지 작전에 투입됐던
c-141스타리프트 전략수송기(록히드마틴)
1969년 처음 열린 대규모 한미연연습
현장을 방문한 박정희대통령이
훈련을 살펴보고있다.
<중앙포토>
1969년 포커스 레티나 연습에 참여한
미군공수부대 대원이 낙하산을 타고
경기 여주 벌판으로 내려오고 있다.
UPI
미군 매체가 1985년 팀 스피릿 연습에
참여한 미군이 하천을 건너는
훈련을 취재하고 있다.
중앙포토
1985년 팀 스피릿 연습에서 미군 제1특전단
장병이 낙하산을타고 여주 벌판에
내려앉고 있다.중앙포토
지난2013년4월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한
두 나라 해병대가 경북 포항시 해안에
상륙하고 있다. 송봉근기자
지하 벙커에서 한.미군 장병이 연합훈련
상황을 지켜보고있다.<사진:미 공군>
2017년8월 열린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기간중 육군55사단 기동대대가
공증강습훈련에 참여했다. 연합뉴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한 키리졸브(KR)및
독수리훈련(FE)연습에 참여한 미국 제3함대
소속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한반도
동남쪽 공해상에 도착했다.
비행갑판에F/A-18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연습에는 미 공군 최신예 전투기F35B,
한국 공군 F15K 등이 참여해 북한 핵심시설
정밀타격 연습을 했다.
칼빈슨호=사진공동취재단
지난해 1월 노스캐로롤이나주
포트 브래그 기지에서 수송기에
탑승해 중동으로 파병하는
미82공수부대 대원들.AFP
2018년 한국군 단독 훈련인 '18태극연습'이
이뤄진 합동전쟁수행모의본부(JWSC)
내부모습.'태극연습'은 실제 병력과
장비가 가동되지 않고 컴퓨터시뮬레이션 등
'워게임'으로 진행되는
지휘소연습(CPX)이다.
합동참모부
미국의 대외 정책에 따라 점점 줄어든
주한미군 규모.
그래픽=김주원기자
ZOOM@joogang.co.Kr
*출처:중앙일보
<박용한 배틀그라운드>-기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