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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환원식 선포
2000.06.29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어제 읽던 것을 읽어요.「예.」(≪참하나님의 조국광복≫ 5장 ‘재출발을 위한 우리의 자세’ 부분 훈독)
총생축 헌납의 의미
『……지금까지 이 길을 닦아 나온 하나님의 길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닦아 나온 전통을 상속해 주려니 이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좋아하자는 게 아닙니다. 고생으로 닦아온 그 심혈에 어린 모든 복의 은사를 여러분들에게 무조건 축복해 줄 수 있는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자리에서 상속을 받아야만 영광이 되지요. 그렇지 않아요? 원수 앞에 상속을 받아야 영광이 되지요. 하나님은 거기에서 사는 것입니다. 십자가로 뿌렸으니 십자가로 거두어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눈물로 뿌렸으니 눈물로 거두어야 됩니다.』
그런 거예요. 우주를 축소시킨 자기 소유권을, 사탄세계에서 잃어버렸던 것을 축소하던 제물의 시대를 넘어서 산 그 자체로서 하늘 앞에 바칠 수 있기 때문에 우주의 산 조건을 참부모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헌납해야 돼요. 지금까지 그런 일을 하는데 통일교회가 전부 도둑놈의 새끼들이 된 거예요.
거기에 자기를 중심삼아서 저금통장을 가지고 아들딸을 생각하고, 장래를 생각해요? 장래는 다 없어져요. 그것을 부정하는 거예요. 완전히 부정이에요. 절대 부정권을 넘어서기 위한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의 역사는 제물을 드렸어요. 절반을 가르면 죽어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가, 지옥과 천상이 갈라져 있는 거예요. 생사지권에 갈라져 있는데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총생축이에요. 살아있는 것을 제물드리는 거예요. 살아있다는 거예요. 구약시대도 살아있고, 신약시대도 살아있고, 성약시대도 살아있어요. 전부가 살아있어 총생축헌납하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총생축이 아니에요. 생축이 아니고 사축이에요! 헌납이 아니에요. 분납권이 지옥이기 때문에 반으로 자르는 거예요. 지옥권 내에 자기 소유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엇을 하겠다는 간나 자식들! 자기 중심삼고 뭘 하겠다는 간나 자식! 그건 미친 자식이에요. 자기가 뭘 갖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일본의 유정옥!「예.」유정옥이 유정옥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헌납의 일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헌납할 때를 준비하고 참부모가 헌납할 때를 맞춰서 하나님에게 드리는 헌납의 시대예요.
생사지권, 사망권을 제거하고 생명권에 일체화시켜야 되는 것이 총생축헌납이에요. 헌납 뭐예요? 헌납제예요, 헌납 뭐에요?「헌납제입니다.」물이에요, 물! ‘제’라는 것은 소유권을 결정하기 위한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제사를 지내는 거예요.
총생축 뭐예요?「헌납물입니다.」헌납물체, 산 물체! 그렇기 때문에 내 자체도 살아있고 타락하지 않은 에덴동산의 모든 것이 살아있어요. 그것이 하나님 것이에요. 사망의 권내로 뒤집어 놓았기 때문에 거꾸로 놓는 거예요. 바치기 위해서는 자기 이름까지도 다 없애 버려야 돼요. 자기 나라까지도 없애 버려야 돼요. 몽땅 하나님께 드려 몽땅 하나님의 것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는 아담 해와의 모든 기준, 그 상속적 상대권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참부모 앞에 상대적 조건물로서 주는 거예요.
그 조건물이 죽지 않았어요. 산 물건을 접붙여 가지고 가정에 접붙여, 종족·민족·세계 전체의 가정과 연결되어 바치는 것이 인연되어 청산되어야만 그 있는 세계가 하나님의 물건 세계가 돼요. 하나님의 물건이에요. 거기에는 제물시대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것이 총생축 뭐라구요?「헌납입니다.」
그것은 벌써 16수를 맞춰 나가요. 사탄이 지금까지 침범한 것이 사 사 십 육(4×4=16), 16수예요. 한국에도 유엔군 16개국이 왔었지요? 일본 조직도 보면 16개예요. 한국도 16개였지요? 총결산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언제나 수평이 되라
얼굴을 언제나 볼 때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눈을 보면 눈이 하나예요, 둘이에요?「둘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칸막이가 있어야 돼요. 눈이 세상에서 제멋대로 놀아났어요. 여러분 자체가 마음의 세계에도 두 눈이 있고 몸의 세계도 두 눈이 있어요. 네 눈이 합해서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수평 되어야 돼요. 수평이 돼서 가인 아벨이에요. 어떤 것이 먼저 생겨났겠어요, 눈 가운데? ‘시작!’ 하고 한꺼번에 생겨났겠어요, 어느 눈부터인가 생겨났겠어요? 두 눈이 한꺼번에 생겨날 수 있어요? 눈도 생겨날 때는 반드시 순차적으로 생겨난 거예요.
숨을 쉴 때도 ‘후우’ 내쉬었으면 ‘후욱’ 들이쉬어야 돼요. 한꺼번에 숨을 들이쉬고 내쉴 수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눈도 마찬가지로 출발하게 될 때, 형님이 있고 동생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고 ‘요이 땅!’ 해서 생겨났겠어요? 순차적으로 생겨난 거예요. 눈을 보면 이것이 갈라져 있어요.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이라는 거예요. 눈이 자기 주장하면, ‘아이구 나, 바른 눈이 싫어!’ 해서 ‘너는 감아라. 나는 뜰 것이다!’ 그렇게 돼 있어요? 언제나 중심을 중심삼고 통일이에요. 눈은 수정체를 중심삼고 원형을 이루는 거예요.
중심에 모시기 위해서 반드시 수평이 되어야 되고, 주체 대상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을 만들었어요. 우주의 모든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어야 돼요. 주체 대상이 있는데 한꺼번에 ‘야!’ 하고 생겨났겠어요, 주체가 먼저 생겨났겠어요, 대상이 먼저 생겨났겠어요? 어떤 것이 먼저 생겨났겠어요?「주체가 먼저 생겨났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눈이 깜빡거릴 때 하나가 그렇게 안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곽정환?「하나되어 있습니다.」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교육 중의 이 이상의 교육이 없어요. 오관의, 천지의 조화를 실체로 상징하고 있어요. 이렇게 해요? 해보라구요. 죽을 지경이에요. 한순간도 못 맞추는 거예요.
또 숨쉬는 코가 한꺼번에 메이면 어떻게 돼요? 코가 이래요? 어때요? 한꺼번에 쉬어요, 차이 있게 쉬어요? 조금만 차이 있으면 찡찡이 코 되지요? 입술이 붙어 있는 것이 하나로 붙어 있어요, 둘로 붙어 있어요? 이것을 중심으로 보면, 이렇게 보면 인중을 통해서 꼬리가 있어 받들고 이것을 이리 해서 배꼽을 통해서 중앙을 통해서 전부 수평이에요. 통해서 생식기까지 내려가는 거예요.
생식기를 보면 어떻게 돼 있어요? 여자는 어떻게 돼 있어요? 상하로 돼 있고, 남자는 어떻게 돼 있어요? 중심에 심벌이 있어요. 심벌이 있고 고환은 횡적으로 되어 있어요. 그것이 천지 이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귀가 같이 안 들리면 공명이 안 돼요. 그거 차이가 있어요? 오른 귀, 왼 귀가 ‘너는 나고 나는 나다!’ 그래요? 서로 위하는 거예요. 왼쪽은 바른쪽이 하나될 수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큰일나요. 바른쪽은 왼쪽이 하나될 수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위해야 돼요. 자기를 위하라는 데는 파괴예요.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김명대하고 유정옥이 하나되어 있어요? 누가 도적놈 심보를 가지고 있느냐 이거예요. 불평하고 조건을 걸어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는 녀석은 자멸하는 거예요. 자멸해요. 누가 공적이냐 이거예요. 공적인 입장에서 지금 임명받은 사람이 유정옥이에요. 김명대는 떠돌이예요, 떠돌이! 알겠어요?「예.」떠돌이가 마음대로 그 동산에 들어갈 수 없어요. 승낙 받아야 돼요. 먹고살더라도 보조를 맞춰야 돼요. 부작용이니 별의별 잡동사니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자기들은 몰라요.
통일교회의 공산당 패가 돼 있어요. 나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걸 정비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천하가 전부 야단하는 거예요. 이번에 일본에 문제 생긴 것도 다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먼저 했던 자식들이 가인이라고 먼저 해먹겠다고 대가리를 들고일어나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배때기를 갈라 가지고 뱀굴에 떨어뜨려서 독수리 밥을 만들어야 돼요.
균형을 취하라
자기가 어디 있어요? 균형을 취해야 돼요, 균형! 균형을 취하지 못하면 망해요. 천지 조화가 어디 있어요? 손이 이래 가지고 뭘 해요? 이렇게 잡을 수 있어요? 이렇게 잡아야 돼요. 손을 잡아 보라구요. 어느 손이 위에 올라가요? 왼 손이 올라갔어요, 바른손이 올라갔어요?「바른손이 올라갔습니다.」「왼손이 올라갔습니다.」달라요. 오른손이 올라간 사람, 손 들어 봐요. 왼손이 올라간 사람, 손 들어 봐요. 달라요. 다르다구요.
아무리 다르더라도 이게 이렇게 해서 하나되는데 전부 수평이에요. 수평이 돼야 돼요. 전체를 이렇게 해서 잡게 되면 전체가 합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니까 바른손이 위에 올라간 사람이 많아요, 왼손이 위에 올라간 사람이 많아요? 바른손을 이렇게 해서 위에 올라간 사람은 손 들라구요. 바른 손가락이 위에 올라간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다음에는 왼 손가락이 위에 올라간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왼 손가락이 위에 올라간 사람은 종교적이에요. 종교인이에요. 두고 보라구요.
종교인은 바른손을 싸고 있어요. 이렇게 습관이 돼 있지요? 언제나 이렇게 잡아요? 언제든지 이렇게 잡지요. 죽을 때까지 이렇게 잡지, 거꾸로 잡아져요? 그게 종교적이라는 거예요. 유정옥은 어떻게 됐어?「왼손이 위입니다.」지금 말한 것을 생각하지 말고. (웃음) 그건 자기가 언제든지 습관이 돼 있어요. 은연 중에 하나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어디 있는지, 위에 있는지 아래 있는지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이라는 거예요. 균형을 맞추게 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김명대!「예.」유정옥을 존경하나, 숭배하나?「소속이 다르니까 만날 일도 없고…. 저는 국가 메시아 일을 하고 있습니다.」소속이 다르다니? 선생님을 중심삼고는 하나되어야 되는 거야. 하나되어 있어? 본심에게 얘기해 봐.
일본에 붙여 놓은 것이 조총련 때문이에요. 조총련이 문제예요. 통일교회도 그렇게 돼 있어요. 자기가 암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돼 있어요. 문제는 일체시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먼저 됐던 사람들이 문제를 제시할 수 있는 원인이 돼요. 김형태 왔어? 일본을 떠났으면 떠난 다음에 그만둬야지, 언제나 일본에 대해 미련을 가져.「작년 참만물의 날이 끝나고 그만두라고 해서 바로 다 정리했잖습니까? (김명대 회장)」그런 녀석이 어디에 가 있어? 한국에 와 있어야지, 일본은 다 줘 버리고. 오기 위해서는 유정옥과 하나되고 와야지.「한국에 와 있습니다, 지금.」글쎄, 통일교회 전체에 도움될 수 있게끔 하고야 돌아와야 돼.
원수를 가진 사람은 천국에 못 가
‘유관순회’는 뭘 하기 위한 거야?「유관순회는 아닙니다.」글쎄, 그게 뭘 하기 위한 거야? 한국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로서 가정에서 유관순처럼 본을 보여 주기 위한 거예요. 유관순에게 일본은 때려죽인 원수예요. 원수를 사랑 못 했어요. 유관순의 상대가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일본 사람입니다.」왜 원수하고 상대를 해줘요? 원수가 있어서는 안 돼요. 원수를 가진 사람은 천국 못 가요. 자기가 싫은 사람, 동서사방에 그런 사람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사탄편이에요. ‘저 사람들이 없으면 도와주겠다. 누구보다 내가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천국 가는 거예요. ‘저 녀석 망하면 좋겠다!’ 이러면 안 돼요.
나를 보라구요. 미국에 갔는데 미국이 원수 중에 제일 원수예요. 기독교의 선도적 국가로서 선교사들이 통일교회를 망쳐 놓았어요. 프란체스카와 박마리아와 김활란이 중심삼고, 세 여성이 망쳐 버렸어요. 망쳐 버렸다구요! 그런데 선생님이 그 원수가 있다고 생각하면 못 넘어가요. 그들을 구해줘야 돼요. 김일성이 원수예요. 그를 축복해 줘야 돼요. 종단장들, 석가모니니 무엇이니 기독교가 지금까지 원수였어요. 그들을 축복해 줘야 돼요.
선생님이 원수 있어요? 원수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원수 망하라는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 안 돼요. 천국을 못 이루어요. 원수가 있더라도 밥 먹고 싶은 그 아침에 있어서는 잊어버리고 밥을 먹으라는 거예요. 내가 좋아할 수 있는 터전에 좋은 것을 취하기 전에 원수 있으면 잊어버려야 돼요. 잊어버리지 않는 것은 조건이 되어 좋은 것을, 좋은 환경을 좀먹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야당 여당을 때려부수지 않고 교육하라는 거예요. 참된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같이 교육하는 거예요. 선생의 자리에서 제자와 같이, 주인의 자리에서 종과 같이 교육하는 거예요. 주인이 주체가 됐으면 일해주는 사람은, 심부름하는 사람은 종의 입장이에요. 그 일 되는 그 자체는 주인 것이 아니에요. 종과 주인이 합해 하나는 햇빛이 돼 있고 하나는 그림자가 돼 있어요, 그것이 다른 거예요. 그림자가 싫다는 존재는 햇빛을 못 봐요. 또 그림자가 햇빛을 싫다고 하면 그림자가 없어져요. 햇빛이 있어야 그림자 생기지요? 천지 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줬어요. 성인의 자식과 살인마의 자식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런 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앞으로 전부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원수였던 한국 사람하고 백 퍼센트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되는 거예요. 미국의 교회 단체가 백 퍼센트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백 퍼센트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그래서 현실이도 교차결혼했지? 어거스틴의 대수로 보면 몇천 대 후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김명대는 자기가 없으면 안 된다고 지금도 그러고 다니지? ‘일본에서 내가 없으면 안 된다.’고 말이야.「일본에서 아버님이 나오라고 해서 뒤도 안 돌아보고 나왔습니다.」글쎄, 나와 가지고 그런 생각하고 있다구. 나왔는데 얼굴을 나타내며 일본에 가서 뭘 부탁하고 그게 무슨 말이야? 보따리 들고 재깍 나와야 돼.
북한을 수습하기 위한 방법
여기 와 가지고 앞으로 북한을 수습해야 돼. 북한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조총련 대신으로 민단과 하나되어야 돼. 가인 아벨로 유정옥과 하나되어 서로가 만나기를 바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만 돼. 그렇게 안 돼 있잖아?「저는 그렇게 관계가 없지 않습니까, 아버님?」관계없다는 것이 기분이 좋아? 일본에 가면 식구들을 대해서, 따르던 사람들에게 유정옥을 나보다 백 배 천 배 위하고 봉사하라고 가르쳐줬어? 물어 보고 싶어.「아버님 저는….」아니 글쎄, 지난 날 말고 그렇게 가르쳐 줬느냐는 말이야. 붙어 있어 가지고 ‘자기 없으면 안 된다.’ 하는 이따위 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있어. 다 그래!
동생을 세우는데 제일 어린 동생을 세워 가지고 형들이 숭배해야 지옥과 천국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는 세 살짜리를 중용할 거예요. 36가정이니 대가리들을 언제나 보면 들어오더라도 36가정, 책임 있는 사람이 먼저 들어와 앉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 밑창에서부터 앉아 가지고 자기들이 분위기가 올라갈 수 있게끔 몰아 넣어야 돼요. 환경이 있어 가지고 환경권 내에 주체 대상이 있어야 돼요. 환경은 무시해 놓고, 자기 할 짓은 못 해 놓고, 환경을 흐려 놓고 주체 자리 대상 자리를 찾아가고 있어요. 이 망할 자식들! 이놈의 자식들을 내가 정리를 해야 돼! 그것을 두고 봐라 이거예요.
눈으로 봐서 왼편이에요. 내가 오른 눈이냐 왼 눈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주인의 자리에 있으면 오른 눈이에요. 나는 절대 그 오른 눈에 맞아 가지고 눈 깜빡거릴 때 보조를 맞춘다 이거예요. 코로 말하면 오른 코를 맞추는 거예요. 오른쪽이 바른쪽 아니에요? 그게 이치예요. 그러면 바른 콧구멍에 왼 콧구멍이 맞춰야 돼요. 자기 멋대로 하면 둘이 다 망하는 거예요. 다 망하고 죽게 되어 있어요.
입술도 그래요. 윗 입술과 아래 입술이 다물고 열며 얘기할 때 맞춰야지요? 보조를 맞춰야 돼요. 언제나 말하는데 보조를 맞추어요, 안 맞추어요? 얼마나 신기해요? 야, 입 선생에게 배우라구요. 코 선생에게 배우고, 눈 선생에게 배우고, 귀 선생에게 배우고, 손 선생에게 배우라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 못 되어 뒤척거리는 부끄러운 자세를 가지고 천지의 자연 환경에게 가서 주체 대상이 거꾸로 돼 천지를 망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 쌍것들! 도적놈의 새끼들!
내게는 원수가 없어요. 내가 가르친 원리는 원수를 사랑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내가 미국을 생명과 재산을 바쳐 사랑했기 때문에 돌아오는 거예요. 33년 세월을, 제일 중요한 세월을 허송세월 한 거예요. 그걸 누가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사탄이 알고 하늘이 알고 미국 땅이 알아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총생축헌납물을 미국 자체로서 하늘 앞에 바쳐 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니까 몸과 마음을 갖추어서 하나 만드는 거예요. 정부와 종교가 원수예요. 미국에서 그 놀음하는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국가적으로 분열된 것을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정부의 후원 밑에서―그건 가인이에요.―지금 14만 교회를 만드는 운동을 시작했어요. 예수님이 올 때 14만 4천 명이 첫째 부활한다고 했는데, 선생님 때에는 14만 4천 무리가 아니에요. 그때는 국가시대였지만 지금은 세계시대로 지상·천상천국을 이룰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14만 교회를 중심삼은 부활 국가를 건설하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이런 시대에 자기 보따리를 짊어지면 데려가는 거예요. 자기 것을 중심삼고 전부 투입해야 돼요. 투입하고 나서 한국이 주체국이라는 권한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중심삼고 똥개 새끼와 보따리를 짊어진 사람을 데려다가 그 일을 할 수 있어요? 그것이 똥개예요. 똥개들이에요. 알겠어요?「예.」
오관을 통해 배우라
오관을 통해서 배워요. (두 손바닥을 엇갈리게 치심) 암만 잘났더라도 뭘 해요? 소리가 나요? (두 손바닥을 맞게 치심)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어야 움직이는 거예요. 두 손이 같이 잡겠다고 해야 잡아지지 제멋대로 하면 뭘 들던지 잡을 수 있어요? 오관이 선생이에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서 전부…. 이번에 구라파에서도 선배 가정이니 무엇이니…. 내가 선배인데 네가 뭐냐 이거예요. 누가 선배냐? 자기가 희생되어야 선생님을 대신하는 거예요. 임명했으니 그 임명 앞에 순응해야 돼요, 일생 동안.
바른 눈을 세웠는데 왼 눈이 바른 눈을 평할 수 있어요? 절대 뭐예요? 정선호, 절대 뭐야? 절대복종이 절대 이치예요. 수평이 안 돼 가지고 다른 존재의 무엇이 있어서는 안 돼요. 거기에 맞춰야 돼요. 백 살 났어도 맞춰야 돼요. 하나님이 지금 선생님 앞에 맞추고 있어요. 안 그래요? 선생님의 탕감복귀를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선생님에게 맞추는 거예요. 그 대신 함부로 나가면 손을 대요. 이런 원칙을 알고 하나님의 본질적인 모든 내용을 알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살고 고개를 넘고 넘고서 그 고개의 나머지 일을 처리하겠다는 거예요.
이미 영계는 내가 손대기 시작했어요. 종교권 통일! 메시아, 예수는 부모예요. 부모의 전통을 연결시켜 나왔어요. 예수가 지금까지 장성적 부모의 자리에서 못 했으니까 그 예수의 도리를 전부…. 예수를 형님으로 모신 거예요. 형제가 합해야만 천지부모, 하늘은 남편이고 땅이 아내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종교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걸 누가 만들어요? 그건 하나님이 못 해요. 그건 내게 특권이 있어요. 그래서 혁명하는 거예요. ‘이거 해!’ 하는 거예요. 영계는 지금까지 부부간에 전부 갈라져 있었어요. 지옥이든지 어디든지 그래요. 그래서 교차하는 거예요. 이것이 합하는 거예요. (두 손바닥을 맞게 치심) 상대가 됐다구요. 영원히 소리가 안 났는데 소리가 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그 일을 한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혁명적인 식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남들은 비웃었지만 말이에요.
남자 여자의 열쇠는 서로 엇바꿔 있어
마호메트면 마호메트를 중심삼고 정옥 씨는 예물을 받았어, 예물을 주었어?「받고 있습니다.」받고 줬지? 누가 사줬나? 자기가 준비했나, 예물을?「예물을 어떻게 줍니까?」선생님한테 예물을 줘야지. 이런 것이 귀한 거야. 자기의 축복이 귀한 것이 아니야. 선생님이 개재했다는 것이 귀한 거예요. 거기에는 자기들이 없어요. 천년 만년 부모님의 그늘 밑에서 사랑의 천국을 이어받는 거예요, 사랑의 천국! 사랑의 천국의 기초가 뭐예요? 가정이에요, 가정! 제멋대로 살 수 없어요.
엊그제 여근 남근 소식이 왔지요? 그것 어떻게 됐나?「지금 오고 있는 중입니다. (황선조 회장)」오고 있으니 잘 된 거예요. 그것을 내가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는지 모르는 거예요. 어떻게 이 사실을, 만물세계에서도 이것을 하나님 대신 모신다 하는 것인데…. 만물도 하나님 대신 그것을 숭배하는 거예요.
그것이 고장났으니 거기에서 풀어야 돼요. 그것을 무엇으로 증거하고? 그것이 땅속에 들어가 있었는데 솟아 나왔어요. 부활한 거예요. ‘이야, 사랑은 사망권을 격파해서 하늘을 향해서 하나님을 향해서 나온 것이다. 출동 명령할 수 있는 근거가 그거로구나.’ 한 거예요. 내가 출동 명령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 아니에요? 여기에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그 주인이 누구예요? 선생님인데, 무슨 주인?「참사랑의 주인입니다.」참사랑의 주인이 뭐예요? 참근본 여근석, 여근석이 아니에요. 여근 뭐예요? 여근석이라고 찾았는데 여근석의 상징이 뭐예요? 형상은 사람이고 실체는 하나님이에요. 여근 뭐예요? 여근인, 여근애! 무엇이? 이것이 그래요. 사람의 뿌리고, 하나님의 뿌리고, 만물의 뿌리예요. 근본이 이렇게 된 것을 몰랐어요. 선생님이 비로소 발표한 거예요.
그런 귀한 것을 달고 다니면서 무엇을 찾아다녀? 이놈의 자식들! 모든 존재를 종합해서 거기에 장식품으로서, 피라미드면 피라미드에 금장식하던 마찬가지로 장식한 것이 여근 무엇? 여근물, 인, 신이에요. 그것이 장식물이에요. 그게 고리예요. 우주를 소유할 수 있는 그것이 열쇠고 우주를 열 수 있는 그것이 부부예요. 열쇠라구요.
여자의 열쇠, 남자의 열쇠, 그걸 누가 열어 줘요? 열쇠가 달라요. 여자의 열쇠를 여는 것은 남자가 갖고 있고, 남자의 열쇠를 여는 것은 누가 갖고 있어요?「여자가 갖고 있습니다.」엇바꿔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없으면 모든 것을 열 수 없기 때문에 천지를 자기가 간섭도 못 하고 소유할 수 없어요. 그것이 제일 귀한 거예요. 사랑이 제일 귀하다는 거예요.
생식기가 바로 지성소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알게 된다면 남자는 남성을 어디에 갖다 놓아야 돼요? 한복 바지를 입으면 모르지만 양복바지를 입으면 남자는 어디로 갖다가 놓아야 돼요? 바른쪽으로 해야 되겠어요, 왼쪽으로 해야 되겠어요?「바른쪽입니다.」다 그러고 있어요? 여자는?「여자는 상관없습니다.」(웃음) 여자는 없어요. 남자가 있어야 다른 쪽이 생기지요.
여자는 없기 때문에 ‘자리를 잡아주소.’ 하고 있어요. 받게 돼 있지요?「예.」문을 열면 문이 길어져요, 둥글어져요? 황선조, 알겠구만.「둥글어집니다.」(웃음) 둥글어져서 그 둥근 것이 본이 아니에요. 그 둥근 것보다 더 크게 둥글어지는데 있어 행복이 있어요. 알겠어요? 이런 말은 실례이지만 여자들은 작은 주인이 들어오는 게 좋아요, 큰 주인이 들어오는 게 좋아요? 여자들 어때요? 문수자, 문상희 어때? 둥근데 그것이 줄어 들어가게 하는 것이 좋아요,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이 좋아요? 교주가 이런 얘기를 하니까 쌍놈의 교주지요. (웃음) 쌍놈은 쌍년의 반대예요.
세상 이치, 사랑의 골짜기, 사랑의 모든 내용을 딱 꿰고 앉아서 천지를 요리하겠다는 거예요. 그 외에는 없어요. 그런 상징적 물건, 그렇기 때문에 여근물·여근인·여근신! 거기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어요. 그게 죽게 되면 그 집안이 망해요. 잘못 쓰게 되면 혼란이 벌어져요. 그러니 가는 길이 하나라구요. 남자가 있으면 그것이 거꾸로 서 있어요, 바로 서 있어요? 바로 서 있는 것이 아래로 늘어져 있지, 그것이 뒤로 올라가면 어떻게 돼요? 자기 멋대로 하면 어떻게 돼요? 거꾸로 서 있지 않고 달아서 매놓은 것처럼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상에 지옥 중의 지옥이에요.
이것이 달아져서 크더라도 크는 길이 어떻게 크느냐? 90도 이상 돼야 되는 거예요. 남자는 그래야 남자가 돼요. 소변을 쉬― 쌀 때 담을 넘어가야 그 후손이 잘 되는 거예요. 박구배, 그래? 아이 때는 그랬지? 아기 때는 오줌싸면 쭉 나가요. 똥 싸고서 어머니가 들추면 오줌 찍 해서 눈이고 코고 싸버리는 거예요. 90도 못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젊었을 때는 90도가 넘기 때문에 문제예요. 남자가 여자를 못 살게 굴어요, 여자가 남자를 못 살게 굴어요? 윤정로? 「남자가 여자를 못 살게 굽니다.」 51초마다 여자를 건드리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주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망하는 거예요. 주는 데는 끝까지, 무한히 주고 싶어요. 그것이 욕망이에요. 무한히 주고 싶은데 그것을 아무나 주게 돼 있지 않아요. 자물쇠가 아무 열쇠나 맞아요?
두 개가 맞는 자물쇠는 화 중에 화예요. 알겠어요?「예.」우리 통일교회 교인 중에 자물쇠를 둘 가지고 살겠다고 하는 녀석들은 미친 자식이에요. 지옥의 맨 밑창이라구요. 똥 구더기 놀음해야 돼요. 사랑의 세계에 똥! 그렇게 돼 있어요. 여자는 그런 남자가 뼈가 으스러지도록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게 돼 있어요. 남자는 또 뼈가 으스러지도록 안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가 커요. 여자가 큰 것이 좋아요, 남자가 큰 것이 좋아요? 남자가 크니까 그 큰 것이 큰 것을 좋아해요. 무엇 큰 것? 윤정로, 뭐 큰 것? 남근 뭐예요? 남근불, 부처님! 남근신이에요! 남근성이에요! 거룩한 거예요. 거룩이 거기에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문 총재가 법궤 가운데 두 석판은 아담 해와를 말한다고 한다!’ 했는데, 그것을 상징하는 거예요. 지성소가 그곳이에요. 누구나 건드릴 수 없어요. 건드리다 다 망하지 않았어요? 지성소가 그곳이에요. 그 다음에 아론의 싹난 지팡이! 지팡이가 뭐예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죽은 지팡이에서 싹이 나오니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본연의 사랑! 사랑이 없으면 죽어요. 그래서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나오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성전에 놓고 모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몸을 상징한 것이 성막이에요. 몸뚱이가 성소고 지성소가 그곳이에요. 알겠어요?
초월적인 힘을 접하는 것은 사랑밖에 없어
세상에! 세상에 이렇게 됐다는 것, 내가 아침부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어요? 이런 것은 절반, 3분의 2쯤, 5분의 3이 좋아하니까 일일이 다 할 필요는 없지만, 밝혀보면 그래요.
사랑하다가 그 여자한테 오줌을 싸면 어떻게 해요? 참 오줌 마려운데 사랑하는 사람은 자꾸 원해서 오줌 마려운 것을 몰라 가지고 앉고 사랑하자마자 정액과 오줌을 싸면 어떻게 돼요? 심판 받아야 돼요? 답변해 보라구요. 사광기, 왜 웃어? 심판 받아야 되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얼마나 남편이 사랑하면 그런 시간을 나에게 주었을꼬!’ 하는 거예요. 그 이상의 행복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문 총재가 그런 놀음해 봤느냐? 나는 못 해봤어요. 그럴 수 있는 어머니가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요즘에는 그러려야 나이 80세가 되었으니 늙어서 다 꼬부라져 가지고 땅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려고 할 때 아니에요? 곡식도 여물면 땅을 향해서 찾아가지요? 마찬가지예요.
무엇을 보호하라구요? 요즘에 ‘기를 보호하라!’ 하는데, 기가 무슨 기예요? 사랑의 기예요. 기가 무슨 기예요? ‘기운 기(氣)’ 자도 되지만 ‘터 기(基)’ 자도 되는 거예요. 사랑의 기를 말하는 거예요. 기가 혼자 활동을 못 해요. 그렇게 지극히 사모하고 생명 이상으로 바라는데 있어 천운의 힘이 거동하는 거예요. 초월적인 힘을 접하는 것은 사랑밖에 없어요. 알겠어요?「예.」
전부 선생이에요. 내 몸이 선생이에요. 성이 났을 때 거울을 보면 눈이 말하기를 ‘나 닮아라! 나를 닮아서 수평이 되어라!’ 하는 거예요. 바른 눈과 왼 눈이 한꺼번에 움직이지 않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부부도 마찬가지예요. 눈을 보고 배우라는 거예요. 남편이 오른 눈이라면 자기는 왼 눈인데, 왼 눈이 먼저 깜빡거릴 수 있어요? 영원히 같이해야 돼요.
그런데 남편은 언제나 종적인 것을 바라고 여자는 횡적인 것을 바라요. 현실적인 것을 바라는 거예요. 현실은 잠깐이에요. 하루 생활할 만족을 찾아가는 것이 여자라구요. 남자는 영원한 미래의 행복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래의 행복 기준 앞에 여자는 맞춰야 되는 거예요. 자기 눈을 밝게 떠 가지고 까불거리면 고독단신,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콧구멍도 오른편 콧구멍은 누굴 상징해요?「남편을 상징합니다.」남편을 상징하고, 왼 편 콧구멍은?「아내를 상징합니다.」남편 콧구멍은 플러스고 왼쪽 콧구멍은 마이너스 된다면 ‘따로따로 숨쉬어라!’ 할 수 있어요? 따로따로 숨쉬겠다고 하는 그 간나는 미친년이에요. 그러면 그 세계의 그 자리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정착점을 못 찾아가요. 상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입도 그래요. 윗입술은?「남편!」남편이고, 아랫입술은?「아내입니다.」여자의 입술은 아랫입술이 굵어요, 윗입술이 굵어요? 여자 입술은 아랫입술이 얇아요. 그래서 조그만 해도 진동해요. 남자는 윗입술이 두둑해요. 유종영같이 두둑해요. (웃음)
아랫입술이 큰 사람은 말을 더디게 해요. 여자들을 척 보면 아는 거예요. 아랫입술이 얇으면, 윗입술까지 얇은 사람은 문제예요. 언제든지 말을 하는 거예요. 말을 못 하면 병이 나요. 그저 어디 가든지 속닥거리는 거예요. 아랫입술이 따로 놀아야 되겠어요, 같이 놀아야 되겠어요?「같이 놀아야 됩니다.」
말할 때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싸움하면 어떻게 돼요? 그놈의 입, 쓸 데 있어요, 없어요? 그것이 다 선생이에요. 조준을 맞추는 관에서 화음이 필요하고, 음악을 해도 통일해야 돼요. 왜? 귀도 하나만 있지, 왜 둘이 있어요? 화음을 맞춰야 돼요. 수평을 중심삼고 중심의 자리에 가야 돼요. 이래야 중심의 자리가 돼요. 그래서 위하게 되면 이게 올라가요.
몸뚱이를 희생시키면 정신은 발전한다
몸뚱이를 희생시키면 정신이 발전하는 거예요. 몸뚱이의 향락을 찾으면 정신이 내려가서 구덩이에 떨어져요. 나중에는 둘이 갈라져 죽어 버려요. 망하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다리는 언제나 반대 놀음하지요? 하나는 앞서면 하나는 뒤에 서요. 그러면 왼 발이 바른 발을 생각할 때는 언제나 바른 발은 먼저예요. 먼저 걸었으면 가야 할 것은 왼 발이 바른 발 대신 나가야 된다구요. 보조를 맞추지요? 걸을 때 이렇게 걷는 사람을 봤어요? (행동으로 보이심) (웃음)
그것은 화합을 맞추지 못해요. 화합을 맞추는 거예요. 거기에 중심 이 설정돼요. 그것을 어떻게 부정할 수 있어요? 선생님 말이 틀림없어요. 싸움할 수 있어요? 전부 가인 아벨 문제예요. 가인 아벨 문제는 우주의 근본이에요. 주인의 자리에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원천지로부터 그것을 확대시킨 거예요. 그걸 사방에 플러스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생존적 여건이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아담을 먼저 지었어요, 해와를 먼저 지었어요?「아담을 먼저 지었습니다.」그러면 아담이 해와를 지배해야 되겠어요, 해와가 아담을 지배해야 되겠어요?「아담이 해와를 지배해야 됩니다.」천지 이치가 그래요. 여자가 남자를 따라가야 돼요, 남자가 여자를 따라가야 돼요? 타락한 세계는 거꾸로 돼 있어요.
나는 연애편지를 한번 써본 적 없어요. 연애편지만이 아니라 편지는 무수하게 받아 봤어요. 나는 프로포즈를 한번 해본 적 없어요. 윙크도 해본 적 없어요. 여자들이 윙크를 얼마나 잘하는지 윙크 병에 걸렸어요. (웃음) 왜 웃어요? 내가 여자의 손을 한번 잡아 보지 않았는데 도적 손에 손을 얼마나 잡혔는지 몰라요. 왜 그래요? 중심이니까 할 수 없어요. 천지가 따라다니고 만물이 따라다닌다는 거예요. 그것을 싫다고 할 수 없어요. 그렇다고 질서를 망칠 수 없어요. 상하·전후·좌우의 바른 길을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살아남았어요.
요사스러운 여자들이 얘기하는 것을 보라구요. 치맛바람이 얼마나 드세요? 거기에서 살아남았어요. 살아남지 못하면 갈 길이 막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도 다 나를 좋아하지요?「예.」얼마나 좋아해요? 늙은이가 매일 새벽같이 밥 먹고 들어와서 인사하고 가지 않으면 소화가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건강에 주의하라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생각했어요. 누구보다도 금욕하고 여기를 찾아와서 천년 흠모의 심정을 가지고 이루어서 나올 수 있는 아들, 아버지를 섬길 수 있는 아들, 그 가는 자리에 있어 ‘내가 이 일을 하겠다.’ 하고 숨을 쉬는 이상의 행복이 없다고 느끼는 간나 자식들이 있어요?
선생님이 있더라도 훈독회 한다고 앉아 있으면 제멋대로 돌아다녀요. 이제 천국 가보라구요. 그마만큼 멀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의 원리는 그렇잖아요? 앉으나 서나 훈시했어요. 남들은 막 살지만 변소 갈 때도 지도했어요. 하늘나라의 법이 그래요. 알겠어요?「예.」
이 똥개 새끼들! 똥개가 뭔 줄 알아요? 주인을 몰라보고 짖는 거예요. 미친개가 뭐예요? 주인집을 몰라 가지고 종의 집에 들어가 살겠다는 거예요. 그게 미친개예요. 개는 개인데, 왜 미친개가 돼요? 질서의 기준을 찾아갈 줄 몰라요. 주인을 몰라볼 때는, 주체를 몰라볼 때는 그건 미친개예요.
원수를 사랑하고 난 후에 고향에 돌아가야 돼
가인 아벨의 역사가 지금까지 거꾸로 돼 있으니 그를 사랑해야 돼요. 사랑을 잃어버렸으니 사랑하고, 사탄보다도 더 사랑하고 사랑을 받아야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생활 아니에요? 그렇지요?「예.」원수를 사랑하고 난 후에야 고향에 돌아가는 거예요. 내가 세상 사람들을, 수많은 민족들을 형님 이상 어머니 이상 사랑했어요. 왜? 이 말씀은 어머니한테 먼저 말해야 되고, 형님한테 먼저 말해야 되고, 일가한테 먼저 말해야 돼요. 다 한마디도 안 해주었어요.
그 보따리 자체를 풀어 줬어요, 이 패들에게. 거기에서 씨를 거두어서 우리 부모님을, 하나님을 찾아가 제사를 산 제물로서 바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살았던 것을 바치기 위한 이런 놀음하려고 했는데, 그런 녀석들이 하나도 없어요. 언제든지 혹을 붙여 가지고 자기라는 무엇이 언제나 남아있어요. 귀신인지 원귀인지 언제나 자기가 있어요. 나 싫으면 ‘싫습니다.’예요.「안 그렇습니다.」무엇이?「그렇지 않습니다.」그렇지 않거든 그렇지 않게 살아보라구. 선생님이 같이 있나?
제주도에 가서 하나되라고 그랬는데, 여기는 뭐 하러 따라다녀? 윤태근이, 그것도 윤가로구만. 그 이름이 좋아요. ‘못 택(澤)’이지? ‘물가 택(澤)’에 ‘뿌리 근(根)’ 자예요. 제주도의 주인 될 수 있어요. 이름이 뭐야? 원규! 물은 세상이라고 했지? 원규와 태근이 합하면 좋겠다고 내가 그렇게 생각했어. ‘수풀 림(林)’ 자예요. ‘수풀 림’ 자는 어디 가든지 불쏘시개가 돼요. 그런 것을 볼 때, 김봉태도 그렇고 윤정로도 그래요. 여기, 유종영! 무슨 종 자야? 「‘병 종(鍾)’ 자입니다.」 영 자는? 「‘헤엄칠 영(泳)’ 자입니다.」 바다하고 인연이 있구만.
임도순은 무슨 도 자야? 「‘인도할 도(導)’ 자입니다.」 그 다음에는 ‘순할 순(順)’ 자고? 「‘순박할 순(淳)’ 자입니다.」 임 자는? 「‘맡길 임(任)’ 자입니다.」 통일교회에서 부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부협회장 됐지? 지금도 부협회장이지? 「지금은 안 하고 있습니다. 국가 메시아로 나갔습니다.」 안 하고 있어? 국가 메시아라도 여러 가지 이중적으로 맡아야 될 게 아니야? 국가 메시아는 종적이고, 횡적으로는 통일교회의 부협회장이야.
곽정환! 곽정환은 무슨 정 자야? ‘자물쇠 정(錠)’ 자 아니야? 무슨 환 자야? 「‘불꽃 밝을 환(煥)’ 자입니다.」 ‘빛날 환(煥)’ 자야. 곽은 무슨 곽 자야? 곽곽 하는 거야. (웃음) 「‘나라 곽(郭)’ 자, ‘성 곽(郭)’ 자입니다.」 나라라는 거야. 그 이름이 그래요. 황선조는 선조야. 무슨 조 자야? 조 자는 ‘조상 조(祖)’ 자가 본래 아니지?「본래는 ‘조상 조(祖)’ 자 인데 ‘복 조(祚)’ 자를 호적에 올렸습니다. ‘황’ 자는 노랑이야. 노랑이 황선조야. 문선조가 아니고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사기성이 있어. 자기 주장할 수 있는 악마의 터전을, 뿔을 갖고 있어. 또 그럴 수 있어. 그렇게 된다구. 나중에 가면 역적이 될 수 있어. 나 그렇게 알 수 있어.
성격은 전부 갖췄는데, 그것이 잘못 되다가는 나라를 팔아먹는다구. 그래서 맨 나중에 꼭대기에 올려놓으면 망친다구.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8부, 9부 능선까지는 괜찮아. 10부 능선에 올라가면 문제라구. 그런 생각이 있지, 황선조?「죽어도 배반은 안 합니다.」배반보다 그런 생각 있잖아?「그런 생각은 없습니다.」없기는? 상통이 그렇게 생겼어? (웃음)「그래도 영적 생각은 없습니다.」글쎄 그런 생각이 원리를 아니까 안 들지만….
보라구요. 이번에 자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혼란이 벌어진지 몰라요. 신문사로부터 전부 말이에요.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자기를 그렇게 기용했는지 그것을 생각해야지요. ‘선생님이 나를 이렇게 쓰는 것은 무엇을 하려고 하는 거야? 지금 세운 자리에서 뭘 해먹겠다는 거야, 몇 년 후에 해먹겠다는 거야, 몇십년 후에 해먹겠다는 거야?’를 생각해야 돼요.
유종관!「예.」종 자가 무슨 종 자야?「‘쇠 북 종(鐘)’ 자입니다.」관 자는?「‘유관순 관(寬)’ 자, ‘너그러울 관(寬)’ 자입니다.」(웃음) 그러니 다 품어야 돼. 그래서 남북통일?「국민연합!」품어 보라구. 야당 여당을 품어라, 이놈의 자식아!「예.」신순범이니 형님이니 너절하게 통일교회와 관계된 사람이 많잖아? 형님을 내세우게 되면 형님의 친구들이 있잖아? 그들을 교육해서 국회 안에 들어가서, 안방에 들어가서 자리잡기를 바랐는데 뭘 하고 돌아다녀?「요즘에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아버님께서 회장을 임명해 주신 사람이 동서남북으로….」
종관은 지금까지 아는 체 안 하고 내버려뒀어요. ‘저 녀석, 어떻게 하나 보자!’ 하고 말이에요. 그래도 끝까지…. 보고하지 말래도 어디 갔다 와서는 보고 잘 하는 거예요. 종관이에요. 어디든지 전부 수습하려고 그래요. 그것도 ‘버들 유(柳)’ 자지?「예.」이게 흥청흥청해서 비위도 좋아. 남북통일?「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을 삼팔선을 넘어가서 만나고 와야 된다는 것을 자기가 원하는 거예요. 자기도 원하는 거예요. 그런 마음 가지고 있어?「아주 소원입니다.」소원이면 한번 해보라구.「예, 명심하겠습니다.」그러려면 혼자 갔다 오겠다고 하지 말라는 거야. 군대를 만들어야 돼. 교육하라는 거라구.「알겠습니다.」남북통일국민연합이 국회 대표를, 통일당을 대표해야 돼요. 전체를 대표해야 돼요.「그렇게 용진하겠습니다!」
강현실! 강 자는 무슨 강 자야?「‘제비 강(姜)’ 자입니다.」제비가 무슨 제비야? 날아다니는 제비야?「‘성 강’ 자라고도 하고 ‘제비 강’ 자라고도 합니다」강현실이야. 신앙을 현실화시키자는 거야.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을 잘 따르지 않지 않았어? 요리 생각하고 저리 생각해서 말이야. 기성교회에서 살았기 때문에 기성교회의 현실을 소화하기 위해서 상당히 고생했어. 재건교회의 김상동, 김상동인가?「한상동입니다. 한상동은 재건교회가 아니고 고신파입니다.」고신파인데 그게 재건교회의 분파지?「예.」
현실을 잃어버렸다고 해서 내가 다 만나 보지 않았어?「예.」한상동의 동생이 누군가?「한명동입니다.」한명동에게 가서….「제가 집 나간 시절에 성결교회에서….」내가 그것 때문에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몰라. 변하지 않을 현실인데, 기성교회 최고의 열혈분자 아니야? (웃으심) 하나님이 그래. 통일교회 역사적인 인물이야.「책임을 다 못 했습니다. 책임을 잘 하지 못해서 역사적인 인물이 못 됩니다.」
성 어거스틴과 강현실 여사의 14항목의 문답
이번에 성 어거스틴하고 14항목 문답한 것이 어디 갔어? 그것을 갖고 있어?「안 가지고 있습니다.」그것 어떻게 했나? 원주!「예.」이제 그만 하지. 얼마나 남았어?「세 페이지 남았습니다.」그것은 넘기고, 강현실이 성 어거스틴에게 14개 조항 질문한 것을 한번 읽어 보자. 이건 현실이에요. 현실이라는 걸 알았어요. 강한 현실이에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강한 현실, 강현실이에요.「‘어질 현(賢)’ 자에 ‘열매 실(實)’ 자입니다.」글쎄! (웃음) 아무리 ‘어질 현’ 자에 ‘열매 실’이라고 해도 생활에 필요해야지, 현실에 필요하지, 과거·미래에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 그거 읽어 보라구요. 그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내가 이제 어머니를 나오게 해서 기도하려고 그래요. 30일이 내일이면 된다구요. 바다와 육지가 합해서 환원되는 것을 내가 통고해 줘야 돼요. 엊그제는 육지환원을 통고했으니 바다와 육지의 환원을 통고하는 거예요. 제주도에 가서 한라산을 바라보면서 백두산을 연결하기 위한, 바다에서 하는 거예요. 전세계의 바다와 전세계의 육지를 연결하는 거예요. 내가 평원 지대를, 땅을 사라고 그랬어요. 남미에 땅을 사는 거예요. 이것을 산과 연결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주도의 지귀도에 가서 배타고 한라산을 바라보면서 백두산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바다의 권한과 육지의 권한을, 평원지대로부터 산까지도 품고 환원했다고 기도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제주도에 가려다가 못 간 것 아니에요? 어머니 말을 듣다가 내가 못 갔어요. 검버섯을 빼자고 해서 뺐는데, 세상에 그렇게 내가 혼나 본적은 처음이에요. 껍데기를 다 벗겼어요. 가만 보니까 전부 벗길 참이라구요.
그 녀석, 의사라는 사람이 무정도 하더라구요. 선생님을 취급하는데 그렇게 해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어 보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타고 앉아 가지고 ‘내 날이 왔다.’ 해서 막 들이대는 거예요. 한 번 하고 또 두 번 하고 세 번까지 해요. 그러니 살 가운데다 퍼붓는 거예요. 2백 볼트의 전기를 갖다 대는 것 같아요. 모양새가 흉하지요?「많이 좋아졌습니다.」
세상에 교주가 돼서 내가 그런 교주는 안 해먹겠다고 했다구요. (웃음) 자연 흔적 그대로 검버섯이 돋으면 앞으로 세상의 모든 균들이 찾아와요. 세균들이 찾아와서 모실 수 있는, ‘와서 모셔라!’ 하는 신호예요. 그래야 원소로 돌아가요. 예고의 표시인데, 그걸 없애 버리면 어떻게 돼요? 만년 살기를 바라는데 만년 못 살아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내가 오래 살지 못하고 빨리 죽으라고 기도하고 갈지 몰라요.
자, 그거 읽어 봐요.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5 ≪영계에서 온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 제2부 ‘성 어거스틴과 강현실 여사의 축복과 서신교환’ 부분 훈독)
『3. 강현실 여사의 질문에 대한 성 어거스틴의 답변.』
보라구요. 이제 신랑이 됐는데, 그 신랑이 나의 궁금증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하나 봐서 몇 퍼센트 잘났는지 못났는지 감정하겠다는 거예요. 현실주의자예요. 여자 중에 똑똑한 여자라구요. 그것도 또 14개 항목이에요. 소생·장성을 넘어서 완성으로 날아가자 그 말 아니에요? 자기는 모르고 14개 항목을 했지요?「예, 모르고 했습니다.」모르고 했는데 그것이 딱 맞았다구요.「그것 하는데 30분도 안 걸렸는데 뭐가 딱 씌워 가지고 한 것 같습니다.」씌워 가지고 했기 때문에 씌워 가지고 답변했더라구요. (웃음) 들어 보고 싶어요?「예.」안 들어 본 사람들은 이것을 연구해야 돼요.
그리고 상헌 씨가 보고한 내용과 이 내용이 전부 같아요.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무엇보다도 외워야 돼요. 다 환하게 알아야 돼요. 자, 시작하라구요. 시간이 너무 많이 갔구만.
『(1) 어거스틴께서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어느 정도 사랑하고 믿으면 그의 명령에 복종하고 있습니까?
답변 : 어거스틴은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며 참부모님도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믿고 따르며 모든 명령에 생명을 바쳐 살고자 합니다. 그것은 저의 생활, 그 자체입니다. 더욱 솔직하게 답변한다면, 하나님은 내 부모요, 내 생명이며, 내 인생의 전부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상에서 살아 가는 동안 천지부모님을 모셔 보지 못한 한은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저의 아픔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실을 얻었기 때문에 이걸 보충할 수 있어 기쁘다는 거지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자, 읽어요.
『……(2) 영계에서 실체로서의 아버님의 위치와 권위와 입장이 어떤지요?』
그것이 지상에서 지금까지 자기가 제일 궁금했던 거예요. (웃음) ‘이렇게 일생을 보냈다. 내가 청춘시대에 부흥사로서 기성교회에서 나발을 불고 북을 치면 천지가 다 울려나고 내 울부짖음에 놀음놀이했었다. 그런 판국에서 내가 통일교회에 와서 따라지 패가 되어 선생님을 믿고 망조가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영계에서는 어떨 것이냐 이거예요. 궁금한 것이 해결 안 됐거든. 남편 되는 사람한테 물어 보는 것을 보니 나보다 가깝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지, 나한테 안 물어 보더니. 자, 읽어요.
『……지금 이 자리에서 생각해 볼 때, 지상에서 참부모님의 가치를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것은 저의 논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저의 시대적 혜택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시 태어나 천상천하 참부모님을 한 달, 아니 단 하루만이라도 모셔 보고 이 영계에 왔다면 지금의 저의 모습보다는 더욱 더 떳떳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선생님을 모셨어요? 모셨어요, 선생님을 심부름시켰어요? 물어 보잖아요? 자기들이 선생님을 부려먹었어요, 선생님을 위해서 부림을 당했어요? 어떤 거예요? 모신다는 것은 부려먹는 것이 아니지요? 반대 아니에요? 부림을 당해야 되는데, 어떤 거예요? 모셨어요, 안 모셨어요, 못 모셨어요?「못 모셨습니다.」왜 못 모셨어요? 안 모시니까 못 모셨지요. 언제나 자기들의 책임이에요.
어거스틴 같은 양반도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그렇게 귀한 줄 아는데, 여러분은 어때요? 알겠어요? 자기 비판, 비준이 어디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배워야 돼요. 자, 읽어요.
『그러나 이곳에서나마 주님의 뜻을 알고, 주님의 은혜로 거룩한 축복이란 이름으로 강 여사와 인연을 맺었으니 그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그러나 이상헌 선생이 살고 있는 통일영계권의 상류층에 가 보면 저는 아쉬움과 부러움을 금할 길이 없음을 한층 더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 씨가 가게 되면 이상헌 씨가 사는 곳에 가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예.」그러면 기독교가 혜택 받지요. 둘이 가서 들이치게 된다면 막을 수가 없어요. 자, 읽어요.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이제부터 저에겐 참부모님을 그들에게 알려야 할 책임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들을 영적 역사를 통해서 참부모님 앞으로 연결시킬 사명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역사는 영계인과 지상인의 관계가 없으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영적 역사에 무관심하면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도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구요. 관계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요.
『……강 여사님, 이제 강 여사님의 열네 가지 문항에 대한 저의 답변을 마치고자 합니다. 저의 답변이 강 여사님에게 백 퍼센트 만족한 내용이 되지 않을 것임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제 위치에서는 이 정도의 답변을 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나오시라고 해요. 이것이 세상의 큰 사건이 되는 거예요.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과 어거스틴의 모든 내용이, 증거적 실상이 전부 같아요. 이것이 보고의 5번이에요. 이것이 필요해요? 어거스틴한테 배우지 않으면 안 돼요.
자, 기도하자구요. 오늘이 29일이지요?「예.」6월까지 내가 해결 지으려고 했던 모든 전부를 한국에 찾아와서 하는 거예요. 원래는 제주도에 가서 기도하려고 했는데, 여기서 한라산과 백두산, 바다로부터―남미는 평원지대예요― 대륙, 평원지대로부터 산지대로 연결해서 하나님 앞에 환원해야 돼요. 환원 기도를 해야 돼요. 알겠지요? 기도해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천지의 사랑 이상을 중심삼은 대도의 길이 광명한 당신의 사랑과 더불어 우주를 빛으로 덮고 남아야 할 본연의 심정세계에 인류 시조의 실수가 이처럼 역사적인 한의, 한의, 한의 고개를 남겼습니다. 수천 수만의 사람들의 희생과 더불어 만우주의 탄식권의 고개를, 담장을 쌓아 나온 이것을 무너뜨리기 위한 하늘이 복귀의 손길을 대기 시작하신 역사적 사실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 수고시킨 이 창조물이 아버님 앞에 저끄러뜨린 불효·불충하심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잘 아는 통일교회 무리이오며, 참부모이옵니다.
이제 하늘과 땅의 비밀이 다 드러났고, 하나님의 사정을 알고,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하나님의 소원성취의 일념의 기준이 오늘날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이상적인 실체, 결실로써 이것이 심어지고 거두어질 수 있는 만고의 해방의 가정 설정을 바란다는 아버지의 심정이 있다는 것을 아옵니다.
이 땅 위에 참부모님이 그런 심정을 알아 가지고 지금까지 기독교를 중심삼은 통일적인 방향을 가리기 위해서 40여 년의 수난길을 거쳤습니다. 이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기독교가 바라던 참부모의 재림의 그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가정 설정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혈통적 기원을 다시 연결시키기 위한 천주사적인 대혁명적인 기간입니다.
기독교, 신교·구교가 하나되어 수평적 기준에서 하나님을 심정적 수직으로 모실 수 있는 부모님을 모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반대의 경로로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수고했던 모든 전부를, 다시 1차 아담권, 제2차 아담권 실패하던 그 모양의 길을 가정적 40년 광야노정을 거쳐 가지고 재봉춘하여 새로운 축복의 세계화를 위하여 영계, 육계를 다 해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후의 종착 기준을 한국 땅에 있어서 남북통일과 더불어 연결시킬 수 있는 최후의 승리적 패권을 세워야 할 전쟁을 앞에 놓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있어 참부모는 해양세계의 환원과 육지세계의 환원과 더불어 해양과 육지를 연결시킬 수 있는 최종적 환원의 모든 선포를 하기 위한 제주도를 중심삼아 지귀도 위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며 백두산을 바라보며 히말라야 산정 에베레스트 산을 넘어 평원의 세계에 연결하고 다시 강을 지나 바다의 세계에 본연의 세계를 환원시키기 위한 책임을 중심삼고 한국을 어머니와 더불어 방문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인연되어 기도하고 선포한 모든 전부가 아버지, 제주도를 대신한 이 자리에 있어 이것을 아버지 앞에 선포하며 만우주 앞에 선포하오니, 이 날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6월의 마지막이 오기 때문에 6월까지 제가 계획하던 모든 전부를 완결치 못했지만 조건적 기준을, 80퍼센트 이상의 기준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아무런 관계없이 당신이 소원 성취의 일념을 가지고 만사를 승리의 결정적 패권의 자리로 옮겨놓을 수 있는 권한을 앎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님의 상대적 기준에서 이 일을 받들어 성취, 성취, 성취! 해방권의 세계로 전환될 것을 이 시간, 온 천주 전체 환원식을 대신하여 선포하옵니다.
온 천주와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온 영계와 더불어 지상 축복가정이 일심일체 되어 지상·천상천국에 정착할 수 있는 환원의 축복을 이 천지에 참부모와 더불어 천지부모가 합해 만우주 앞에 선포하옵니다. 이 일을 성사시킴으로 말미암아 통일가의 가는 길 앞에는 모든 전부가 만사형통 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의 연속이 계속되기를 바라옵니다.
오늘 6월 29일 이 아침 여덟 시 40분을 중심삼고 이 일을 선포하오니, 천상세계에 하나의 표적으로 세우셔서 이 기준을 중심삼고 천지의 모든 가는 길을 갈라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온 천주환원식을 대신한 것을 선포하오니 참부모님 이름과 더불어 천지부모, 온 우주가 여기에 포용되고 여기에 소화할 수 있게 축복하시기를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천주환원식을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여러분을 믿어요. 여러분이 바다의 주인인 동시에 강의 주인, 평지의 주인, 산의 주인이 되어야 할 본연의 하나님 앞에 모든 전부가 잃어버렸던 것을 참부모로 말미암아 이것이 환원됐다는 신념을 가지고 일방통행으로써 처리할 수 있는 자신을 갖고 금후의 모든 일에 임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의 뜻이 빨리 촉진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렇게 원조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여덟 시 40분을 중심삼고 발표했다구요. 기억해 두어요. 아시겠어요?「예.」(경배)
이제, 무슨 식?「천주환원식입니다.」본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제 가정 중심삼고, 종족 중심삼고, 민족 중심삼고 국가 기준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국가 기준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은 기정적 사실로 우리들이 선포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 책임 수행에 주체적인 행사를 하기 위해서 남북 앞에 영향을 미쳐야 할 우리들의 소행이 남아 있어요.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재창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심각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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