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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석방권을 주관하고 살 수 있는 시대
2009.11.18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한국에서 일하다가 일본에 가서 대표적으로 일하는 송영석은 지금의 때가 어떤 때인지, 일본이 뭘 해야 될 것인지를 얘기해 봐요.
1. 사탄권은 수평의 이하지 이상은 아니다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다 왔는데, 사람의 본성은 같습니다. 의사들이 진찰하고 치료하는 것도 약이 같기 때문에 치료가 됩니다. 영계의 사실도 다른 게 아닙니다. 영계의 사실이 발전하거나 높고 낮은 게 무엇에 의해서 그러하냐? 사랑의 온도, 사랑의 속도입니다. 해봐요.「사랑의 온도!」사랑의 온도하고 속도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온도입니다. 어떤 기후권에서 사느냐 하는 문제, 얼마만큼 더디거나 빠르냐 하는 문제입니다. 더디거나 빠른 것은 그 자체의 속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노력에 달렸습니다. 온도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것도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만큼 노력이 중요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공부를 잘하겠다는 것도 어때요? 그냥 공부를 잘하겠다는 말만을 가지고 공부가 잘되는 게 아닙니다. 그것도 노력해서 맞춰야 됩니다. 그렇게 노력해서 맞춰야 잘될 수 있습니다. 그처럼 맞춘다는 것은 눈이나 몸 자체에 소속된 지체들 전체가 목적을 위해서 투입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도와 속도는 여러분의 노력에 의해서 좌우된다는 사실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일본에서 일본 사람들이 사는 온도와 속도가 다릅니다. 아기가 임신되는 것은 몇 도에서예요? 보통은 38도입니다. 타락의 결과에 의해서 38도가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체온이 38도에서 3도나 4도만 넘게 되면 위급해서 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자기 자신이 조정을 못 합니다.
폐병하고 심장병 중에서 폐병이 더 무섭습니다. 옛날에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그랬습니다. 심장의 강약을 돕는 것은 폐입니다. 그게 공기이고 산소와 기후입니다. 기후에 따라서 습도라든가 모든 게 어때요?
공기 가운데 열일곱 가지의 요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지어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열일곱 가지의 요소로 돼 있는데, 그걸 다 모릅니다. 인간 자신이 사탄의 피를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 한계의 권내에서 온도와 속도를 맞추는 것입니다.
태양 같은 것은 3억 도 이상이라고 발표했는데, 요즘에 플라즈마를 연구하는 데 한국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건 3억 도의 온도에도 녹지 않고 타지 않습니다. 물이 100도에서 끓는데, 80도만 되어도 어떻게 돼요?
사탄 세계에서는 구 구 팔십일(9×9=81)입니다. 구 구 구십일(9⨉9=91)이 되고 구 구 백일(9⨉9=101)이 돼야 하는데, 왜 그렇게 못 돼요? 9수는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내려가니만큼 수평에서 올라가지 않습니다. 사탄권은 수평의 이하지 이상은 아닙니다. 아무리 노력했댔자 38도입니다. 오늘날 38도선이 있는데, 그거 왜 생겼어요? 왜 39도나 40도가 못 돼요? 생태적이고 환경적인 조건이 그 이상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암만 노력했댔자 38도입니다.
2. 혁명을 해야 돼
그러나 여러분이 영계에 취하게 되면, 불이 들어옵니다. 요즘에 선문대학에서 발견한 것이 뭐예요? 그것을 누가 갖고 있어요? 선문대학에서 연구한 것인데, 온도가 달라지면 색깔이 노래집니다. 그걸 붙이면 하루에도 정상적인 온도와 달라진 온도를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세계의 온도와 아담 세계의 온도 그리고 하나님 세계의 온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생태적인 환경에 맞는 게 말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38도를 넘지 않습니다. 39도, 40도, 41도가 되면 병원의 응급실에 입원해야 됩니다. 왜 38도 이상을 올라가지 못해요? 천사장의 핏줄이 동기가 되었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못 넘어갑니다.
이게 선문대학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정상이면, 색깔 가운데 이 빛이 납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노란 빛이 납니다. 언제든지 이걸 하나 붙여놓으면 알 수 있습니다. 어디에나 붙이면 붙습니다. 이걸 붙여놓으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이 빛이 납니다. 선생님은 빛이 나잖아요. 달라집니다. 이렇게 되면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1년 동안 붙여도 떨어지지 않으니 어디든지 자기가 볼 수 있는 자리에 붙여놓는데, 이런 색깔이 나면 입원해야 됩니다.
이런 원칙을 보게 될 때 태어날 때의 핏줄이 다릅니다. 핏줄의 속도와 온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을 받은 사람은 어때요? 닭으로 말하면 암탉이 크면, 백 마리가 크게 되면 다 알을 낳습니다. 수놈이 없어도 알을 낳아요. 그러니까 계란이 병아리로 태어나기 전날까지는 천사장의 온도입니다. 아담의 온도에 못 들어갑니다. 혁명을 해야 됩니다.
아담의 온도라는 것은 112도, 120도까지 넘어가지만 그 이상이 되면 타버립니다. 나무가 타는 게 100도를 넘어야 됩니다. 그건 100도만 넘게 되면 타서 검은 연기가 납니다. 오색 가지 빛깔이 달라지면서 다 타고, 탈 것이 없으면 감빛과 같이 되어서 불빛만 보이고 연기가 안 납니다. 그래야 뜨거운 것입니다.
천사장 사랑의 온도와 아담의 그 온도가 다르고, 아담의 그 온도와 하나님의 그 온도가 다릅니다. 그 다른 온도가 되기 위해서는 영향을 받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냥 그대로 불을 받아야 돼요. 정성들이면, 불이 들어옵니다. 막 뜨거워서 이렇게 쥐었던 손이 펴집니다. 펴졌던 사람은 은혜가 나오면 꼬부라집니다. 그런 체험을 모르지요?
길을 가다가도 자기가 생태적인 변화를 느낍니다. 하늘권에 내가 들어갈 수 있게 온도가 달라집니다. 달라지면, 벌써 힘이 옵니다. 뜨거워집니다. 그런 것을 보더라도 현상세계의 작용이라는 것은 동기적인 근원, 어떻게 태어났느냐 하는 근원에 따라서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가 사는 일생 가운데 20대하고 50대가 달라집니다. 체온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볼 때 옛날에는 뜨거웠는데, 90이 돼 오니까 점점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만 90세 생일이 명년 음력 1월 6일입니다. 양력으로는 2월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17세부터 24세까지 특별히 정해서 결혼식을 해줬는데, 문제는 온도입니다. 온도와 속도를 그들이 키울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사춘기에 시작되는 온도로부터 장성기인 30대나 40대의 온도가 다릅니다. 그렇지만 사탄과 아담이 근본적으로 다르니만큼 사탄의 핏줄을 받은 사람은 38도를 넘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40도가 되면 입원해야 됩니다. 더워지지요? 그것이 더 뜨거워야 됩니다. 43도에서 53도, 73도까지 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세계는 구 구 팔십일(9×9=81)입니다. 구 구 구십일(9⨉9=91)이 돼야 할 텐데, 왜 구 구 팔십일(9⨉9=81)이라고 그래요? 이상하지요? 사탄 세계는 10권에 못 들어갑니다. 10권에서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존재가 완전히 날아가 버립니다. 그러니까 사탄 세계를 넘어서 10권에 들어가야 됩니다. 핏줄의 온도가 다르고, 속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3. 아담권 핏줄의 생태권에 접할 수 있는 길
그래, 종교의 성향이 있는 사람은 어디에 속해 있느냐? 3단계입니다. 천사장의 핏줄, 아담의 핏줄, 그 다음에 하나님의 핏줄입니다. 그걸 중심 삼고 영형체의 세계와 생명체의 세계 그리고 생령체의 세계인 3단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생령체의 세계에 들어가면, 사시사철 태양이 정상에 있습니다.
하루에도 12시가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는데, 그림자가 아침이면 서쪽으로 지고 점심때를 지나면 동쪽으로 기울어집니다. 내가 그것을 보고 “세상의 모든 것이 천사 세계와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 했는데, 생태적인 출발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암탉이 크면 알을 새끼집에 갖고 있습니다. 새끼집에 매일 나올 것이 달려 있어요. 그러나 암탉이 수탉을 만나야 됩니다. 그래서 정자의 요소를 천 분의 1이나 만 분의 1이라도 받아야 됩니다. 정자는 수정과 같습니다. 체는 아무리 깨뜨려도 수정과 같다는 것입니다.
수정이 몇 각으로 돼 있는지 알아요? 육각으로 돼 있습니다. 육각으로 돼 있는데, 그 중심에 7에서 8과 9가 연결될 수 있는 스페이스(spaceː공간)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이 비어 있기 때문에 연결되기가 힘듭니다. 사탄의 핏줄을 받은 사람은 희생의 노력을 다하더라도 그 핏줄의 권내에 들어가기 힘든 것입니다.
내 생명을 끊는 이상의 노력이 있지 않으면 아담권 핏줄의 생태권에 접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게 공식으로 돼 있습니다. 그 세계에 가게 되면 잠이라든가 시간관념을 잊게 됩니다. 아침밥을 먹고 나니 12시입니다. 시간이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그걸 여러분이 못 느끼는 것입니다. 본래는 확실한 경계선이 있습니다.
산으로 말하면 무등산이 있고, 높은 산은 꼭대기가 다르잖아요. 천태만상입니다. 뜰도 울뚝불뚝하고, 바람이 불게 되면 파동도 천태만상이에요. 바람이 세게 불면, 건강이 상하게 됩니다. 찬바람이 불게 된다면, 자기가 기온을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감기가 걸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사탄의 핏줄 온도를 중심 삼고 내가 노력해서 투입해야 됩니다.
요즘에 뜸 호텔이 있지요? 찜질방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서 자게 되면 이상하게 좋은 꿈을 꿉니다. 일주일 살게 되면 더워집니다. 아담과 천사장의 벽이 점점 가까워지기 때문에 그런 작용이 벌어지는 겁니다. 뜸을 뜨더라도 어느 온도가 되면, 이렇게 보면 그림자 같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야, 찜질방이 좋은 것입니다.
목욕탕에서도 더운 데를 들어가지요? 좌욕이니 뭐니 다 그렇잖아요. 어느 온도 이상으로 올려야 됩니다. 온도의 차이입니다. 정성을 들인다는 것은 몸과 마음의 간격을 무시하고 새로운 충격을 받아서 온도가 높은 데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머리카락이 많이 나는데, 눈썹은 왜 요렇게 나요? 머리가 안 세는 사람은 발산하는 것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늙어도 머리가 새카만 사람이 있습니다. 여자들도 40대가 되면 번대머리의 모양으로 머리가 자꾸 빠집니다. 조상의 전통적인 인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 때문이 아니고 조상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어떤 피를 접해서 나에게 연결했는가에 따라서 다릅니다.
핏줄의 주류적인 온도를 중심 삼고 결혼해서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데, 그 남자와 여자가 다릅니다. 여자는 내려가는 운세이고, 남자는 올라가는 운세입니다. 그렇게 내려가는 여자의 운세를 받아줘서 더 높게 끌어올려야 됩니다.
여자가 혼자는 절대 부활하기 힘듭니다. 부활은 다시 산다는 것인데, 다시 살려면 핏줄이 다른 온도의 세계에 접속해야 됩니다. 중생이라는 것은 그냥 그대로 핏줄 가운데 있지만, 부활의 핏줄이라는 것은 근본이 다릅니다. 횡적인 핏줄이라면 종적인 핏줄과 연결돼야 합니다.
4. 출생지가 다르다
선문대학에서 발견한 것을 어제 갖다가 붙여주더라고요. 노랑이 어디 갔나? 이 빛도 아닙니다. 가운데의 빛입니다. 이렇게 해도 달라집니다. 추우면 이렇게 달라지고, 더우면 이렇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온도의 차이, 속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런 데 와서 졸 수 있어요? 남들은 앉아 있는데 눕고 싶어요? 그런 사람은 사탄의 핏줄을 반대로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부모에게 있어서 제일 나쁜 핏줄이 자기에게 모여서 왔다고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있으면 안됩니다. 혁명을 해야 됩니다. 보는 것과 듣는 것을 혁명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좋은 친구를 사귀어서 그가 하는 대로 해야 됩니다. 먹는 것도 달리해서 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먹어야 돼요. 그렇게 배우라는 것입니다. 습관이라는 것은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만 들이게 되면 바뀔 수 있습니다. 다섯 여섯 일곱으로 차원이 달라져야 됩니다. 뿌리가 달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보라는 것은 보고 또 보라는 것입니다. 바보라는 말이 그렇잖아요. ‘보고 또 봐라, 이 바보야! 왜 조사도 안 해보느냐? 말을 들었으면 맛있는지, 어떤지 깨물어보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뜯자마자 좋다고 하면 되느냐?’ 이겁니다.
사춘기에 여자와 남자가 만나면 몽땅 통째로 삼키려고 하는데, 그러지 말고 보고 보라는 것입니다. 눈을 보고 보고, 코를 보고 보고, 입을 보고 보고, 이마를 보고 보고, 머리칼을 보고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게 되면 아침저녁으로 내 눈과 맞지 않고, 내 냄새와 맞지 않습니다. 바보, 보고 봐라 이겁니다. 바보라는 것이 또 보라는 것 아니에요? 그거 놀라운 말입니다. 한국말은 계시적으로 돼 있습니다.
지금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인데 ‘오, 보고 또 봐라!’ 이겁니다. 잘 보면, 오바마로 ‘마’가 있습니다. 자기 일족밖에 모릅니다. 정오정착의 그림자가 없는 길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없는 경계선을 지나가야 사탄의 핏줄에서 아담의 핏줄로 옮겨가고, 아담의 핏줄에 있어서 정오정착으로 그림자를 잊어버려야 하나님의 정오정착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게 3대입니다. 영계로 보면 그 자체가 영형체의 시대와 생명체의 시대 그리고 생령체의 시대인데, 왜 달라지느냐 이겁니다. 출생지가 다르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은 3억 도의 빛을 발하면서도 안 탑니다. 지금까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야, 왜 없어지지 않았을까? 나무 같으면 타서 연기가 나고, 칠색이 변해서 다 날아가 버렸을 텐데, 몇 천 년 동안 3억 도 이상의 열이 나더라도 녹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얘기하는 게 온도와 속도입니다. 여기에서 조는 사람은 온도가 다르고, 속도가 다릅니다. 왜 다르냐? 남들은 안 자는데, 왜 쭈그러져요? 다르니까 쭈그러져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통일교회에 와도 어떻게 돼요? 사흘만 와 앉아 있는 것을 보게 되면 조사하러 왔는지, 은혜를 받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게 좋은 테스트입니다. 이 빛이 됩니다. 이 빛이 되지만, 이렇게 하면 노랗게 되는 겁니다. 이것을 선문대학에서 개발했습니다. 이거 특허를 받게 되면, 누구나 못 만듭니다. 아무나 만들어서 팔지를 못합니다. 이거 하나에 1만 원으로 해서 1만 명만 사게 되면 얼마가 돼요? 하루에도 몇 개를 살 수 있습니다. 그거 몇 개예요? 여섯 개, 6수입니다. 또 6수로 딱 같으니 6수가 문제입니다. 7수부터 달라지는 것입니다.
5. 통일교회의 말씀
한반도를 중심 삼고 24절기가 다 맞습니다. 또 삼한사온이 다 맞아요. 여기에서 태어난 생물들은 어느 세계에 갖다 놓더라도 7수만 되면 접붙여집니다. 사탄 세계의 여섯만 있는 곳에 갖다 놓으면 붕 뜨기 때문에 접붙여진다는 것입니다.
좋은 기름은 가볍습니다. 뜰 수 있는 기름은 가볍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너 같은 것은 훅, 불기만 하면 안 부는 것보다 3분의 1시간 만에 날아가 버립니다. 가볍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온도와 속도가 문제입니다.
부산에 간다고 할 때 제일 문제가 뭐예요? 열이 나서 빨리 가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모든 것이 빨리 움직이면 빨리 갑니다. 그건 자기에게 달린 것입니다. 핸들로부터 브레이크 장치, 발동하는 장치의 힘이 균형을 이루면 빨리 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천히 가는 것입니다. 천천히 가면 졸기 쉽습니다. 그렇게 찾아가다가 사고가 날 때, 깜빡 졸 때 파괴됩니다.
내가 종교에 소질이 있느냐, 없느냐? 이제는 그런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물건이 나왔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습니다. 피의 변화를 못 가져오면 흥분도 못 하고 냉랭해집니다. 그건 필요 없습니다. 오래 못 갑니다. 자기 조상이 남긴 핏줄권에서 다 죽습니다. 자기 조상에게 병이 있었으면 병나는 겁니다. 부모의 병은 유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놀라운 게 무엇이냐? 할아버지들이 만나서 손자나 손녀들을 결혼시키기로 약속한다는 것입니다. “야, 내 며느리가 아기를 뱄고 네 며느리도 아기를 뱄는데…….” 하면서 딸과 아들이라면 “너하고 나하고 결혼시키자!”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소질이 달라야 결혼을 시키지요. 아들이나 딸을 낳기를 바라는데, 둘 다 아들을 낳거나 딸을 낳으면 약속대로 안 됩니다.
또 내려가는 운세와 올라가는 운세가 있습니다. 이야, 결혼을 잘못하면 죽거나 망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둘 다 올라가는 운세이면 날아가 버립니다. 반대로, 내려가는 운세끼리 합치면 단명합니다. 아들딸도 오래 못 삽니다. 그걸 조정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의 쌍을 맺어줄 때 높을 수 있는 기준을 가진 사람은 낮을 수 있는 기준을 가진 사람을 대해야 균형을 취하지, 둘 다 높을 수 있으면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 사랑의 길이 무서운 겁니다. 팔자소관을 조정하기에 따라서 일생의 문제가 찌그러지기도 하고, 타원형도 되고, 수평이 되어 없어지기도 하고, 동그래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동그래져야 오래갑니다.
정상적인 것은 이 색깔입니다. 본래는 이 빛인데, 색깔이 틀려서 달라집니다. 이렇게 달라져요. 본래는 이런 빛인데, 이 빛이 이렇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보게 되면 이 빛, 가운데 빛이 돼 있지요? 자주색도 아니고, 노란색도 아닙니다. 푸른색입니다.
여기에 그림도 나오네! 이야, 천태만상입니다. 컬러가 다름에 따라서 그림도 달라집니다. 선문대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이건 아무나 만들어 팔게 된다면, 10년 만들어 팔면 10만 배의 벌금까지 청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말씀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말씀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말씀의 주인은 문 총재입니다. 통일교회 모든 말씀의 주인이 누구예요? 문 총재입니다. 이것을 써먹으려면, 저작권료가 얼마나 비싼 줄 알아요? 한 마디에 몇 천 달러까지 세금을 내야 됩니다. 그것은 무한한 가치입니다.
그런데 도적들이 되어서 이 책도 공짜로 가지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게 산 책이에요, 여기에 있던 거예요?「여기에 있던 것입니다.」빌려 쓰면서 가지고 가서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도적들이 많습니다. 그건 10배, 100배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됩니다. 열 사람, 백 사람이 볼 수 있게 둬두지 왜 막아버렸느냐 이겁니다.
책을 십자거리의 상점 같은 데 갖다놓고, 누구든지 와서 이 책이 필요하다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백예순 날을 그 상점에 갖다놓으면 삼백예순 날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자기 집에 가져가요? 왜 자기는 보지 않으면서 가지고 가 가지고 책상의 책꽂이에 꽂아놔요?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됩니다. 저작료가 제일 비싼 것입니다.
이 사진 같은 것은 찍어놓으면 달라는 게 값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장소를 사진 찍거나 세계의 명화를 사진 찍어놓은 것입니다. 그것을 자기들이 쓰려면 그런 회사에 주문해야 되는데, 어느 나라의 어떤 곳이라고 하게 되면 값이 전부 다릅니다. 통일교회의 원리말씀을 중심 삼고 한 가지만 쓰더라도 교파가 다르게 되면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내가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없애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6. 교회의 허락을 받지 않으면 걸린다
그래, 학교에 가게 되면 월사금을 내야지요? 나라와 선생이 먹고 살 수 있는 비용을 대고, 또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돈을 주고 사라 이겁니다. 자기 책상에 돈 한푼도 안 내고 교회의 것을 갖다 놓으면, 그거 나중에라도 다 물어내야 됩니다.
나중에 아들딸이 “아버지, 얼마를 주고 샀소?” 할 때 뭐라고 하겠어요? “아빠, 엄마! 이 책을 어디에서 샀어요? 내가 사고 싶은데 사줘요.” 할 때 “아, 나 책을 사지 않고 교회의 것을 가져왔다.” 하면 도적이 됩니다. 교회의 허락을 받지 않았으면 걸린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마음대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세금을 내고 들어와야 됩니다. 운용비용이라든가 세금이 나가잖아요. 나라에 바치는 세금이 한 달에 얼마씩인지 알기나 해요? 몽땅 삼켜버리고 까먹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 책에 무한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이『세계경전』은 Ⅱ권이지만, 세계 13개 종교의 유명한 학자들을 모아서 Ⅰ권을 만들 때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아요? 몇 달이면 몇 달 동안 그들이 받던 월급보다 1.5배에서 2.3배까지 더 주고 데려다가 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냥 그대로 갖다가 교회의 것을 자기 것 만들려고 하는데, 그런 도적이 어디 있어요?
오늘 일본 지도자들도 왔다는데, 일본 지도자들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튜이션(tuition; 수업료)과 같이 세금을 내야 됩니다. 선생님을 발가벗겨 놓고, 선생님을 망하게 해놓고 자기들이 잘살겠어요? 미국이 지금 일본을 살리느냐, 죽이느냐 그러고 있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말이에요.
통일교회를 망치고 워싱턴타임스를 망치겠다면, 조지 부시의 가정이 책임지겠다고 합니다. 시가의 1.5배, 3배, 7배, 8배, 30배까지 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가치로 말하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일본에서 몇 분의 1도 안 내고 그걸 써먹을 수 없습니다.
보라고요. 2차대전은 영⋅미⋅불하고 어디예요? 영국이 어머니이고, 미국은 아들이고, 불란서는 천사장이라고 했는데 천사장에게는 불씨가 있습니다. 화로가 있어요. 그게 조상이니까 말이에요. 사탄 세계의 조상은 불란서니까 히틀러가 불란서를 점령하지 않았습니다. 불란서의 문화 유품들을 침범하지 않고 고스란히 남겨놓았다는 것입니다.
그걸 헐어놓으면 사탄 세계에서 전시하는 백화점과 박물관이 없어지니까 사탄이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남겨놓은 겁니다. 그래, 사탄 세계에서 지나온 사상적인 변천시대의 것을 다 갖다놨습니다. 모나리자 그림 같은 걸 보면 어때요? 뭐 그렇게 잘생겼어요? 내가 보니까 특별한 것도 없는데 말이에요.
그걸 중심삼고 세계에 없는 색다른 그림이니까 세금을 받아먹습니다. 그 그림을 넣어서 사진틀을 만듭니다. 사진틀도 나무로 만드느냐, 금으로 만드느냐, 수정 같은 보석으로 만드느냐 이겁니다. 그 틀을 씌워서 팔아먹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독일이 도적입니다. 2차대전 때 영국의 모든 것들 가운데 불란서에 갖다 둔 게 그런 것들입니다.
7. 배우겠다는 자세가 충만해야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이 책은 ‘참부모용’이라고 써놓았습니다. 누구도 못 가져갑니다. 어떤 나라의 대통령이 왔어도 ‘참부모용’은 허가를 받지 않으면 못 가져갑니다. 송영석은 일본에 가 있으면서 느낀 것을 얘기해 봐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같지 않은 것을 느꼈으니까 어떻게 같게 만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8도가 만민 앞에 가르쳐줘야 할 교재가 됩니다. 38도의 위에 올라간 사람이 있고, 내려간 사람이 있는데 그걸 모릅니다. 여기에는 그걸 가려놓았습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라면 시대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건 천 년 후에도 하나님입니다.
한민족은 복중에서부터 하나님을 모십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어 나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물어보면, 답은 절대자가 있다면 절대자가 합니다. 하나님한테 물어보면 알지요. 나도 아이 때 하나님한테 묻게 되면,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몰랐지만 가르쳐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천사 세계라도 아담 세계를 하나님이 지었으니 하나님의 가슴속에 품고 키워 나왔습니다. 문 총재는 타락의 핏줄과 다르니 냄새도 맡고, 그걸 구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안 됩니다.
임자네들이 잘나서 얘기를 잘하지만 지나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요만큼만 지나쳐도 구부러지기 때문에, 안테나가 숨어버리기 때문에 하늘과 관계없습니다. 요렇게 솜털 끝이라도 있으면 통합니다. 원체의 하나님은 엑스(⨉)의 지배를 안 받습니다. 하나님은 동그란 길을 다니려고 하지 조금만 각도가 있으면 안 다닙니다.
여러분은 종교적이에요, 반대적이에요? 여기에 와서 내가 강의를 해보면, 벌써 ‘저 사람은 알아보려는 사람이구만!’ 합니다. 선생님은 누가 주목만 하게 되면 얼굴을 돌립니다. 수평으로 봤는데, 이렇게 봤는데 눈이 내려가고 올라갑니다. 여러분이 앉아서 기웃기웃하는 것을 다 압니다. 나는 당신이 아는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고 앉아 있으면 안됩니다. 배우겠다는 자세가 충만해야 됩니다.
윤세원 박사가 원자력발전소를 만든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와서 문 총재를 가르쳐주지 못합니다. 내가 물어보면 답변을 못 합니다. 오늘 생심(生心)의 얘기를 했지요? 영과 생심이 다릅니다. 차원이 다르다고요. 그건 암만 해도 이해하고 설명을 잘 할 수 있지만 내용은 만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과학세계가 악수를 못 했는데 나 때문에 악수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원수입니다.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없지요. 하나님이 없으면, 그러면 힘이 주인이라면 힘 혼자 자체에 있어서 상대 없이 존속하느냐 할 때, 물리학자는 답변을 못 합니다.
그 상대가 뭐예요? 태양은 3억 도 이상이 되어도 왜 타버리지 않아요? 요즘에 안 타버리는 연료의 이름까지 생겨났는데, 그것을 우리 인간이 여기에 갖다놓아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억 도가 넘더라도 타버리지 않는 그것을 타게 할 수 있고, 안 타게 할 수 있는 새로운 천지의 존재를 얼마든지 끌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선생님이 과학을 연구해서 만유원력을 조정하는 사람입니다. 통일교회를 함부로 보지 말라고요.
8. 나에게 다 있어
생심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영계는 영형체의 세계와 생명체의 세계 그리고 생령체의 세계로 3단계의 차이가 있습니다. 왜 차원이 달라져요? 참이라는 것은 차원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영원히 근본은 같아야 됩니다. 그래, 절대성에 있어서 절대 아닌 것이 뭐예요?
하나님과 피조물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원인적인 존재인데 결과적인 존재와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가 돼요? 꽁지하고 대가리를 어떻게 맞추느냐 이겁니다. 이렇게 시계가 돌면 좋을 텐데, 왜 이렇게 돌아요? 그것은 바른쪽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바른쪽은 심장에서 먼 곳에 와 있습니다.
왜? 심장 가까이에서 타격을 주면 피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명이 존재하는 원칙이 감소되기 때문에 오래 못 갑니다. 영어로 말하면, 바른쪽은 라이트(right)입니다. 왜 라이트예요? 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왜 힘을 상징해요? 심장에서 반대될 수 있는 곳에 있으니 힘이 넘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심장이 녹아납니다. 그것도 내가 설명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자리를 어디에 잡을 거예요? 통일교회의 자리를 어디에 잡느냐 이겁니다. 알고 보니까 하나님도 내 안에 있고, 사탄도 내 안에 있습니다. 나에게 다 있어요. 내가 조정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내 손으로 막고 있으면, 불어오는 바람만 막고 있으면 사탄이 못 옵니다. 선생님의 손이 막고 있으면 못 온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건 결정된 것입니다. 주인이 레버런 문이지 사탄은 아닙니다.
여기에 있습니다. 나중에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천상세계에서 보내 온 철학사상가 메시지’입니다. 서양철학의 주맥을 잇는 네 사람이 데카르트, 칸트, 헤겔과 니체입니다. 그들이 영계의 내용을 기록했는데 비참합니다. 니체는 하나님을 죽었다고 했는데, 왜 죽었다고 했어요? 독재세계에 있어서 뒤집어 박고 혁명하려니 가짜 하나님의 자리를 믿는데, 그런 가짜는 없다 이겁니다. 그렇게 논리를 세운 것입니다.
헤겔의 논리는 정반합인데, 어떻게 정에서 반이 나와요? 병나면, 병을 그냥 그대로 고치는 방법은 없습니다. 과학세계에서는 잘라버려야지요. 문 총재는 밥을 안 먹고도 일주일 살 수 있습니다. 밥을 잊어버리고 살 수 있다는 겁니다. 과학세계에는 그런 차원이 없습니다.
니체가 깜깜한 둥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들어봐요, 얼마나 하나님이 불쌍하게 여겼나! 니체는 하나님을 죽었다고 하면서 종교도 필요 없다고 타도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영계에서 하나님이 좋아하는지, 좋아 안 하는지를 알아보라고요. 그 사람을 어디에 갖다 두었는가를 알아봐라 이겁니다. 이거 영계의 실상입니다. (‘천상세계에서 보내온 철학사상가의 메시지’를 훈독)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가 생각하던 구상을 진리의 형태로 세웠다는 자체는 영계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서양철학자들은 니체를 위대한 새로운 문명을 창조해 낸 조상이라고 합니다. 원조라고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얼마나 비참해요? 하나님이 있다는 의식도 느끼지 못한 오만한 자리에서 자기 마음대로 조작해 놓은 것인데, 천상세계에 가야 하나도 맞는 것이 없습니다.
헤겔도 그렇지요. 정에서 어떻게 반이 되는 게 나와요? 근원이 어떻게 그렇게 돼요? 정반합의 3단계를 거쳐서 올바르게 안 됩니다. 3단계도 자기가 조작한 단계입니다. 그렇게 변화해 나가는 과정적인 질서는 어떻게 돼 있어요? 공식적인 질서가 없습니다.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를 내가 어저께 몇 시간 하려고 했습니다. 일곱 시간이나 여덟 시간을 보내면서 얘기하려고 했는데 안 했어요. 평화의 주인, 그 다음에 혈통의 주인입니다. <통일세계> 11월호를 가져와요. 총론을 짓기에 상당히 까다로운데, 앞으로 역사와 더불어 저나라에 가서 내가 책임져야 할 중차대한 결론을 지어줘야 됩니다. 결론을 안 지어주면 교재가 못 되고, 교본이 못 됩니다.
하늘과 땅의 법에 맞는 것은 교본이 되지만, 교재는 하늘나라의 모든 내용의 구조적인 요소에 주체나 대상적인 형태가 어떻게 돼요? 존재하는 만유의 사건이 전부 다 개재해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어렵습니다.
한국 민족은 정의 민족
한국 사람이 위대한 게 무엇이냐? 한국 민족은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아기를 밴 엄마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아기가 자라기를 바랐고, 소년시대도 하나님이 지켜준다고 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의 실상적인 실체가 없으니까 불교에 심취했고, 유교에 심취했습니다. 그렇게 기독교를 포함하여 3대 종교를 국가의 전통으로 세워 나온 그 사상적인 기원은 어디에 있었느냐? 하나님의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야, 놀라운 것입니다.
여기(<통일세계> 2009년 11월호)에 2009년 11월 17일, 거기에서 괄호를 해놓고 ‘2세 자녀 17-24 축복’이라고 썼습니다. 그날이 무슨 날이었냐 하면 50회 자녀의 날이었습니다. 고개를 넘은 날입니다. 바로, 그 시간이었어요. 2009년 11월 17일, 괄호 열고 ‘50회 자녀의 날, 2세 자녀 17-24 축복’으로 돼 있습니다. 축복한 다음날이었어요. 그거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17세에서부터 24세까지는 청소년기입니다. 그렇게 딱 자른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결혼을 해준 것은 첫 번이었습니다. 여기의 제목이 그렇습니다.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입니다. ‘참평화세계’라는 것은 지상에 없는 것입니다. 타락하기 전 단계의 에덴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세계입니다.
하나님이 평화의 왕입니다. 근본이라고요. 원초적인 조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이라는 것은 탕감복귀의 역사이고 투쟁의 역사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여서 싸움의 역사가 시작되어 세계의 종말까지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입니다.
선생님은 아벨을 가인이 죽인 것과 마찬가지의 경지를 벗어날 때까지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그 경지를 벗어나서 8단계를 넘어서야 뭐냐 하면 ‘참부모님 총해방식 대관식’입니다. 그 다음에 ‘자서전 120국 선포완료’입니다. 오늘이 그런 날입니다. 그거 누구도 모릅니다. 여기에 뭐냐 하면 말이에요, 참부모님은 가인 정치권 8단계를 넘어서 형님과 부모의 복귀시대인 혈통권 승리의 억만세 이상시대로 돌입하는 기념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에 14만 3천 부까지 출판해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14만 3천 부입니다. 5월호 14만 3천 부와 마찬가지로 하라는 것입니다. 이게 있어야 3억 도의 불에 타더라도 남아집니다. 평화의 조상, 혈통의 조상인 하나님은 그렇습니다. 종교권에서 평화를 주장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상인데, 한국 민족은 역사시대에 침범한 나라가 없습니다. 그거 놀라운 것입니다.
한국 민족은 정의 민족이라고 소문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평화의 왕으로서 종교세계에서는 평화가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가인 세계에서 평화를 속여 가면서 나왔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한국 백성의 사상적인 기준으로 삼게 한 것인데, 평화의 왕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이 와서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 위에서 종교권을 중심삼고 가인권인데, 아벨권인 종교권을 중심삼고 8단계를 사탄이 지배하는데 위하고 봉사하고 부모의 심정으로 품어서 8단계를 넘어서서 문 총재는 필요한 탕감을 다 치렀습니다. 죄에 대한 치를 수 있는 탕감을 혼자 다 치러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참부모님 총해방식 대관식 금혼식 자서전 120국 선포완료’입니다. 그 다음에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문선명’이라고 사인한 것입니다.
일족의 조상 자리에 서서 축복을 완료시켜라
이제 3년 1개월이 남았는데, 3년 1개월 이후에 이 말의 내용을 설명할 것입니다. 여기에 간략하게 했는데, 이래도 뜻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합니다. 80퍼센트 이해하기 힘들다고요. 그것은 이제 이걸 출판할 수 있는 설명서에 세밀히 적을 것입니다. 5월호와 같이 14만 3천 부입니다. 이것은 불에 타지 않고 남아질 수 있는 기록으로서 역사의 초석, 코너스톤(cornerstone)이 됩니다. 영계도 이와 같은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자리에 서지 않고는 이 일이 불가능합니다.
그래, ‘총해방식 대관식 금혼식 자서전 120국 선포완료’입니다. 자서전의 내용대로 문 총재가 고생을 안 할 것이었는데 완전히 고생했고, 죄 없는 사람이 죄인의 벽을 거치기에 혼자 세상 죄를 담당하고 만민의 해방을 위해 사신 참부모입니다. 참부모⋅참스승⋅참왕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이것을 지금 누구도 모르지만, 그 때에 가서 축복받은 가정들에게 나눠줄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주는 것입니다.
이 책까지 그렇습니다. 여기에 430권을 사서 자기 일족 앞에 나눠줘서 관리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자서전 430권씩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천국에 갈 수 있는 방향을 가르쳐주고, 자기 일족의 조상 자리에 서서 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한 사람이라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스라엘 민족 60만 대중이 애급을 떠날 때 한 사람도 떨어지지 않게끔 그 사실을 알려준 것처럼 천국으로 데리고 들어갈 수 있도록 축복을 완료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걸 다 아는 사람은 이 책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도 ‘참부모용’이라고 썼습니다. 이 책에도 그 내용이 들어갑니다. 5월호에도 그렇고 말이에요. 자기의 재산과 나라와 백성과 모든 것을 제물로 삼아도 지금까지 인간 앞에 가르칠 수 없었던 것을 이제는 다 공개적으로 선포하니까 누구든지 다 천국의 백성이 아니 될 수 없습니다.
지옥 가는 문을 철폐해 버리고, 천국 문을 철폐해 버렸습니다. 국경만 넘어서면 천국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시대가 되기 때문에 해방⋅석방권을 주관하고 살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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