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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물의 원력과 중심에 대하여
1 존재물은 대상위치에서부터 창조원성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천리인 바다. 그러니 모든 존재란 명사 위에는 반드시 그 중심원력으로써 위치를 정하는 원리를 갖고 그리하여 기본 중심점과 주고받아 원화적 목적으로 서로 돕고 도음 받으면서 존재하는 바다. 그러면 지금 태양계를 중심하고 보면 태양을 대하여서 모든 존재는 전부가 태양과 연락하는 한 원력작용의 기대에서만 존재란 명사가 존립된다. 그러면 태양과 지구를 보면태양의 주위를 도는 바도 그 원인으로 주고받는 원력에서 찾는 바는 물론인 바다. 그리하여 태양을 중심한 여러 존재는 원력을 평형위치로 하여서 처하는 바는 물론이면서 그 자체, 즉 지구면 지구 자체에 있어서도 중심 태양에 대하는 원력작용과 같이 지구 한 자체를 중심으로 하여 작용하여 그 중심을 취하고 있다.
2 그러므로 지구 자체도 자기 중심위치를 주로 하여 원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니 지구는 자체로 중심을 취하게 하는 바의 목적은 태양을 얻는 목적을 하여 원운동하지만 개별적 중심위치를 가지는 바는 그 한 존재가 독립적 완전 중심체로 성립을 보기 위하여서 시작하는 바는 사실이다. 그리하여 지구 자체 위에 존재할 수 있는 한 기반으로 되려니 그런 자체의 중심위치를 따로 정하는 바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하여서 그 지구 중심은 원태양 중심과 분립이 아니고 지구를 중심한 각 존재 자체들은 태양을 향하여 간접적 원력작용을 지구로 하여 시작하는 바는 물론이다. 이럼으로 지구 자체를 한 중심으로 하고 각 존재물들은 원력작용 위치를 정함에서 존재의 시작을 유지하여 작용을 시작하는 바이다.
3 그러면 태양을 중심하고는 지구 자체도 중심을 취하고 지구상 존재물로 태양을 대한 지구의 입장과 같이 지구상 한 존재도 한 중심을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 지구상 존재가 합하여서 지구가 총합한 원력으로서 태양과 대하는 바이다. 그런고로 존재물들은 제1중심지 태양을 갖고 있는 동시에 제2존재 중심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이 천주의 존재물은 전부가 같은 존재로 된 듯한 분립된 존재 위치 모양으로 취하여서 소에서 대까지 작용하여 원력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원리로써 존재물 전부는 한 가지로 되어 있다. 그러면 제2존재 위치 위에 있는, 즉 지구상 존재 자체를 보면 그 자체로써도 한 독립된 듯한구조적 작용원력으로 작용한다. 이것이 창조원리인 바다.
4 이리하여 천주의 존재물은 같은 요소물들을 연결하여서 원화체작용을 하여서 주고 받으면서 존재하는 바를 알 수 있다. 그런 것을 볼 때 소(小)의 존재지만 그 존재는 대(大)의 존재를 구성하는 한 요소작용을 하고 있다. 그런고로 전부는 기본 하나의 대상원력을 완성하기 위한 한 요소로 되는 바를 알 수 있다. 즉 태양계를 완전히 유지하는 연(連)한 책임적 사명 위치를 모든 존재들은 취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그런고로 지금 지구 하나를 두고 보면 지구가 작용하는 것도 태양으로 인하여 작용함은 물론이고 또 자체를 위하여 작용함은 물론인 바다. 지구 한 자체의 운동이나 존재는 전부 태양의 지배를 받고 있는 바는 사실이면서 태양도 지구에 대하여 간접적 지배위치인 바는 사실이다. 그런고로 태양 운동을 보아 지구 운동을 알 수 있고 지구 운동을 보아 태양의 운동 위치도 알 수 있는 바이다. 그러니 지구가 도는 동시에 태양도 돌고 있다. 여기에 지금 태양은 한 위치에서 운동하지만 지구가 춘하추동 위치를 변하는 작용은 지구 자체로 한 중심축을 갖고 있어서 지구의 이동형에 기본 이동상이 있음은 사실로 된다.
5 그러니 태양도 한 위치에서 방향 위치를 변하여야 하는 바로 된다. 그러면 이 태양도 한 위치에 서니 중심 방향의 이동작용은 어디서부터냐 하면 지구로 인한 바가 아니고 천체세계에 딴 태양계와 같은 위성계로 인하여 작용을 받고 있는 바는 사실이다. 그러면 천체세계를 보면 태양계는 천체세계에 한 요소작용을 하면서 한 전체목적을 위하여 존재하는 목적으로 기인하는 바다. 그러면서 태양도 전체존재에 대하여서는 지구와 태양을 대하는 입장을 갖고 연(連)하여 천체세계 전체를 합하여서 원력으로 작용하면서총화원력작용을 하여서 평형을 취하고 있다. 그리하여 원운동을 하면서 한 궤도와 같은 형선을 취하여 천체세계를 돌고 있음은 사실이다. 그런고로 이 창조기본 대상원리로 보면 존재하는 이상 원력이 있으면 없어짐이 아니고 큰 원궤도로 돌고 있는 바이다. 그러므로 그 궤도는 무한대하리 만큼 큰 궤도로 움직이는 결론을 보는 바다.
6 그런고로 천체세계도 별들이 있었다가 없어지고 없어졌다가 나타나는 한 형상을 보이는 바이다. 그런고로 한 회주(回周)하는 시일은 장기간을 요하여 있음으로 한 기점을 지구라는 곳에서 보면 없어졌다가는 존재하되 존재대상이 없어지는 것으로 보이는 바도 근본 창조적 대상원리로써 명백하게 증명되는 바이다. 이리하여 전부는 한 중심을 하고 있는 동시에 전부를 합하여서 그 중심은 대상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바이다. 그런고로 지구도 한 자체에서 대상구조를 갖고 그 존재하는 기본을 조성하는 바이다. 지구도 중심축을 갖고 있다. 지축을 남북으로 하고 있다. 그것은 지구의 원력작용인 자력선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 이리하여 지구 자체가 대상형을 취하여 있다. 이 자력선이 총합하는 위치로써 지축을 삼고 있다. 그리하여 한 중심축을 위치잡고서 중심 태양과 평형선원력을 취한다. 그와 한 가지로지구상 존재물도 역시 같은 모양으로 하여 나타난다.
7 그러니 존재물이란 것은 대상위치를 개체에 서면 개체에 정하고는 중심점을 향하는 바는 사실이다. 그렇지 못하면 존재위치를 계속하지 못하는 바이다. 그런고로 지구 자체로는 상대성을 중심하고 대상원력을 갖고 있고 지구상 존재 각자에 상대성 위치를 정하고 대상원력을 취하여 있다. 그리하여 한 회로를 통하여 대상위치로 주고받은 원력을 중심하고 존재의 목적을 완성한다. 그러니 존재물들은 각자의 개성중심을 취하고 있다. 지구를 중심하고 보면 지구상에는 생물과 무생물이 존재한다. 이것 역시 한가지 원리인 바다. 여기에 무생물은 무엇이냐 하면 그 존재의 위치 중심을 고정위치에 속하여서 존재원력작용을 하는 것에 불과하다. 무생물계의 광물 중에는 결정체나 그렇지 않은 존재들이나 그 중심원력작용은 같으나 결정체는 질서체로 되어 보여지는 것에 불과하며 그 외의 것은 단 무질서 형상체로써 원력작용을 하여 있는 바로 된다.
8 그런고로 그 존재는 원력작용이 총화하여 있는 바는 한 가지다. 그 외 생물계도 보면 미생물계는 그 중심원력작용이 주로 무생물계의 원력작용에 의하여 있는 것이 표현화하여진 바가 존재물인 바다. 그리하여 그 원력작용을 지구를 중심하고 작용하여 계속하는 날까지 그 존재의 원력을 유지한다. 그러나 그 작용이 취하여지지 못하면 존재를 취하여 부화(腐化)하여 그 본체로 화하여져 된 것에 불과하다. 이렇듯이 이 전부는 존재의 중심을 각 주체에 정하고 지구를 대하는 바다. 그런고로 주로 되는 바는 지구의 원력인 바다. 식물 같은 것은 존재의 중심을 각개로 달리하여 중심을 정하고 있는 때에 존재하나 중심위치를 구성할 수 있는 원력작용만 중단되면 지구원력에 당겨져서 지구로 돌아간다.
9 그러니 없어지는 바는 자체 존재중심원력을 구성 못하는 데서 시작된다. 여기에 보여지는 것이 인과현상으로 보여진다. 그러면 존재란 것은 개체존재를 구성할 수 있는 대상위치를 안 가지고는 성립 못한다. 이것이 지금 현 과학적 세계에도 한 신기한 현상으로 알고 있지만 그 창조원력으로 인한 바를 명백하게 알 바이다. 그런고로 지금 내가 논하는 대상적 입장을 무시하면 전세계는 무로 하여 파괴를 조성할 결론을 받게 할 바다. 이런 기본 원리작용이 존재물 세계에 한 존재의 생명요소인 바다. 이것을 조성 못하면 존재할 수 없는 동시에 존재하는 그 자체에 무로 되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 부패의 기본 원인이라는 과학적 판단을 조성하는 바이다. 그 외 지구상에 중심존재로 보여지는 존재는 동물인 바다. 동물이 시작되는 이유도 역시 알 줄 안다. 그리하여 그 존재중심원력을 갖고 지구 대하여 그 자체로는 원력작용을 취한 평형위치를 정하고 있는 바는 사실이다. 그런데 동물 역시 존재하기 위하여는 대상구조를 가져야 하는 바는 기본인 바다.
10 그리하여 존재하면서 다른 동적 작용을 취하는 원력을 보여준다. 동물도 동작하지 않을 적에는 기본적인 지구 원력작용에 지배를 받아 한 위치에 고정위치를 보여주나 동작할 때는 제2작용이 시작하게 된다. 이것이 동물 자체가 갖고 있는 힘이 기본적으로 지구에 대한 원력작용을 승리한 힘의 여력으로 인한 바는 사실이다. 그러면 동물이란 무엇이냐 하면 존재원력이 중심 지구원력을 이기고 다른 목적원력을 보유하고 있는 존재가 동물인 바다. 그러니 동물은 지구원력 + 목적원력을 갖고 있는 바다.
11 이 동물에 다른 목적원력이란 바는 역시 한 목적을 완성하기 위하여 보유하는 힘이다. 이 힘도 역시 한 대상목적을 완성하기 위하여 힘의 작용 실상이 활동작용으로 인하여 보여진다. 그리하여 그 목적원력이란 그 존재의 중심 작용위치를 갖고 있는 동시에 그 중심위치를 자유로이 이동하여 중심원력점을 변하여 작용할 수 있는 특권이 있음으로 그 중심점을 다른 목적물에 대하여 취하는 대로 작용하는 것이 동물들의 활동운동인 바다 이 활동운동은 그 목적원력이 한 완전한 대상위치로써만 작용하여 나타난다. 이 작용할 수 있는 작용의 기원은 존재원력중심을 각자 이 요구대로 이동작용하여 생기는 바다. 그러니 목적원력은 언제나 중심위치를 정하는 바도 한 곳으로만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고로 여러 작용은 하지 못한다. 만일 작용한다면 불완전한 작용으로 된다.
12 그러면 동물체의 구조는 그 목적원력이 작용할 수 있는 한 동작 기관인 바다. 그리하여 이 각 기관이 각 개체에서도 주고받아 한 목적으로 동작하는 작용목적을 성립하는 바이다. 그런고로 지금까지 인간세계에는 이 활동작용의 기원에 대하여 신비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 모든 작용은 창조원력에 의하여 작용되는 바이다. 이런고로 동물의 활동 전부도 원력으로 인하여 그 창조목적을 완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동작하는 바도 전부가 창조목적 세계에 한 본상(本狀)에 완전히 대상이 변하여서인 바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사람은 동물이 갖고 있는 활동성 외에 제2작용을 요하고 있다. 그것은 양심작용인데 이것 역시 볼 적에 한 대상위치가 있는 곳에서만 존재의 시작인 바니 양심작용이 있는 곳에는 그 목적 대상에 작용상대위치가 있음을 알게 되니, 즉 선과 최고 이상작용심으로 동작하는 바도 그 대상 제1존재에 의한 바를 결정짓는 바다.
13 그러니 양심작용도 역시 창조 기본 원력작용에 의해 생기는 바다. 그런고로 하늘과 양심에 옮겨와서 작용하는 바가 아니고 그 원력작용에 의하여 자연적 궤도를 영원히 표준하고 작용하니 그 작용요소에 반대하는 작용만 하면 본궤도로써 돌리는 힘의 작용이 시작하는 바는 창조의 기본 원력작용인 바이고, 이것이 지금까지 신기하지 않은 양심작용인 바다. 예를 들면 자침(磁針)이 남북을 향하는 것이 기본 원력인데 동서로 향하여 위치를 정하면 그 자침(磁針)에 작용하는원력은 남북으로 당기는 것과 같이 양심 역시 원리적 방향선은 하늘 선을 향하는 것이 원칙인데 비양심이란 작용은 자침(磁針)을 동서작용하게 하는 것과 같은 곳으로 작용하는 힘이니 이것이 기본으로 돌리는 작용의 힘이 자침(磁針)을 남북으로 돌도록 하는 작용과 한 가지인 바다.
14 옛날 사람과 현재 사람은 양심적 가책을 달리하고 있는 바는 완성하여 나오는 도중에 있기에 양심적 가책의 방향이 지금의 믿음과 달리 하고 있다. 사람이 이 원력양심작용이 있는 고로 선을 향하는 것이 사실인 바다. 이 작용이 지구를 대한 존재물의 원력과 같이 되어 있다. 그러면 예를 들자면 양심작용은 지구원력인 바로 되며 육체의 작용은 지구상 존재물과 한 가지 존재인 바다. 지구상 존재물의 각자 중심 존재점을 유지 못하면 그 존재는 구성체를 다하여 땅으로 화하여서 지구에 흡수 되듯이 이 사람의 양심작용은 육체가 존재 중심점을 취하지 못하면 땅으로 돌아가고 그 양심원력은 지구의 존재물들이 지구원력에 흡수되어 화하듯이 하늘 양심 본체에 흡수되어 제2작용 성립을 조성하는 바로 되어 있다. 이런고로 사람은 천주의 한 중심작용 구조를 겸유한다는 결론 보는 바다. 그러니 이 기본 원력작용 전부가 한 공식과 같은 원리원상으로 질서정연한 실상이 천주의 현상인 바다.
15 그러므로 천주는 하나만 찾아 보아도 어떤 존재물이냐가 전부 근본상을 표현화하여 있다. 이리하여서 한 존재로써 전체 존재로써 합하여 완전히 전체가 하나로써 돌려야 하면서 또 받아야 할 연관적 위치를 이 창조원력으로 만천주에 배열함의 묘미가 창조주니 상대인 실상세계로 되면서 실제 창조주에 대한 대상존재로 하여 한 목적을 향하여 주고받는 작용을 보여주는 천주를 보아서 소에서 대, 즉 전체 세계로 통하여 그 목적화를 보고 있는 바다. 그리하여 만물은 사람을 위한 존재목적으로 하여 대상위치를 갖고 있는 동시에 하늘은 사람 중심하고 한 대상위로 대하여 주고받는 힘을 조성하려는 원력작용의 최고목적인 하늘 사랑은 양심을 중심하고 작용한다.
16 사랑을 받게 하려니 양심은 그 이상목표가 사랑을 받을 하늘 대한 대상위치 사명 추궁작용의 성장으로 나아가게 하는 양심작용인 바다. 사람의 기본 목적의 중심은 하늘 사랑으로 하여 중심을 정하고 있다. 그것이 부모를 중심하고 나타나서 한 존재의 중심지점으로 보여주며 또 부부사랑으로 보여 주어서 각 존재위치를 정하고 있는 것이 태양계를 중심한 원력작용을 가진 각 존재물과 한가지다. 그러니 태양을 떠난 지구가 없을 것이며 지구를 떠난 지구상 존재물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와 같은 원리도 사람은 하늘을 주로 하여 사랑을 중심하고 다음 부모로 부부로 하여야 한 목적로상을 완성하는 바 이 기쁜 사명적 목적론이 우리 지상천국의 기점으로 되어 주고받는 원화목적을 완성할 바이다.
17 그러니 사람은 하늘 대하여 닮기 위하여 최고의 노력을 해야 하면서 만물 대하여 보호하면서 전체 사랑으로 연(連)하여 총화를 조성하여 존재세계가 하나로 잘 주고받는 목적을 하늘을 중심하여 한 기대 조성을 목적하여야 하는 바는 물론인 바다. 그러니 천주 전부는 그 목적 완성 실상으로 되어 있는 바도 전부가 사람이 한 본을 중심하고 되어 있다는 내 이 논한 원리를 알 줄 안다. 그러니 하나님에 대한 문제도 양심원력으로 보아 과학적 원리로써 증명되면서 세계상 존재물의 근본을 밝히는 중심지를 명백히 하여 사람이 제1책임지의 목적을 완성하여서 영생의 기본을 조성하여야 할 사명을 완수하게 하기 위하여 이런 근본적 창조원리를 중심에 위치하는 바이다.
18 그러니 하나님 대하는 생활을 종교로 하여 돌아가는 길을 취한 바는 지금부터는 직접 대하는 직선로정을 찾은 것이 목적이니 우리 현 과학적 원리로써 현 지상에서 사명 완성을 할 바를 잘 알 줄 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원리기대를 중심하고 천주를 자유롭게 대하는 기본 목적을 이로 인하여서 시작을 보아 완성으로 협력할 중요한 의무적 책임을 다하여야 하는 바이다. 우리는 지금 이와 같이 찾아 올라 왔으니 다시금 타락이란 명사도 천주상에서 인생 앞에는 없는 바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한 직계의 한 몸의 대신분자로서 제1세계를 대신한 지상천국으로 화하게 하여야 할 목적을 책임져야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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