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월심 2대 회장님
우리절 미륵사 2대회장님은 이지월심(智月心)이시고 지금은 미륵사 명예회장님이시다.
초대 회장은 정정법화(정복순)이시고, 2대회장은 이지월심(이외자), 3대 정보리행(정규늠) 현재 회장님이시다.
지월심은 지혜로운 사람, 지혜로운 불자가 될 것을 희망하고 서원을 세운 사람이라는 뜻이다.
우리들이 윤회속에서 고통을 받는 것도 모두 지혜가 모자라고 부족해서다. 불교는 지혜와
자비를 표방하는 종교다. 지혜와 자비는 수레의 두 바퀴이고 동전의 양면과 같다. 지혜는
없는 자비와 자비없는 지혜는 성립 할 수 없다. 지혜의 달그림자는 지혜와 자비가 충만하여
있다는 상징적 표현이다. 지혜의 달 그림자 되어 가족과 이웃에 행복을 전하는 전법자가 되어
라는 뜻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이 우리절에 오셔서 가장 착하고 어진 사람 한사람을 선발하라 명하시면 나는
이지월심 명예회장님을 추천한다. 그만큼 우리절 명예회장님은 어질고 착한 분이다.
그것은 우리절 불자가 모두 인정하는 부분이다. 불교는 우리에게 착하고 선하게 살라고 가르친다.
팔정도(八正道)의 명제를 보라 칠불통게(七佛通偈)를 보라 모두가 바른생활을 실천하고
착한 일을 하라고 강요한다 이것이 불교다
과거에 일곱부처님이 계셨고 그 분들이 한결같이 전법으로 전수한 게송이 이 칠불통게
(七佛通偈)이다. 어떤 이는 이 칠불통게야말로 불교의 가장 핵심이라 한다.
諸惡莫作제악막작 衆善奉行중선봉행
自淨其意자정기의 是諸佛敎시제불교
모든 악은 짓지 말고 착하고 선한 것을 받들어 실천하라
그 마음을 청정하게 하면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이지월심불자님은 범어사 불교대학 주간반 23회를 졸업했다. 그동안 범어사불교대학
불자들이 우리절에 향기로운 봄바람처럼 왔다가 뜬 구름처럼 사라져 갔다. 그런 불자를
여럿 사람이지만 그 가운데 우리절 이지월심불자님은 나와 전생에 끈끈한
인연이 있었든지 내 곁에 머물면서 신광사와 미륵사와 함께하며 비와 바람을 맞으며
동고동락으로 회장으로서 자기 책임과 소임을 다하신 분이다. 나는 그런 우리
명예회장님께 한없이 감사를 드리며 고마움을 느낀다.
명예회장님은 올해 81세이시다 당신의 간절한 기도 발원은
아들 김철우 사위 한종철 딸 김진희 사위 이상록 딸 김미선 사위 배성일 딸 김미라
손자 손여등 모두가 건강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들이 모두 잘되기를 두손모아 기도 발원 하는 것이다.
오늘도 법당에 대안스님(기도 스님)과 정점순 불자님과 함께 부처님전에 일심정성으로 기도를
하신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던가? 지월심은 심성이 착하고 선한 분이다. 불보살님도
지월심의 정성에 보답을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부처님, 관세음보살님께 기도 했으니 반드시 그 결과의 성적표가 있을 것이다.
이지월심불자님은 언젠가 친정 올케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올케의 아들 이름은 이재동이다. 지금은 스무한살의 건강한 청년이 되었지만 어릴 때
돌을 막 지나고 아장아장 걸어다닐 때, 재동이를 데리고 시장 어느 포목집에 물건을
사러 갔다. 물건을 보고 있는데 어린 아이는 맞은편 농약집으로 걸어가서 진열되어 있는
농약을 마셔 버렸다. 마침 농약이 뚜껑이 열려 있었던 모양이다.
어린 아이는 그것이 먹는 것인 줄 알고 독성농약을 그대로 마셔 버린 것이다.
올케는 놀라고 혼비백산하여 아이를 데리고 얼른 병원으로 갔다. 위를 씻어내고 세척을
하고 치료를 했지만 농약을 마시면 십중팔구는 생명의 소생이 불가능하다 의사는 측은한
마음으로 가족을 바라볼 뿐이다. 올케는 재동이 곁에서 쓰러져 울다가 지쳐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아들 재동이를 살려 돌라고 부처님께 간절히 애원을 하였다.
부처님은 후광을 보이면서 자신에게 걸어서 천천히 다가왔다.
그리고 언덕 계곡에서 폭포수 물이 위에서 아래로 꽐꽐 솥아졌다.
아들 재동이가 깨어나면서 엄마를 불렀다. 그리고 우유를 달라고 했다.
농약을 마신 재동이를 아무것도 먹일수가 없었다. 먹으면 즉각 구토를
하였다. 그런데 구토없이 우유를 먹으니 불가사의한 일이었다. 정말
기적이고 부처님의 영험이였다. 올케는 재동이가 우유를 그만달라고 할 때까지
계속 먹였다. 재동이는 건강을 회복하였다.
올케는 그 인연으로 지금 절에 열심히 다니는 불자이다.
우리절 2대 지월심 명예회장님께 불보살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여 김철우의 좋은 인연과
가족모두에게 불보살님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두손모아 기도한다.
일광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