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글을 남깁니다.
바빠 일정에 겨우 까페 눈팅하고 나가고 있었습니다.
훈자물약.
저는 글을 남길 때 일시적인 현상이나 플라시보 현상을 경계하기 때문에 심사숙고 하여
솔직한 느낌만 씁니다. (플라시보도 치유방법이라곤 하지만)
훈자물약을 오랜 기간 아침.저녘으로 마셨습니다.
주로 야간에도 업무에 치중 하다보니 새벽2~3까지 일을 하곤 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적 피곤. 피로도가 쌓이다보니 몸이 무겁습니다.
흑마늘이나 홍삼 녹용을 복용을 자주 하고는 합니다만.....
이번에 느낀점은 매우 다릅니다.
몸의 피로도가 느낄 때 여타 건강보조식품을 복용 했을 때는 덜 지침을 느꼈지만 몸이 개운하지
않습니다.
훈자물약을 꾸준히 마셨을 때 몸의 피로도가 엄청 개선이 됐습니다.
(훈자물약을 마실 때는 일체의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지 않았습니다.)
좋은점은...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건강보조식품을 복용 했을 때와 달리 굉장히 몸이 청량한 감을
느꼈습니다.
아무튼 몸이 맑아지는 느낌??? 개운하고 가볍고 시원하다는 그런 느낌입니다.
즉, 이질적이고 인위적인 피로 개선도가 아니고 청량하고 맑고 가벼운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어느 날 아~ 이 느낌이 훈자물약 탓이구나...
훈자물약을 알려주신 알파님께 감사 드리고요.
회원님들 꾸준히 드셔 보십시요.
* 우리집 아내는 진짜로 진짜로 아무것도 못 느끼고 좋다는것을 못 느낀답니다. 기감이 마이너스입니다.^^;;
그렇지만 이상하게 물맛이 부드럽고 땡긴다고 하면서 몇달째 꾸준히 아침.저녘 마시고 있습니다.
첫댓글 피로도가 개선되고
몸이 청량하고 맑아지는 느낌
개운하고 가볍고 시원한 느낌
훈자물약의 느낌을 잘 표현해주셨네요.
저도 훈자물약 한컵 마시고 나면 몸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딱히 표현하기 어려운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느낌~
지금 훈자물약 마시면서 댓글 적습니다. ㅎㅎ
기감이 마이너스인 부인도 물맛이 부드럽고 땡긴다고 하니 기감이 좋으십니다!
ㅎㅎ
한동안 훈자물약 만들어 마시는 것을 게을리 했는데, 다시 맘잡고 시작해봐야겠어요.. 동기부여되는 글 감사합니다!
부인의 기감은 며칠 끊어보면
그 효과가 드러날거예요.ㅎ
훈자물약 꾸준히 만들어먹기! 화이팅하겠습니다^^
훈자물약 체험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