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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교학강의 12월 연찬자료 - 다쿠미 요시아키 SGI 부교학부장
인재육성
<어서1>(우에노전답서, 어서 1574쪽 2~3행)
쉽게 부처가 되는 길이 있으니 가르쳐 드리겠소. 사람이 무엇을 가르친다고 하는 것은 수레가 무겁지만 기름을 칠해서 돌게 하고 배를 물 위에 띄워서 가기 쉽게 하는 것처럼 가르치는 것이외다.
<어서2>
(우에노전답서, 어서 1574쪽 3~5행)
부처가 되기 쉬운 길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한발에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고, 한빙에 얼은 자에게 불을 주는 것과 같으며, 또한 둘도 없는 것을 남에게 주면, 목숨이 끊어질 터인데 타인에게 베푸는 것과 같으니라.
(우에노전답서, 어서 1575쪽 1~3행)
귀하는 이미 법화경의 행자를 닮으시기를 원숭이가 사람을 닮고 떡이 달을 닮은 것과도 같으니라. 아쓰하라의 자들을 그렇듯 아껴주신 것은 승평의 마사카도, 천희의 사다토와 같이, 이 나라의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소이다. 이것은 오로지 법화경에다 목숨을 버리기 때문이니라. 결코 주군에게 배반하는 사람이라고는 천도 보시지 않으시리라.
(우에노전답서, 어서 1575쪽 3~7행)
게다가 조그마한 소향에 많은 공사가 부당히 맡겨져서 자신이 타야 할 말도 없고, 처자는 몸에 걸칠 옷도 없다.
이러한 처지이지만 법화경의 행자가 산중의 눈에 가로막혀 식량이 모자랄 것이라고 걱정하시어 엽전 일관을 보내심은 빈녀가 부부 두 사람이서 하나의 옷을 입었던 것을 걸인에게 주고 이타가 합안에 들어 있던 패반을 벽지불에게 준 것과 같으니, 존귀하도다. 존귀하도다.
종람이청의 인재육성이 영법구주를 여는 대도
이번 강의는 10만 청년 육성을 목표로 대전진하고 ‘새로운 청년 육성의 핵심’을 배우는 내용이라고 해도 좋다.
청년문하 난조 도키미쓰에게 주신 <우에노전답서(수달장자어서)>를 배독하며 ‘우리 지역의 난조 도키미쓰’를 잇따라 배출하기 위해 대성인의 인재육성의 정신을 배우고자 한다.
부처가 되는 길
이 어서는 1280년 12월에 청년문하 난조 도키미쓰에게 주신 편지다.
그 전해에는 아쓰하라의 농민문하가 억울한 죄로 체포되는 등 ‘아쓰하라 법난’이 가장 긴박한 국면을 맞고 있었다.
이 법난 때 난조 도키미쓰는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집에 동지를 숨겨주는 등 청년답게 용감하게 투쟁했다.
도키미쓰는 영지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많은 잡세나 강제 노역이 부과되었다. 그래서 생활은 궁핍했지만 도키미쓰는 오히려 미노부에 계신 대성인을 걱정하며 진심 어린 공양을 했다.
이 어서는 그런 도키미쓰의 성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다.
대성인은 도키미쓰에게 “쉽게 부처가 되는 길이 있으니”라고 가르치셨다.
‘부처가 되는 길’은 한 사람의 인간을 행복과 승리의 궤도로 정확히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누구라도 쉽게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가르치자’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도키미쓰도 청년이었지만, 이 청춘 시절은 고뇌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좋게 되자’ ‘성장하자’ ‘앞으로 나아가자’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고뇌한다고도 할 수 있다. 그 성장하려는 마음을 존중하고 상찬하며 자애를 쏟는 일이 바로 청년 육성의 핵심이다.
여기서 대성인은 사람에게 무엇을 가르친다는 것은 결코 위에서 무리하게 권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무거운 수레의 바퀴 차축에 기름을 칠해서 잘 돌게 하고 또 배를 물에 띄워서 가기 쉽게 한다. 이러한 것은 모두 원활히 나아가게 하기 위해 돕는다는 예다.
다시 말해 본인 스스로 전진하기 쉽게 해주는 것이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어디까지나 나아가는 당사자는 ‘본인’이라는 점이다. 결코 본인이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대신 떠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무엇을 가르친다”는 교육의 목적도 확고한 인간을 만드는 데 있다. 불법도 그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운명을 개척한다’는 강하고 현명한 인간을 만들기 위한 종교다.
인재육성의 핵심
다음으로 “기름을 칠해서” “물 위에 띄워서”는 인재육성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제2대 회장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과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은 인재육성의 네 가지 핵심을 ‘지도’ ‘교육’ ‘훈련’ ‘옹호’라고 가르치셨다.
첫째 ‘지도’는 후배의 행복을 위해 약한 마음을 타이르는 것이고, 둘째 ‘교육’은 먼저 자신이 모범을 보인 다음 함께 행동을 일으키는 것이다.
셋째 ‘훈련’은 후배를 믿고 맡겨 실천하게 하는 것이고, 넷째 ‘옹호’는 결과가 어떻든 그 분투를 상찬하고 지키는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힘쓰고 있는 학회활동에 입각해서 생각해보겠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몇 번이나 가정방문을 가도 만나주지 않던 청년에게 일이나 인간관계 등의 고민이 생겼다는 정보가 들어왔다고 하면 어떻게 할까? 게다가 지금까지와는 달리 학회 동지와 만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까?
아마 ‘곧바로 만나러 가는 분’이 많을 것이다. 그 청년을 만나 이야기를 차분히 듣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다. 또 그런 전제 하에 그 청년 스스로 발심해서 신심 근본으로 인간혁명 할 수 있도록 불법의 공덕을 말할 것이다.
즉 그 청년에게 새로운 실천을 시작하면 부처와 똑같은 힘을 용현시킬 수 있다고 가르치고 격려한다. 이것이 첫째인 ‘지도’에 해당한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30권 <승리의 함성>에는 병으로 힘들어하는 청년이 스승에게서 지도와 격려를 받고 오히려 주위 사람들을 격려하는 존재가 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신이치는 강당에서 휠체어를 탄 젊은이를 보자마자 곧바로 그의 곁으로 다가갔다. 진행성 근위축증 때문에 요양원에 들어간 고등학교 1학년생인 노나카 히로노리였다.(중략)
신이치는 노나카 히로노리 옆으로 가서 그의 몸을 쓰다듬으며 말을 건넸다.
‘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사명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지지 않는 사람이 승리자입니다.’
노나카는 위로가 아닌, 생명을 고무하는 격려의 말을 처음 들었다.(중략)
신이치의 격려에 노나카는 결의했다.
‘내 인생은 짧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서 내 사명을 완수하고 싶다.’
병이라는 불리한 여건 속에 있으면서도 강하게, 생기발랄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노나카의 진지한 삶의 자세는, 같은 세대의 친구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노나카는 구마모토현 내의 고등학교에서 ‘문화제 때 강연을 부탁한다’는 요청을 받고, ‘살아가는 용기’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투병체험과 포부를 말했다. 이 강연은 커다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둘째 ‘교육’에 대해서, 그 청년이 발심하면 새로운 실천을 시작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모범을 보이면서 함께 기원하고 함께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교육’이다.
이케다 선생님은 젊은 날 남자부 제1부대장으로서 자신의 투쟁을 통해 교육에 관해 이렇게 가르쳐주셨다.
“내가 이끄는 제1부대 남자부는 337명으로 출발했습니다. 그 해 연말에는 세배를 넘어 1000명을 거뜬히 돌파하는 대열로 성장했습니다.(중략)
나는 부원 한 사람 한사람을 잘 알기 위해 회합 전후에는 물론 짬을 내어 얼굴을 마주 보고 벗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 사람에 관해 알수록 ‘반드시 광포의 인재로 육성하자!’ ‘반드시 스승에게 연을 맺게 하자!’ 하며 깊이 기원했습니다.(중략)
함께 고민하고 함께 기원한다. 함께 움직이고 함께 싸운다. 한 사람이 희망에 불타서 용기를 내어 일어서는 데서 일가화락도, 지역광포도, 세계평화도 가능해집니다. 이 방정식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습니다. 바뀔 수 없는 법칙입니다.”
셋째 ‘훈련’에 대해서, 청년이 ‘이거라면 나도 할 수 있다. 자, 한번 해보자!’ 하고 생각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려면 스스로 용감하게 행동하도록 촉발하고 용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훈련’의 시작이다.
이 ‘훈련’에 관해 ‘신·인간혁명’ 제25권 <공전>에 중요한 지도가 있다.
“초창기부터 분투해 오신 여러분 대부분은 선배들에게 엄한 질타와 격려를 받은 경험이 있을 터입니다. 하지만 인재육성과 교육방식은 시대와 함께 달라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받은 훈련을 후배에게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는 상찬하고 격려하는 시대입니다. 다종다양한 모든 노력을 적확히 평가하고, 칭찬하고, 찬탄해야 합니다. 그래야 용기가 되고, 의욕을 생기게 합니다. 상찬하고 격려하는 경우에도, 하나하나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찬탄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또 상찬해야 할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어쨌든 여러분은 인재육성의 달인이 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넷째 ‘옹호’에 대해서, 한 사람 한사람이 지닌 가능성을 믿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것이 ‘옹호’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10권 <계관>에서 이케다 선생님은 이 ‘옹호’에 관해 특히 장년부에게 기대를 보내시고 있다.
“장년부가 훌륭하면 부인부도, 남녀 청년부도 훌륭하게 성장합니다. 장년부의 좋은 격려는 각부에서 큰 인재를 배출해 가는 힘이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성장할 남자부를 옹호하고 활약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어 책임지고 육성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인부와 여자부를 커다란 포용력으로 감싸 주기 바랍니다.”
이상 ‘지도’ ‘교육’ ‘훈련’ ‘옹호’라는 네 가지가 갖춰져야 진정한 인재가 육성되는 것이다. 이 네 가지 핵심은 육성하는 쪽의 성장을 묻는다고도 할 수 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25권 <인재성>에는 인재육성의 핵심이 나와 있다.
“인재는 저절로 육성되지 않습니다. 인재를 육성하려는 선배간부의 성의 넘치는 행동만이 후배들에게 인재라는 사명을 자각시킬 수 있습니다.
인간을 육성하는 존재는 어디까지나 인간입니다. ‘이렇게까지 나를 신뢰하고 기대하는가!’ ‘이렇게까지 나를 생각하고 애쓰는가!’라는 뜨거운 진심을 접함으로써, 사명을 위해 살아가자는 의지력이 불타오르게 됩니다.
또 조직을 운영할 때도 사명을 자각한 한 사람 한사람의 힘을 신변에서 최대한으로 발휘시키려는 배려를 잊지 말기 바랍니다. 언제나 선배간부는 ‘어떻게 하면 인재가 활약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해 온 힘을 다해 고민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또 청년 육성의 근본정신에 관해 107세 부인부의 모습을 통해 가르쳐주셨다.
“107세의 고령인 ‘광포의 어머니’가 어느 좌담회에 참석한 모습을 감명 깊게 들었다. 이러한 인생의 대선배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참석자는 모두 귀 기울여 들었다.
이야기가 막바지에 이르자 청년을 향한 기대를 묻는 소리가 나왔다. 그러자 다보의 어머니는 맨 앞줄에 앉은 증손녀 뻘의 여자부원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일어나 오랫동안 절을 하셨다. 한 번, 두 번 그리고 세 번이나 말이다. 말이 아니다. 이러한 행동으로 모든 것을 말한 것이다.
청년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미래를 짊어질 위대한 힘을 갖추고 있다. 그 존귀한 생명을 진심으로 존경해야 한다. 이것이 불법의 관점이자 인재육성의 근본정신이다.”
격려는 자신의 힘 발휘하게 하는 원동력
<어서2>에서 부처가 되는 길은 자신에게 둘도 없이 소중한 것을 보시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힘쓴 도키미쓰를 상찬하며 “부처가 되는 실천을 행한 것이 됩니다”라고 말씀하셨다.
도키미쓰는 대성인에게 큰 격려를 받고 ‘이렇게 힘든 지금이야말로 크게 경애를 여는 전환점에 서 있는 것이다’ 하고 감동하며 새롭게 결의했다.
대성인은 도키미쓰가 어릴 때부터 쭉 성장을 지켜보셨다.
아버지의 죽음, 형의 죽음, 막냇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이라는 슬픔을 맛본 도키미쓰의 마음을 모두 다 아신 대성인은 역경에 지지 않고 투쟁하는 사람은 반드시 위대한 경애를 얻을 수 있다고 도키미쓰에게 알려주신 것이다.
다음으로 대성인은 아쓰하라 법난에서 동지를 지키고 격려한 도키미쓰를 법화경 행자와 같다고 상찬하셨다.
그리고 그 투쟁은 모두 법화경을 믿기에 하는 행동이므로 제천선신은 반드시 수호한다고 격려하셨다.
‘스승은 전부 알고 계신다’ 하고 도키미쓰는 얼마나 안도했을까.
그리고 반드시 제천선신에게 수호 받을 것이라는 대성인의 단언은 도키미쓰에게 틀림없이 크나큰 확신이 되었을 것이다.
선생님은 이 점을 통해 인재육성의 급소를 가르치셨다.
“그 사람의 처지를 잘 알고 그 사람을 크게 포용한다. 이러한 인간학의 지도자가 있으면 반드시 거기에서 인재가 태어납니다. 지금도 원리는 마찬가지입니다.
청년은 고민이 많은 세대입니다. 그 점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자신감을 가지고 싸울 수 있습니다. 숨겨진 힘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습니다. 청년을 따뜻하게 지켜보면서 부디 말을 아끼지 말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포의 인재를 키우는 사람이 바로 진정한 광선유포의 보배로운 사람입니다.”
고민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사람이 있을 때 청년은 본디 자신이 갖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지도를 명심했으면 한다.
도키미쓰는 많은 잡세나 강제 노역이 부과되어 무사이면서 탈 말도 없고 처와 자식은 입을 옷도 충분치 않은 상태였다. 그런 최대의 고경 속에서 미노부에 계신 대성인을 돕기 위해 진심 어린 공양을 계속했다.
대성인은 그 정성을 최대로 상찬하고 동시에 “처자는” “부부 두 사람이서”라고 말씀하시며 도키미쓰의 부인에게도 따뜻하게 빛을 비추셨다.
도키미쓰의 부인도 대성인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또 도키미쓰 자신도 더욱 분발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사람이 놓인 상황을 배려하는 것도 인재육성의 요점이다. 상대의 상황을 상상하는 힘은 기원에서 생긴다.
창가학회는 이 대성인의 인간철학을 계승했기에 세계적인 선의 연대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케다 선생님은 후배를 자기 이상의 인재로 육성하는 것이 창가학회의 전통이라고 가르쳐주셨다.
“도다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인재란 특별한 인간이 아니다. 요컨대 어떻게 훈련하느냐에 있다.’
이 말씀대로 도다 선생님은 평범한 한 청년인 나를 훈련해주셨습니다.
나 또한 은사에게 보은하는 마음으로 인재육성에 전혼을 쏟아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하겠다고 결의하고 있습니다.
후배를 ‘나 이상의 인재다’ ‘나 이상으로 키운다’ 이렇게 정하고 후배를 접하는 일이 창가학회의 전통입니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자’ ‘모두를 훌륭하게 만들자’ ‘모두의 힘을 발휘하게 하자.’ 이것이 창가학회 리더의 근본정신입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은 ‘세이쿄신문’에 실어주신 최근 수필에서 인재육성의 커다란 의의에 관해 지도해주셨다.
“광선유포는 세계로 넓혀지는 ‘횡적 확대’와 더불어 세대에서 세대로 계승되는 ‘종적 유대’가 자아내는 대서사시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더욱 힘 있는 ‘종람이청’의 인재를 육성한다. 이것이 말법만년 진미래제의 ‘영법구주’를 여는 대도다.”
인재육성의 핵심을 마음에 새기고 청년을 사랑하고 육성하고 규합하여 ‘청년 10만’ 달성으로 ‘세계의 모범’으로서 더욱더 실증을 보여 가자!
()| 화광신문 : 19/11/2913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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