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오늘은 신나는 흙놀이의 날!
비가 예보되어 흙놀이를 하지 못할까 걱정되었지만
예쁜새싹반 친구들이 즐겁게 놀이하라는듯
맑은 날씨에 신나게 흙놀이를 하였어요❤️
양말과 실내화를 교실에 벗어두고
맨발에 느껴지는 어색한 촉감을 느끼며
원감선생님과 함께 인사를 하며
흙놀이의 기대감을 표현해보았어요😊
모래를 친구의 옷이나 얼굴에 던지지 않기로 꼭꼭~
약속하며 흙놀이하러 출발!
평소와 다르게 물이 섞여 부드럽고 촉촉한 모래의 촉감을
직접 두 발로 걸어다니며 느낀 후 흙산을 둘러서서
손, 발으로 흙을 느껴보았어요!
두 발과 모래를 비벼보기도하고
손으로 모래를 꼬옥 뒤어보기도,
부비적부비적 비벼보기도했어요!
모래를 느끼며
“우와~ 느낌좋다!
슬라임같아요!
차가워요!”
크게 이야기해주는 예쁜새싹반 친구들❤️
모래를 탐색한 후 흙산에 올라가보기도했어요!
신나게 놀이를 하기 위해
재활용품에 물을 받으며 흙놀이 시작!
흙을 이용해화산, 무지개 수영장, 하트 수영장을
만들고 싶어하던 예쁜새싹반 친구들!
아직은 조금 어렵지만 흙과 물을 이용햐
우리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기 위해 고사리같은 손으로
영차영차 이리저리 만져보며 노력해보았어요😍
모래를 만지고 밟아보며 매우 즐거워하던 예쁜새싹반🌱
얼마나 즐거운지 꽤 긴시간 놀이한 후
점심을 먹기 위해 교실로 돌아가야하지만
더 놀고싶다고 외치던 아이들❤️
다음에 더 즐거운 흙놀이, 물놀이를 약속하며
신나는 흙놀이를 마무리하였어요!
첫댓글 맨발로 흙도 밟고, 물까지 뿌려가며 신나게 놀았네요 오늘😍 이든이도 누운지 15분만에 기절했답니다ㅎㅎ
무엇보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맨발로 놀아주시는 선생님들께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ㅠㅠ❤️ 샤라웃 투 아이뜰선생님들🙏❤️ 즐거운 주말되세용🤗
열심히 즐겼던만큼 피곤했나보네용❤️
저도 아이들과 함께 놀며 오랜만에 밟아본 모래가 신기했답니당☺️
늘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