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빵트럭입니다
여름을 맞이하는 것 같은 날씨네요~
오늘은 날이 비가 와서 습도가 높아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데요
정말 여름이 찾아왔나봐요!!
다들 봄철에 자동차점검 다 하셨나요?
안하시고 넘어가신 분들도 계실텐데 오늘은 주행거리에 따라서
차량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노하우를 설명해드리고자합니다
▶ 주행거리 5000km
엔진오일 교환 및 전조등, 와이퍼 교환
보통 6개월~1년정도라고 교체주기로 알려져있지만 도로여건상황과 운전자에 따라서 교체주기가 달라집니다
주행거리로 확인하시는게 제일 나을꺼예요
또한 엔진오일 교환때에 많이 운행하지 않았음에도 오일의 끈적함이 없거나
검은색일 경우에는 바로 교환을 진행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주행거리 10,000km
타이어교환 및 휠 밸런스 점검
주행에 따라서 타이어의 마모정도가 달라지며 전륜은 앞쪽이 마모가 많고 후륜차는 뒤쪽이 마모가 빠르게 됩니다!
전체 교체는 할 필요가 없으며 차량의 타이어 상태를 보시고 교체하는 것을 추천해드리며
휠 밸런스를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휠밸런스가 맞지 않을 경우에는 핸들과 차체에서 진동이 심해지기 때문에
무게중심에 맞게 점검!!
▶ 주행거리 20,000km
브레이크 확인 과 교체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상태를 확인하며 브레이크액 교환을 진행해야합니다
기간이 지나고 나면 기포가 발생하여 브레이크 기능이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운행에 차질이 생기며
사고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운전을 위해서 꼭 확인해주세요 :)
▶ 주행거리 40,000km
부동액 및 변속기 오일, 휠 얼라이먼크 점검
부동액은 라디에이터 관련 부품들의 부식과 오염을 막기 위한 역할로
겨울에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장치인데요~
여름이라 하더라도 주행거리에 따라서 차량관리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휠 얼라이먼크 점검시에는 주행시에 코너링을 할때 한 쪽으로 차량이 쏠리는 느낌을 받는다면
점검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 주행거리 100,000km
많이 운행을 한 만큼 자동차 전체적으로 검사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으며
냉각 펌프 및 부동액도 점검해주세요 : )
기간보다는 주행거리에 따른 차량관리하는 것이 더욱 좋으실텐데요~
노하우를 알아가셔서 차량 운전시에 안전하게 운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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