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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그림내전국어린이시낭송대회를 마치고,
초등고학년부 단성초등학교 하동규, 동민 대상 수상
그림내시낭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 경상남도교육청, 졍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는 제 14회 그림내전국어린이시낭송대회가 7월 18일, 진주 과학기술대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유아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총 171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시의 향기를 실어 나르며 시낭송 경연을 펼쳤다. 우리 단성초등학교에서는 총 23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그 결과 초등고학년부 대회에서 단성초등학교 하동규(4)와 하동민이(3)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김은영 시인의 '개구리야 삼천리강산 개구리야' 를 합송하였고 도교육감상과 ‘어린이 시낭송가 인증서’를 획득하였다. 그리하여 나도 '지도교사상'을 수여하게 되었다.
작은 들꽃 한송이도 저절로 피는 것이 아니듯 삼 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연습한 결과였다. 또한 초등 고학년부 은상에 황혜주, 이은소, 동상에 박진아, 장려상은 김예진이가 수상하였다. 초등 저학년부 동상은 이성욱, 장려상은 유하진, 김혜원이가 수상하였다. 단성병설유치원 서민선, 김예주는 유아부 동상을 수상하였고, 장려상은 이유진, 김준서가 수상하였다. 도담어린이집 김동제는 유아부 동상을 수상하였다. 상을 받고 못받고를 떠나서 학생들에게 이 대회가 값진 경험이 되어 마음이 한 뼘 더 성숙했으리라 믿는다.
시낭송 대회에 참여함으로서 자신감이 길러지고 시를 바르게 이해하고 시적감성이 길러질 것이라 기대한다.
진아, 혜주, 은소, 동규, 동민이, 예진이, 태우, 성욱이, 태연이, 미준이, 지인이, 가빈이, 혜림이, 동완이, 혜원이, 다니엘, 하진이, 채현이, 미영이, 예주, 민선이, 유진이, 준서, 동제,
모두에게 박수 보낸다~~!!
7월 18일,
제 14회 그림내전국 어린이시낭송회가 막을 올렸다.
문진섭회장님의 인사말씀중~~^^
이 행사를 주최하시느라 땀 흘리신 문진섭회장님과
축사를 해주신 양해영 도의원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관중들~~**
산청서 달려와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는 안덕래선생님~~**
유아부 진행을 맡은 미녀사회자 유숙희 회원님~~**
초등 저학년부 진행을 맡은
아직 미혼인?? 깜직한 사회자 안우경회원님~~**
진행을 도우느라 아이들 사진을
다 못 찍어 아쉬워서리~~
처음으로 대회에 나온 우리 단성아이들 표정이~~
그럼에도 용기 있게 시낭송을 해준 23명 모두에게 큰 박수를~~ㅉ ㅉ ㅉ
대기하고 있는 1학년 구동완~~**
대기하고 있는 1학년 김혜원,
2학년 김태우, 김태연~~**
대기하고 있는 1학년 유다니엘~~**
대기하고 있는 1학년 유하진~~**
대기하고 있는 2학년 이성욱~~**
대기하고 있는 1학년 이채현~~**
대기하고 있는 1학년 하미영, 2학년 하미준~~**
대기하고 있는 1학년 황혜림~~**
그림내 전속사진작가님~~!!
초등 고학년부 진행을 맡은 우아한 한정선 선생님~~**
심사위원 소개~~
처음으로 유아부 심사위원을 맡게 된 김태근입니다~~^^
몰입하시는 두 회장님(조문주, 문진섭)의 모습~~^^
이런 모습을 아름답다고 표현하겠지요~~^^
유아부 동상 시상식
동상 수상자들과~~**
초등부 심사를 보시는 이종락 낭송가님, 김선하국장님~~**
양산에서 오신 이종락시낭송가님과 최진자 심사위원~~**
멋쟁이 최진자 심사위원과~~**
사랑하는 산청띠기들~~**
유숙희 안덕래 선생님과~~**
이종락 심사위원과 영광스럽게 나란히 앉아서 심사를~~**
멀리 원주에서 오신
미녀 심사위원장 손은선 낭송가님과~~**
문진섭회장님과 심사위원들~~
감격의 순간~~!!
단성초 하동규 하동민
영예의 대상 수상~~**
아~~삼년의 노력이 열매를 맺는 순간~~**
늘 응원해주시는 예진이, 예주부모님과~~**
예쁜 혜림이와
초등고학년부 은상을 수상한 혜주랑~~**
동제네랑 함께
도담어린이집에서 참가한 김동제~~**
유아부 동상 수상~~**
뒷풀이~~!!
1차는 식당에서 2, 3차는 어디에서~~??
들판의 작은 풀꽃도
비와 바람과 땡볕을 견뎌야 피듯이~~
3년 동안 노력한 보람이 있어서 뿌듯하다
동규, 동민아 축하해~~!!
마음껏 기뻐하렴~~**
땀과 노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
근디 편집을 했더니 사진이 작아져버렸네유 ㅠ ㅠ
시낭송가 증서~~**
도교육감상~~**
지도교사상~~**
그림내 시낭송회 회원님들~~^^
문진섭회장님, 김선하국장님외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림내 시낭송회여~~
시와 함꼐 남강 물결따라 영원히 흘러 가라~~!!
첫댓글 에구,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의 대상도 축하축하 만땅 드립니다~*^^* 기분 좋은 월요일입니다. 행복한 이번주일 되세요~~^^*
샘~~고마워요
꾸준히 하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ㅎ ㅎ
그림내 막둥이샘도 좋은 일 가득하길요~~^^
항상 열쩡!!,숨은노력으로!!! 열심히 하시더니 일을 내셨군요~~!!! 그 노력의 작은 댓가에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시낭송으로
아픈 마음을 치유해 주시는 이쁜 선생님이 되어 주세요~~~♡♡♡
샘~~
너무 기뻐요
기분 좋아서 잠도 안오는거 있죠 ㅎ ㅎ
아무도 몰래 서러웠던 그 삼년의 세월이
그 무엇들이
사르르 녹아내리는듯요
시낭송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일,
선생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그날 묵묵히 뒤에서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감사 드려요~~^^
조만간에 밥 살게용 ㅎ ㅎ
아이고..시낭송가님
신문에 나와야하는거 아이가?
고생 했어요...
ㅎ ㅎ 회짱님~~
낼 아침 티비에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ㅎ ㅎ
겸손하지 못하고 ㅠ ㅠ
요리 자랑을 하네요 ㅎ ㅎ
산음의 후손들이여 영광이로세
결코 헛되지 않은 진리앞에 얻어진 결실물 참 대단하다
그림내 시낭송 회원님들께서 마련하신 전당에 꿈을 이룬 청춘의 꽃들이 제빛을 발하네요
일찍꿈을 향해 문학의 길로 자리를 내어준 시낭송가님들 참으로 흐뭇하고 가슴뿌듯한 행사 준비에
많은 수고하셨습니다
볼매, 내사랑 꽃비에게도 감축하네
아~~
요게 언제적 사진이래요 ㅎ ㅎ
언니의 축하메세지가
더위와 아픔도
싹 가시게 하는군요
여우비 언니는 연당을
긍정모드, 행복모드로
변환시키는 힘~을 가지셨네요 ㅎ ㅎ
늘 깊이 감사드려요~~**
이제서야 까페에 노크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ㅎㅎ
정말 그때의 시간들을 잊을수가 없죠. 우리 동동이들에게도 제에게도 많은 자신감과 보람을 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눈물ㅇ 나는거 참고참고 또 아이들에게 부그러운 모습 보이기 싫어서
선생님의 따뜻한 글귀를 한줄 한줄 읽어나가면서 저의 눈에 눈물을 젖시게 하네요.
선생님의 제자 사랑하는 마음이 한 자 한 자 다 느껴집니다. 우리아이들도 커서 세상에 나가 많은 사람을 경험하겠지만 우리 선생님을 잊을 봇할 겁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였기에
더 값지고 의미있는 상~~**
어린이 시낭송가 되심을
깊이 축하드립니다~~**
세상을 한뼘 더 아름답게
만드는 시낭송가가 되리라 믿어요
어머님께서 늘 격려해 주시고
믿어주신 덕분입니다~~**
너무나 소중한 대회였습니다...
예쁜 말 고운 말 접하게 해주신 김태근 선생님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를 낭송하며 조금씩
성숙하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나도 뿌듯하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