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Hpy/f9614b0af19ca0a08eec202baca6e38ee2c061d5" class="txc-image" width="37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Hpy/f9614b0af19ca0a08eec202baca6e38ee2c061d5"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480"><div class="figcaption">초등학교 1학년 때 막둥이 </div></div><p>작년 6월 포항 훈단앞에서 나오는 눈물 감추려 찡그린 얼굴 돌리던 막둥이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건만</p><p>지난달 까지만 해도 전역 의 전 자도 아직 한참이라 생각하던 놈이 오늘 통화에 뜬금없이 그 놈이 쓰던 골프채 그립을</p><p>미리 교체 해 놔 달라고 엉뚱한 요구를 하는데 왜 그러냐 물었더니  12월 전역하면 복학할 때 까지 두어달 시간이 남으니</p><p>학교 동호회 회원 들과 연습 겸 겸사 겸사 제주도 동계 연습 하러 갈 거라고 하는데 학번 동기들은 대부분 전역을</p><p>했나 봅니다. (제주도 동계훈련은 공짜 라고 하네요)</p><p> </p><p>이제 겨우 상병 3 호봉 짜리가 벌써 전역 운운 하는 것 도 우습지만 말투가 느물 느물, 여유 라기 보다는 </p><p>건방져 보여 혹시나 후임 들 한테 궂은일 다 시키고 혼자 뺀질 뺀질 거리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p><p>" 너 후임들 막 부려먹고 괴롭히는 것 아니냐 ! " 물었더니</p><p>" 내가 뭐가 잘난게 있어야 후임들 부려먹지 !  나원,"</p><p>사실 일상적인 건 후임들 한테 더 많이 배우고 있다고 하며 또 후임 이라고 해봐야 같은 또래 나이고</p><p>고작 군대 몇개월 먼저 들어온 게 벼슬 같지만 벼슬 아니라고 , 따지고 볼 것 도 없이 다 같은 처지에</p><p>힘든 생활 하는데 상황에 따라 내가 해야 할때는 내가 하고 그래,,,걱정마~ 그러네요,,,</p><p> </p><p>스페인에서 자라 스페인에서 교육을 받아 스페인 문화에 익숙한 아이라 사실 한국 문화가 낯설고 모르는 것 투성이라</p><p>뭘 묻고 배우기엔 선임 보다 후임이 편하긴 할 것 같기도 합니다.</p><p>게다가, 프라이버시 에 대한 개념이 스페인 식 이라 후임들 과의 소통도 친구 같은 개념이지 싶기도 합니다.</p><p>한국에서 학교 생활이라고 해봐야 2년 ,그것도 2년 차에서는 코로나 로 인해 본과 수업은 받아보지도 못하고 그냥 보냈으며</p><p>3년차 엔 해병으로 지내고 있으니 한국생활 6년 차인 제 형도 아직 적응 안되는 일 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 놈이야</p><p>더 말할 나위도 없겠지요.</p><p> </p><p>내 스무살 시절을  가만히 돌아보면,  숨막힐 정도로 어리석었고 멍청했던 같은데</p><p>아들 들의 스무살 을 보면 참 이쁘고 신선하며 풋풋한 사과 같습니다.</p><p>그런 아들 들이 해병이란  힘든 군대 조직에 들어가 제가 해야 할 일 이라면서  말 없이 해 내고 있으니</p><p>괜히  대견스럽고 장하기도 합니다.</p><p>그러니 상병 3호봉 이라고  좀 느물거려도 느끼하지 않고 제 놈이 쓰던 골프채 그립을 갈아달라고 해도</p><p>좋고, 전역후 몇달 동안 놀러다니겠다고 해도 또 좋고 돈 이 안 든 다니 더 좋지만 설사 좀 든다해도</p><p>삼짓돈 혼쾌히 꺼내줄 마음 도 절로 나네요.</p><p> </p><p>두번째 휴가는 언제 나오냐 물었더니 전혀 계획이 없다 하고</p><p>곧 포상휴가 (파견 근무 건으로) 나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p><p> </p><p>아무튼 전 해병 아들이 자랑스럽습니다.</p><p>잘 나지는 않았지만  제 자리 가 어딘지 알고 지독히도 말 안 듣기도 하지만  저 보다 어른스러울때가</p><p>은근 많아 징그럽기도 하지만 듬직 하기도 합니다.</p><p> </p><p>공부도 좋지만 아들놈이 스무살 짜리 답게 통통 튀기도 하면서 적당히 놀았으면 합니다.</p><p>한국의 아들 들이 짊어져야 할 무거운 짐 ? 하나 덜어놓을 시간이 아직 6개월이나 더 남았지만</p><p>끝까지 무탈하게 잘 마무리 해주길 바라고 또 그러리라 믿으며</p><p>다만 , 스무살 시절이 지나기 전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 , 그리고 무엇이든 나름 믿을수 있는 하나 찾아내기를</p><p>바랍니다.</p><p> </p><p> </p><p>필 승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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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톡톡 튀는 도영해병 아무래도 아버지의 피를 정확히 이어 받았나 봅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두 아들을 정예해병으로 훌륭히 키워내신 도영아버님이야말로 톡톡 튀는 대한민국 아버지!!! 제자리에서 제 할일을 묵묵히 수행하고있는 도영해병 전역까지 건강하게 무탈하게 생활하기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원혁맘님, 전 세상에서 젤 좋은 곳 추천 하라면 제주도가 으뜸 입니다. 남태평양 어느섬 도 비교 할 수 없고 지중해 어느 휴양지도 제주 보다 나은 곳이 없으며 뉴질랜드니 호주 니 남미 어느 곳 어느 휴양지 그리고 동남아 유명 휴양지들도 사진상으로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제주도 처럼 공기 좋고 물 좋고 기후도 적당히 변화스러운 곳 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 에 사시는 분 들 보면 참말로 부럽답니다. 우리 아이들 도 같은 생각이고요,,ㅎㅎ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혁해병도 훈련 빡세다는 포항 1 사에서 무탈 하기 응원 합니다,
상병3호봉 축하드립니다👏👏 울 도영해병 첫입소때부터 다 생각이 나네요 많은 소식과 추억도 펼쳐주시고 정말 재밌게 잘 읽었었거든요 올만에 장문의 글을 읽으니 너무 좋네요♡♡ 후임도 잘 챙기고 도영해병 역시 아버지닮아 멋지지말입니다👍👍 어느새 전역을 생각하면서 준비도 하고 ㅋ좀 빠른것같아도 금방 오드라고요 (용규 지난주 휴가때 벌써 전역사진을 찍고왔답니다🤣) 비롯 한국생활 시간은 짧아도 누구보다도 당당하게 멋진 해병대를 선택한 도영해병 전역하는 그날까지 늘 응원합니다👊👊
도영해병 상병 4호봉이 다가오네요~~^^ 저희 해병 상병 6호봉^^ 어제 통화 끝에 후임들 잘해조~했더니 그건 내가 알아서 할께~하더라구요~ㅋ 전엔 제가 후임 잘해조 하면 그럼~ 당연하지 하더니, 내가 알아서 할께라고 말하는걸 보고 여유? 느긋함?^^ 투정의 말도 종종하는걸 보니 니가 좀 편한가 보다 합니다^^ 도영해병 더워지는 날씨에 몸 건강히 전역일까지 무사무탈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으크,,신영맘님,,6여단 배치 소식에 무지 놀랐을 것 같네요,,저도 그랬고요, 부산에서 백령도 참 멀기도 하고요,전 영도에서 초등학교 2학년 때 부터 이곳으로 오기전 까지 쭈욱 오래 살았습니다. 이 나이에도 부산 은 항상 그리운 곳 이랍니다. 신영해병 무사무탈 응원 늘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77기 김신영맘(6여 보병)부산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전 영선동 소방서 근처 영도 초등학교 부근에서 오래 살았습니다. 영선국민학교 나왔고요,,하하하, 참 오랫만에 불러보는 학교 이름이네요. 거기서 청학동 쪽으로 가다보면 대한조선공사 옆에 경남조선소 라고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운영하시던 곳 이라,,
도영아버님의 긴글 참 오랜만에 봅니다^^ 도영해병 입소 시키고 참 카페 많이 오시고 글도 많이 올려주셔서 먼 곳 아들 보내놓고 얼마나 걱정이 되실까 생각했었답니다. 이미 큰 아들 보내본 경험이 있는 해병대라 걱정 많으셨을텐데 이제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것 같네요^^ 남은 군생활 항상 무사무탈 하길 함께 응원합니다!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도영해병 먼 실무지생활 늘 무사무탈 ~!! 먼곳에서도 항상 우리 해병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주시고 응원아끼시지 않음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어느지역인가요? 제가 3년전에 딸이랑 3주동안 스페인 운전해서 돌았었거든요. 파란하늘.. 친절했던 사람들 (대도시는 말구) 맛난음식들.. 다시 가보고 싶네요. 상병3호봉 된거 축하합니다 ~!! 아들의 이십대를 응원하는 멋진 아빠 멋집니다. 제주도에서 스페인굿샷 이란 이런거다~ 뽐내기 성공하길~!!
안녕하세요,유찬맘님, 전 스페인 본토에서도 멀리 떨어진 라스팔마스 란 섬에 살고 있습니다. 스페인 본토 보다 사하라 사막 의 모로코 가 더 가까운 곳 입니다. 해패 모임엔 저의 외가인 전주 분 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님 말씀에 따르면 예전부터 전주는 양반도시라 젊잖은 분 들이 많고 교육수준도 상당히 높다시며 자랑을 많이 하셨더랬습니다. 유찬해병도 그런 전통을 은영중 이어받아 해병중에서도 젊잖은 해병 일 것 같군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두 아드님 이야기 ,해병대 들어간다는 소식 듣고 적잖이 놀라셨던 이야기들 읽으며 세상엔 이런 아들들도 있구나 대단하다 놀랐었지요 . 그리고 감동이였는데 .. 반갑습니다 ^^
아들의 20대를 응원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 저도 같이 응원하게 되네요 . 물론 도영해병이 잘하고 있지만요 . 자라온 환경과 문화가 다르니 두 배 세 배로 힘든 부분이 있을텐데 배움의 자세로 전환하는 멋진 아들이네요 ..적응력 , 친화력 짱인 것 같습니다 도영해병 전역하는 날까지 무사무탈하길 응원합니다^^
도영부님 글 볼때마다 빠져 들어요~~^^ 오랜만이라 더 좋네요~^^ 도영해병 첨부터 강한 믿음이 있었어요. 아주 잘 할거라는 믿음요~^^ 역시 잘 지내고 있지말입니다~^^ 울 도영해병 아들 전역까지 아말다말 무사무탈 기원합니다 🙏 도영부님도 건강 잘 챙기시며 반가운소식 또 전해주세요 ~♡
재영맘님,, 잘 지내시지요,,사실 연평도 해병 사건 뉴스 보고 혹시나 재영 아들이 고생하지 싶어 걱정이 되더군요.아들 놈 첫 입소 후 부터 주신 응원과 격려 늘 감사했던터라 더욱 그렇더군요. 그러다 어느날 부터 안 보이시길래,, 아무튼 무탈하시지 싶어 다행이네요,저희도 늘 재빈이와 재영이 무사무탈하기를 응원 하고 있습니다. 이제 자주 잧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동기부님 안녕하세요,,오랫만 입니다. 성환이는 세번째 휴가 를 나오려고 한다니 좋군요,, 저흰 입도 휴가 한번 , 첫 휴가 한번 두번 나왔는데 두번째 휴가는 전혀 계획이 없나 봅니다,아마도 포상휴가가 있을거라 그런것 같습니다. 그뒤 또 파견 나갈것 같다는데 파견 갔다오면 여름도 지나갈거고 두번째 휴가 나오고 복귀하고 그러다 보면 전역 하겠지요. 하지만 , 계급이 달라지면 그만큼 책임도 따르니 군 생활은 지금 부터란 각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긴장 늦추지 말고 바짝 더 조심하고 조심하라 잔소리 늘어놓게 되네요. 1271기 동기들 한명도 낙오되지 않고 무사무탈 하기 바라며
@1271권도영부(6여63대대)스페인패밀리 카페에서 보니 도영 어버님 다시금 반갑네요,ㅎ 우리 해병이들이 아무일 없이 무사무탈한것만도 다행이라 생각하곤 합니다 사업은 잘 되시죠~~ㅎ 도영해병도 오낙에 거리가 멀다보니 휴가가 쉽지를 않은것 같습니다 금번 기회에 포상휴가를 많이 받았으면 좋으련만... 늘 도영부님도 건강하시고 우리 해병이들도 무사무탈,아말다말하기를 바래 봅니다
첫댓글 톡톡 튀는 도영해병
아무래도 아버지의 피를 정확히
이어 받았나 봅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두 아들을 정예해병으로
훌륭히 키워내신 도영아버님이야말로
톡톡 튀는 대한민국 아버지!!!
제자리에서 제 할일을 묵묵히 수행하고있는
도영해병 전역까지 건강하게 무탈하게
생활하기를 응원합니다.
지원 부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지원이 도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응원글 감사드리며 지원이 도 무탈하게 잘 지내기를 응원 드립니다.
필 승 !!!
멋지다 멋지다 멋집니다 👍 👍👍👍👍👍👍
남은 6개월 아말다말 무사무탈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민맘님.
저희 어머님이 전주여고 출신이시라 더욱 반갑습니다.
응원 감사드리며 재민해병도 무사 무탈 잘 지내기를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1271권도영부(6여63대대)스페인
네. 밖에 나가서 동향 사람 만나면 괜히 더 반갑고 그러죠.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필승
제주변엔 군대안보낸다고 어릴때부터 해외로 학교보내고 시민권따고 국적포기? 머 그러던데 도영아버님은 아들둘다 해병이라니..진짜 존경합니다! 도영해병 남은 군생활 멋찌게 잘해낼겁니당 건강하게 전역할수있길 기원 합니다🙏
안녕하세요,,원혁맘님,
전 세상에서 젤 좋은 곳 추천 하라면 제주도가 으뜸 입니다.
남태평양 어느섬 도 비교 할 수 없고 지중해 어느 휴양지도 제주 보다 나은 곳이 없으며 뉴질랜드니 호주 니 남미 어느 곳 어느 휴양지 그리고 동남아 유명 휴양지들도
사진상으로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제주도 처럼 공기 좋고 물 좋고 기후도 적당히 변화스러운 곳 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 에 사시는 분 들 보면 참말로 부럽답니다.
우리 아이들 도 같은 생각이고요,,ㅎㅎ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혁해병도 훈련 빡세다는 포항 1 사에서 무탈 하기 응원 합니다,
화이팅 !!!
도영해병이 벌써 상봉 3호봉 전역까지 6개월하고 1주일정도 남았네요
태어나고 자라고 살아온 스페인을 떠나 낯선
한국 생활도 힘든데
묵묵히 군복무를 하고 있는 도영해병이 너무 멋지고 대견스럽습니다.
울 재윤이는 5월에 상병 달았고 전역이 내년 2월인데 이제 9개월째이고 아직 9개월이 더 남았답니다
9개월 걸어온 군생활은 느리게 느껴지더니
남은 9개월은 얼른 갈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제는 와 벌써 9개월만 있으면 전역이네
이런 느낌이에요 🤭🤭
도영해병도 남은 6개월 군생활도 건강하게 지내며 무사무탈하길 응원하겠습니다
필승~~🇰🇷
재윤맘님, 잘 지내시지요,,
오랫만에 뵙네요,,재윤이도 그간 고생 많았을겁니다.
우짜든둥 아들 들 무사무탈 전역 바라고 응원 많이 하입시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상병3호봉 축하드립니다👏👏
울 도영해병 첫입소때부터 다 생각이 나네요 많은 소식과 추억도 펼쳐주시고 정말 재밌게 잘 읽었었거든요
올만에 장문의 글을 읽으니 너무 좋네요♡♡
후임도 잘 챙기고 도영해병 역시 아버지닮아 멋지지말입니다👍👍
어느새 전역을 생각하면서 준비도 하고 ㅋ좀 빠른것같아도 금방 오드라고요
(용규 지난주 휴가때 벌써 전역사진을 찍고왔답니다🤣)
비롯 한국생활 시간은 짧아도 누구보다도 당당하게 멋진 해병대를 선택한 도영해병 전역하는 그날까지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무사무탈♡아말다말
도영해병 홧팅!!
아자!아자!!
용규 맘님요,,잘 지내시지요,,,
정말 오랫만에 뵙네요,,용규 해병이가 전역 두달 정도 남았나요 ?
대견합니다,.참 시간이란게 그렇지요,,,ㅎㅎ
늘 응원 주셔서 감사하고요,,용규맘님도 코로나에 무사 무탈 하시길,,,
필 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세희맘님, 안녕하세요,,
응원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필 승 !!!
도영해병 상병 4호봉이 다가오네요~~^^
저희 해병 상병 6호봉^^
어제 통화 끝에 후임들 잘해조~했더니
그건 내가 알아서 할께~하더라구요~ㅋ
전엔 제가 후임 잘해조 하면 그럼~ 당연하지 하더니,
내가 알아서 할께라고 말하는걸 보고 여유? 느긋함?^^
투정의 말도 종종하는걸 보니 니가 좀 편한가 보다 합니다^^
도영해병 더워지는 날씨에 몸 건강히 전역일까지
무사무탈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형근맘님,
안녕하세요,,
이제 담 달이면 병장,그간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포항 1 사단 근무 했던 큰 놈 말 들으면 훈련이 엄청 빡세다던데 이제 상병 6호봉이면 느긋할 때도 된 것 같습니다
형근이도 얼마 안 남은 전역 무사무탈 하기 응원 합니다.
필 승 !!!
도영해병, 멋진 군생활, 한국생활 응원.합니다
으크,,신영맘님,,6여단 배치 소식에 무지 놀랐을 것 같네요,,저도 그랬고요,
부산에서 백령도 참 멀기도 하고요,전 영도에서 초등학교 2학년 때 부터 이곳으로 오기전 까지 쭈욱 오래 살았습니다.
이 나이에도 부산 은 항상 그리운 곳 이랍니다.
신영해병 무사무탈 응원 늘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1271권도영부(6여63대대)스페인 김신영 해병 영도 입니다~
영도는 잘 있습니다. 사시던 때와는
많이 다르겠지만요~
@1277기 김신영맘(6여 보병)부산 영도 봉래산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요렇게라도 고향 향수 달래시라고요
@1277기 김신영맘(6여 보병)부산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전 영선동 소방서 근처 영도 초등학교 부근에서 오래 살았습니다.
영선국민학교 나왔고요,,하하하, 참 오랫만에 불러보는 학교 이름이네요.
거기서 청학동 쪽으로 가다보면 대한조선공사 옆에 경남조선소 라고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운영하시던 곳 이라,,
도형해병 멋지네요 오랜 해외새활에
한국문화가 적응이 잘 안될건데
해병대 지원해서 엘심히 복무중인
권도영해병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연호부님, 감사합니다.
연호해병도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도영아버님의 긴글 참 오랜만에 봅니다^^
도영해병 입소 시키고 참 카페 많이 오시고 글도 많이 올려주셔서
먼 곳 아들 보내놓고
얼마나 걱정이 되실까 생각했었답니다.
이미 큰 아들 보내본 경험이 있는 해병대라 걱정 많으셨을텐데
이제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것 같네요^^
남은 군생활 항상 무사무탈 하길 함께 응원합니다!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도현맘님,
반갑고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
도현이 이제 전역이 다되었지요 ,,그간 참 고생 많았습니다.
필 승 !!!
초딩 권도영 봐도봐도 귀요미 ㅋ
상병3호병이 말투 느물느물 ㅎㅎ공감갑니다
저도 울 상병이랑 통화하다
니 병장같어 ?병장인줄 ? 이럼서
정신 챙기라고 한마디 했던 기억있네요
엊그제 훈단에서 애닳게하고
실무지에서 힘든막내라 애닳게하던
개구리 올챙이시절 까먹고
순간 넘 놀래서요 ㅎㅎ
아버님 걱정은 저희가 겪지 않았던
또 그런 걱정이 있으셨군요
교육환경이나 여러가지
차이로 도영해병이가
맘 내어주고 적응해나가느라
고생 좀했겠네요 ㅠ
그 과정으로 더 멋진
권도영 해병되었습니다 .
상병3호봉 권도영해병 전역하는 날까지 아말다말 응원합니다 !!
에고 지형맘님,
아들 둘 같은 시기에 해병이라니 ,맘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지형해병 전역하기전 두 아들이 같은날 휴가를 받고 집으로 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보게되네요,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필 승 !!!
도영해병 먼 실무지생활 늘 무사무탈 ~!!
먼곳에서도 항상 우리 해병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주시고 응원아끼시지 않음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어느지역인가요?
제가 3년전에 딸이랑 3주동안 스페인 운전해서 돌았었거든요.
파란하늘.. 친절했던 사람들 (대도시는 말구) 맛난음식들..
다시 가보고 싶네요.
상병3호봉 된거 축하합니다 ~!!
아들의 이십대를 응원하는 멋진 아빠 멋집니다.
제주도에서 스페인굿샷 이란 이런거다~ 뽐내기 성공하길~!!
안녕하세요,유찬맘님,
전 스페인 본토에서도 멀리 떨어진 라스팔마스 란 섬에 살고 있습니다.
스페인 본토 보다 사하라 사막 의 모로코 가 더 가까운 곳 입니다.
해패 모임엔 저의 외가인 전주 분 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님 말씀에 따르면 예전부터 전주는 양반도시라 젊잖은 분 들이 많고 교육수준도 상당히 높다시며
자랑을 많이 하셨더랬습니다.
유찬해병도 그런 전통을 은영중 이어받아 해병중에서도 젊잖은 해병 일 것 같군요,,ㅎㅎㅎ
감사합니다.
화이팅 !!!
두 아드님 이야기 ,해병대 들어간다는 소식 듣고 적잖이 놀라셨던 이야기들 읽으며 세상엔 이런 아들들도 있구나 대단하다 놀랐었지요 .
그리고 감동이였는데 .. 반갑습니다 ^^
아들의 20대를 응원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 저도 같이 응원하게 되네요 .
물론 도영해병이 잘하고 있지만요 . 자라온 환경과 문화가 다르니
두 배 세 배로 힘든 부분이 있을텐데
배움의 자세로 전환하는 멋진 아들이네요 ..적응력 , 친화력 짱인 것 같습니다 도영해병
전역하는 날까지
무사무탈하길 응원합니다^^
연평 유민맘님,
안녕하세요,,
연평 근무하는 유민 부사관 고생 많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이리 후임들 응원 주시고 격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필 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윤수 부님,,
에혀 부럽기는 요 고작 3기수 차이인데 ,,
윤수해병도 이제 다음달이면 상병 달지 않나요,?
곧 느물 거리는 여유가 보일겝니다.
감사합니다.
윤수 해병도 무사무탈 하기 응원 드리며
화이팅 !!!
도영부님 글 볼때마다
빠져 들어요~~^^
오랜만이라 더 좋네요~^^
도영해병 첨부터 강한 믿음이 있었어요.
아주 잘 할거라는 믿음요~^^
역시 잘 지내고 있지말입니다~^^
울 도영해병 아들
전역까지 아말다말
무사무탈 기원합니다 🙏
도영부님도 건강 잘
챙기시며 반가운소식
또 전해주세요 ~♡
락은맘님 !
안녕하시고 반갑고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하루 하루 지내다 보니 벌써 일년이 ,,,
또 그렇게 지내다 보면 6개월도 금방,,,
락은이도 무사무탈 잘 해서 전역하기를 응원드립니다.
감사하고 반갑고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필 승 !!!
도영아버님 지난 시간들이 생각납니다.첫입소시키고 글올리셨을때 스페인?이라는 둥절모드였답니다.가끔방문하셨어 아버님살아오신글올려주시고 도영군이야기도들려주시고 그제서야 저!아하 했답니다.막둥이 그것도 먼타국에서 보내놓은부모마음...전부 다느낄순없지만 아들한놈 연평보내고나니 한동안참 맘이 이상했답니다.눈이와도걱정 비가와도걱정...특히나아픈데 제데로된 치료가되질않아 하루를꼬박새고 배타고나와치료ㅠㅠ한동안 인내와의 싸움이였답니다.저혼자만요ㅎㅎ다큰녀석 지몸은지가알아서하겠지만 . 품안에자식이라고 부모품을떠나고나니 이젠조금씩내려놓아야겠다 생각하면서도쉽질않더군요.그런도영아버님은 저의 몇곱절이시겠죠.아니도영어머님이요 ㅎㅎ
저도이제한해한해 지나고나니 이두놈들 언제한번 같은밥상에서 밥먹어보나 라는 작고소소한 행복마저 몇년을기다려야하는처지니ㅎㅎ가끔 큰해병이에게 엄마 번호뽑고아들기다리고 있다라고 우스게소리도하지만
간절한소망이되었답니다.다가오는6월에 작은녀석 휴가날짜맞춰 큰아이도꼭포항내려온다고 다짐을받았지만 또어떤변수가생길지...
이번휴가땐 아들녀석들 전투복입혀 가족사진이란걸 찍을참입니다.우리도영해병이 벌써상병3호봉이라니 백령에서군생환잘하고있을우리도영군늘으샤으샤 응원
재영맘님,,
잘 지내시지요,,사실 연평도 해병 사건 뉴스 보고 혹시나 재영 아들이 고생하지 싶어 걱정이 되더군요.아들 놈 첫 입소 후 부터 주신 응원과 격려 늘 감사했던터라 더욱 그렇더군요.
그러다 어느날 부터 안 보이시길래,,
아무튼 무탈하시지 싶어 다행이네요,저희도 늘 재빈이와 재영이 무사무탈하기를 응원 하고 있습니다.
이제 자주 잧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필 승 !!!
안녕하세요,권도영부님
패밀리 카페에서 오랜만에 뵙네요
글을 대충읽어 보니 이젠 짬밥이 있듯이 여유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6여단이라 거리도 배편도, 바람 영향(파고) 근무 환경도 쉽게 휴가를 나올수 없을것 같습니다
대신 휴가 기간(15박16일쯤)이 길지요?
저희 해병이는 이번에 3번째(6박7일) 나오려고 합니다
여기카페에서 뵙니 더욱 반갑구요
도영해병도 무사무탈,아말다말하기를 바래 봅니다
동기부님 안녕하세요,,오랫만 입니다.
성환이는 세번째 휴가 를 나오려고 한다니 좋군요,,
저흰 입도 휴가 한번 , 첫 휴가 한번 두번 나왔는데 두번째 휴가는 전혀 계획이 없나 봅니다,아마도 포상휴가가 있을거라 그런것 같습니다.
그뒤 또 파견 나갈것 같다는데 파견 갔다오면 여름도 지나갈거고 두번째 휴가 나오고 복귀하고 그러다 보면 전역 하겠지요.
하지만 , 계급이 달라지면 그만큼 책임도 따르니 군 생활은 지금 부터란 각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긴장 늦추지 말고 바짝 더 조심하고 조심하라 잔소리 늘어놓게 되네요.
1271기 동기들 한명도 낙오되지 않고 무사무탈 하기 바라며
화이팅 !!!
@1271권도영부(6여63대대)스페인 패밀리 카페에서 보니 도영 어버님 다시금 반갑네요,ㅎ
우리 해병이들이 아무일 없이 무사무탈한것만도 다행이라 생각하곤 합니다
사업은 잘 되시죠~~ㅎ
도영해병도 오낙에 거리가 멀다보니 휴가가 쉽지를 않은것 같습니다
금번 기회에 포상휴가를 많이 받았으면 좋으련만...
늘 도영부님도 건강하시고 우리 해병이들도 무사무탈,아말다말하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