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cFIWXY1k3w
안녕하세요!
지구를 살리는 홍보대사 김판출입니다.
오늘은 “매년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에 대한 5분 스피치를 시작코자 합니다.
2024년 9월 7일은 제4 회째 맞는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9월 UN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제안하여 이해 12월 제74차 유엔 총회에서 매년 9월 7일을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습니다.
이 결의안 전문에는
대기오염이 인간의 건강에 중대한 환경적 위험 요소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망 및 질병을 야기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임을 유념하며, 여성 아동 노인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점을 인지하고, 생태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한다로 명시 하였습니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 정부가 주도해서 제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하겠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2020년 8월 11일 국무회의에서 매년 9월 7일을 푸른 하늘의 날로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였습니다.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상쾌한 공기를 느끼는 것은 우리 모두의 바램입니다.
최근 공기 질이 나빠지면서 푸른 하늘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푸른 하늘의 날이 왜 필요한지를 살펴봅시다.
먼저 질병문제에서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은 호흡기를 자극하여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염된 공기는 폐렴과 같은 심각한 호흡기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대기오염은 심장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관을 손상시켜 심장병,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위험성을 높입니다.
대기오염 속에 장기적인 노출은 고혈압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폐암 발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특히, 미세먼지와 벤젠,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 물질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 오염물질은 면역 시스템을 약화시켜 감염에 대한 취약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은 기후변화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봅시다.
많은 대기오염 물질, 특히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등은 온실가스이며,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입니다. 이들은 대기 중에 열을 가두어 지구의 평균 기온을 상승시킵니다.
대기오염 물질인 미세먼지와 에어로졸은 태양광을 반사하거나 흡수하여 지역적 기후변화와 기온 변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면 대기오염 물질의 농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높은 기온은 오존(O3)과 같은 오염물질의 생성과 농도를 증가시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폭염, 열대성 폭풍, 대기 불안정성 등은 오존 오염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 푸른 하늘을 위해 우리들은 어떤 노력을 해야 합니까.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전거타기 걷기 등 환경친화적인 교통수단을 선택합시다.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기기를 사용하고,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줄입시다.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하여 재활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줄입시다.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구매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선택하여 탄소 발자국을 줄입시다.
시민 여러분!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는 것은 우리들 모두의 책임이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해 여러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상에서 간단한 실천부터 시작해 봅시다.
우리의 건강과 지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 갑시다.
이상과 같이 “매년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에 대한 5분 스피치를 마치고자 합니다. 경청하신 내용에 공감하는 분야가 계시면 구독과 좋아요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