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여드릴 내용은 수염 이식에 관한 내용이고요.
흔히 수염이라고 하면 콧수염만 생각 하시는데
동양인들의 얼굴형, 턱선을 커버하고
얼굴 형태가 크거나 너무 각져있는 분들은 모양을
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해서
남성분들이 수염을 길러서 스타일링을 많이 하시는데요.
멋진 스타일링을 하고 싶은데 수염이 나지 않아서
고민인 분들이 수염 이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염 이식 중에서도 사실 흔치 않은 형태를 가져와 봤는데요.
첫 번째 사례를 먼저 보시면 1500모를
이식을 한 케이스입니다. 수술 전의 상태를 보시면
이분은 전체적으로 양옆 볼과 턱에 수염이
꽤 많이 나는 분인데 멋지게 수염을 길러봤더니
오른쪽 양옆에 턱 모서리 부분에 털이 다른 부위에 비해서
많이 빈약합니다.
그러다 보니 길렀을 때 지저분한 형태가 보기가 좋지 않다며
이 부분을 좀 이식하고 싶어 하셔서
수술 계획을 잡았고요.디자인 사진을 보시면
양옆에 턱 부분과 콧수염이 연결되는 부분을 포함해서
1500모 조금 넘는 모양으로 이식을 했고요.
12개월 차 사진을 보시면 이전 상태와 비교했을 때
확연하게 비어 있던 부분이 자연스럽게
채워져 있는 모양을 볼 수 이분은 외국에서
생활하시는 분이라 워낙에 수염을 기르는 것에 대해서
개방적이고, 또 수염에 대한 로망이 크셨던 분이어서
수염 이식을 하고 현재 만족하게 생활을 잘하고 계시다고 하고요.
두 번째 사례를 보시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방수염이라고 그러죠.
콧수염만 나는 경우라 전체적으로 친 커튼이라고
구레나룻과 턱이 연결되는 이런 형태를 꿈꾸고
계셨던 분입니다. 이분 같은 경우에는 한 2000모
조금 넘는 모양이 들어갔고요. 디자인한 사진을 보시면
구레나룻에서 양쪽 턱까지 연결되고 내려와서 앞쪽 턱까지
자연스럽게 연결을 시켰고요. 그리고 콧수염과
아래쪽 턱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만들었는데
수염 이식할 때는 그냥 일자로 쭉 면적을
채워 나가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운데요.
그래서 앞쪽으로 진출되는 부분이 조금 얇게 오다가요.
콧수염과 턱수염이 연결되는 부분이 조금 두꺼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정면에서 보셨을 때 가운데
턱 조금 솟아 올라와 있는 형태로 수염을 만들었고요.
앞에서만 보이는 부분만 채웠을 때
살짝만 들면 속이 비어 있으면 보기가
더 부자연스럽기 때문에요.
턱을 들고 찍은 사진을 보시면 아래쪽 안쪽까지도
다 채워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조를 완전히
새로 짜서 만든 케이스고요.
수술 후에 이제 9개월 차 때 사진입니다.
원래부터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잘 잡혀 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고 계시고요.
여기서 한 가지 알아야 할 건 머리카락과 수염의
굵기 차이가 있다는 걸 이제 알고 계셔야 됩니다.
그래서 뒷머리에 있는 모발이 머리에 있는
모발 중에 가장 굵고 강하다고 하지만 텃수염은
우리 뒷머리에 있는 모발보다도 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뒷머리에서 모발을 선택할 때
가장 굵고 건강한 모발을 위주로 선택을 해서
이식을 해야 자연스러운 모양이 나오고요.
자칫 잘못하면 원래 수염이 까맣게 있고
이식한 수염이 잔털처럼 흐릿해 보이고요.
수염 이식할 때 선택적으로 수염과 동일한 모발을
채취를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절개 방식보다는
비절개 방식이 훨씬 더 유리하고요.
비절개 방식 중에서도 히든컷 방식으로 삭발하지 않고
채취가 가 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불편감 없이 수술이 가능합니다.
모든 부분에 원하는 수염을 다 만들 수 있습니다.
전체뿐 만 아니라 부분적으로도 예를 들어서
내가 이제 콧수염만 턱수염과 연결을 해서
만들고 싶다 아니면 흔히 말하는 소자 수염이라고 하죠.
이렇게 소자 수염을 만들고 싶다 혹은 턱만 만들고 싶다
얼마든지 부위별로 다 가능하고요. 연예인 사진을
가지고 문의를 해 주셔도 제가 가능한 부분은
충분히 말씀해 드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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