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심리상담교육센터]
"아이들이 위험하다" 늘어나는 아동학대범죄
(부모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아동학대, 요즈음 TV만 틀면 보이는 단어죠?
아동학대란, 아동을 신체적, 성적, 심리적으로 학대하거나
돌보지 않고 방치(방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달만 해도 아동을 상대로 한 학대범죄 보도가 쏟아졌습니다.
아동학대가 급증한 원인은 무엇이며 대책은 없는지 알아봤습니다.
확연하게 늘어난 신고 건수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대변합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동학대범죄 신고 건수는
2011년 6천 58건에서 2014년 1만 27건으로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범행 장소는 아동가정 내(86.6%),
가해자는 친부모(81.5%)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지난 9일엔 생후 약 100일이 된 아들을 양팔로 압박해
혼수상태에 빠지게 한 아버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아들이 울음을 그치지 않아서'라고 진술했습니다.
아동학대는 현재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처벌 기준과 형량 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의사 표현이 미숙한 아동이라 신고가 쉽지 않습니다.
아동기 학대는 피해 아동의 이후 정신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데요.
조사에 따르면 어릴 적 학대를 당한 아동들은
성인이 되서 우울증이나 자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성인 보호관찰 대상자 10명 중 6명은 아동기에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신체적으로 학대를 받은 그룹의 재범 위험도는 그렇지 않은 그룹의 2.9배입니다.
아동학대를 피해자 개인만의 문제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이에 전문가들은 '부모교육 활성화'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아동학대범죄는 비교적 발견하기 어렵고,
재범의 위험 등 해결이 힘들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라는 것입니다.
국가 기관에서도 계속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이에 따라 부모교육 전문강사들을 계속적으로 파견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245874&memberNo=524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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