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환(TJ미디어 회장)
2023년 1월 25일 오전 9:41 229 읽음
250만원짜리 반주기( 5 )다섯번째 이야기
제가 세분( 김원용,추지영,한상훈 )의 선생님에게 색소폰 레슨를 받으면서 애로사항 중에서
악보에 각종 악상기호, 텅잉 발음 등.
이 곡이 요구하는 각종의 정보을 기록하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반주기를 보면서 연주하려고 하면
기록한 부분이 생각이 나질 않아 속상한 적이 많았습니다.
아~ 악보에 기록한 내용을 반주기 악보에 적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악보에디터를 개발하게 되는 필연의 시발점입니다.
꾸임음, 적당한 에드립을 표기하고..
AR에 어렵게 연주된 에드립 악보는 내 능력에 맞게 수정해도 되고...
기왕 개발하려면 정석으로 하자.
롤 모델로 악보 작성 프로그램 훼날레를 대상으로 매우 유사하게 사용하고 결과물도 유사하게 나오도록 설계하고 실행하였습니다.
많이 어려웠습니다.
음악 전체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이라 일이
방대하여 오랫동안 걸렸습니다.
*제가 꼭 필요해서 개발 요구한 기능입니다.
연주할때 그 마디 지나서 악상 기호가 생각이 나
후회하고 속상하고... 내 기억력이 순발력이 떨어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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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에디트
- 악보?
정답이 없습니다.
같은 곡을 10 명의 음악가가 가수의 노래를 듣고 악보로 옮기면 같은 악보가 나올 곡도 있고 다른 악보가 나올 곡도 있습니다.
저희의 경우 곡 제작 당시 타겟 음반 위주로 제작되어 집니다.
각사가 조금씩 다른 악보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에디터”
이래서 탄생되었습니다.
- 초급자
선곡한 곡의 악보를 지도자가 수준에 맞게 쉽게 편집하고 텅잉 등..
메모하여 수준에 맞는 연주 스타일로 해석한 악보와 메모를 하여 애창곡으로 저장
- 반복 연습 시 레슨 때 배운 내용을 악보에 기록을 보면서 연주할 수 있어 학습에 매우 유용할 것을 기대합니다.
- 중급자
나만의 연주 스타일로 해석하여 에디트하고 저장하고 저장한 악보와 메모를 보면서 연주할 수 있다.
악보, 악상기호 에디트는 1마디씩 음악적 규칙하에 쉽게 편집을 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 상급자
나만의 연주 스타일로 해석하여 에디트하고 저장 후 저장한 악보와 메모를 보면서 연주할 수 있다.
- 드럼악보는 노트 단위로 스틱과 킥 영역을 구분하여 편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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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