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ada』는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켰던 'Dance
Music'으로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City의 조그만 클럽에서
발단(發端)이 되어, 1930년대 브라질 전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 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인기가 확산된 것은
1989년 브라질의 댄스 그룹 「Kaoma」에 의해 '리바이벌' 됨에
따라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곡 입니다.
『Lambada』의 춤과 멜로디만이 지니고 있는 지역적, 민족적
독창성과 함께 일반인의 보편적인 정서를 반영한 것이 흥행
요인 이지만, 선정적인 형태의 춤 동작으로 인해 외설적이고,
저속한 춤이라고 평하기도 합니다.
"슬픔과 눈물, 비통함과 쓸쓸함과는 상극(相剋)이라고 해도
과장 (誇張)이 아닌 '쿵닥' 거리는 리듬에 맞춰 흘러나오는
나오는 노래의 가사는 과연 무슨 뜻을 지니고 있는 걸까요?"
관능(官能)끼가 넘쳐흐르는 춤만 보면 "날 좀 어떻게 해 달라"는
뜻 같기도 하고 '리드 미컬' 한 선률을 들을 때면 즐거운 삶을
찬미하는 것 처럼 들려지기도 하지만, 사실은 정반대...
끝장난 사랑을 회고(回顧)하는 노래입니다. 이 세상 어느 노래를
들어봐도 이미 끝나버린 사랑을 이런 식 으로 신나게 부른 노래는
듣지 못했습니다.
* 『Lambada』는 '브라질 어' 로 채찍을 뜻한다네요~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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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ando se foi quem um dia so me fez chorar
Chorando se foi quem um dia so me fez chorar
어느 날 날 울려주었던 그가 울면서 갔네 언
젠가 날 울렸던 그가 울면서 떠났어
Chorando estara, ao lembrar de um amor.
Que um dia nao soube cuidar
Chorando estara, ao lembrar de um amor.
Que um dia nao soube cuidar
지난날 소홀히 했던 우리의 사랑을 기억하며
아마도 울고 있을 꺼야
지난날 소홀히 했던 우리의 사랑을 기억하며
아마도 울고 있을 꺼야
A recordacao vai estar com ele aonde for
A recordacao vai estar pra sempre aonde eu for
그가 어디로 가던 추억도 그이 곁에 있겠지
그 추억은 그가 어느 곳에 있던 항상 남겠네
Danca, sol e mar, guardarei no olhar.
O amor faz perder encontrar
Lambando estarei ao lembrar que este amor.
Por um dia um istante foi rei
춤과 태양과 바다를 시선 속에 간직하며
사랑은 이별과 만남을 하게 하네
어느 날 한순간 왕이 되었던 일을 기억하며
람바다를 추고 있겠지
A recordacao vai estar com ele aonde for
A recordacao vai estar pra sempre aonde eu for
그가 어디로 가던 추억도 그이 곁에 있겠지
그 추억은 그가 어느 곳에 있던 항상 남겠네
Chorando estara ao lembrar de um amor
Que um dia nao soube cuidar
Cancao, riso e dor, melodia de amor
Um momento que fica no ar
언젠가 가볍게 여겼던 한 사랑을
회상하며 울고 있겠지.
노래와 웃음과 아픔, 사랑의 멜로디
한순간에 허공으로 떠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