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살고 있는 삶은 가난했던 8,15 해방을 맞이하고 주권 국가의 초석을 굳건하게 다지고 민족 자주 정신을 이루고 초대대통령 선거를 할때의 일을 생각해 본다
투표 용지에 후보 순번을 정하고 막대기호 로 표시 하고 유세일정과 장소를 발표 했는데 유세장에 연설을. 듣기위해 참여한 국민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국민 경제가 어려웠던 시기로 화폐 보기가 어려웠고 농촌에서 일을하고 임금으로 받은 화폐도 화폐번호가 다른 찢어 붙인 화폐가 함께 사용 되언고 당시에는 국민학교로 부르고 오래동안 지내오다 초등하교로 명명하고 상거래도 물물교환이 되고있어 5일 장날이 되면 농 산촌 주민들은 곡식 자루를 이고 지고 장에가서팔고 식자료 .필요 용품 을 구입하고 식당에 들려서 외식도 하고 막걸리도 한잔 하 며 하루를 보내는 농산촌 주민들에게는 즐거움이고
삶의 보람이었다.
나 자신이 격은 잊을수 없는 추억은 우사 아둥지에서 따듯한 알두세개를 꺼내 가지고 등교길에 학용품 과자 가게에 들려 알은 팔고 연 필 공책은 사고 즐거운 마음으로 국어 시간에 지명을 받고 국어책은 소리내어 읽고 칠판에 백목으로 쓴 중요 낱말은 마음속으로 읽어가며 공책을 펴고 연필글씨를 또박또박 기록했던 일이 추억으로 남는다.
2024,06,28 소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