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그린 브라질산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큰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가볍게 뿌릴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원액 보다는 함량이 낮지만 접근성이 좋습니다. 원액은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이 좋다고해도 프로폴리스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드시기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에 반해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구강항균 기능성이 있으면서도 큰 호불후가 없는 제품입니다.
목 스프레이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추천하는 이유는 구강항균 기능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건강식품으로 정식 승인 받은 제품인데 입 안이나 목에 세균 침투로 많이 불편하다면 구강 항균 기능성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혹시나 프로폴리스에 대해 처음 들어보셨다면 프로폴리스 원액은 아래 포스팅 보시면 됩니다.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입니다.
왁스그린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원료입니다. 프로폴리스 추출물 / 정제수 / 꿀 / 민트오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입에 직접 뿌리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치고는 함량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특히 그린 프로폴리스가 매운 맛이 나는특징이 있는데 함량은 낮지만 입에 직접 뿌리는 제품이어서 살짝 칼칼한 맛이 있습니다.
민트오일에 있는 멘톨 성분은 소염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통증 완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목이 자주 붓거나 입안이나 목 아플 때 뿌리는 목 스프레이 활용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멘톨의 상쾌함과 함께 찌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꿀은 미량 함유되어 있어서 사실 크게 달콤함을 느끼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린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특유의 맛을 살짝 가려주는 역할로 보면 됩니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사용법
하루 1ml 기준 8회 분사하면 약 1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섭취량은 솔직히 큰 의미가 없고 수시로 필요할 때 뿌려주면 좋습니다. 목이 텁텁하거나 입안이 텁텁할 때 뿌려도 괜찮습니다. 입안이 헐어서 사용하다면 필요한 부위에 수시로 뿌리면 됩니다.
그리고 이 제품도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 구매를 하시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다른 프로폴리스 원액 제품에 비해서 학교 선생님이나 노래 부르는 가수 직업을 가진 분들이 조금 더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원액은 물에 희석해 먹어야 하고 호불호가 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스프레이는 휴대하면서 수시로 뿌릴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실제로 배송지를 보면 노래 연습실이나 교무실 등으로 나오기 때문에 대략 짐작을 할 수 있어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나 목에 뿌리기 좋은 스프레이가 필요하시다면 네이버 스토어에서 리뷰를 한 번 살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