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협의회, 송년의 밤으로 2023년 마무리

[최형록 조사팀장]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대구 서구의 한 중식당에서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구 서구협의회 송년의 밤이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3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하여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2023년을 함께 마무리했습니다.

배창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한 월례회의는 허병구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정찬일 조사위원의 조사위원 실천강령 낭독을 통해 조사위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허병구 수석부회장은 김동환 회장을 대신하여 송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함께 달려온 조사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에는 대구 서구협의회가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세우며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했습니다.

최형록 팀장은 2023년 전체 활동 내용을 보고하며, 새해에도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렸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발전과 화합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 서구협의회 조사위원들에게  주호영 국회의원과 김상훈 국회의원의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대구 서구협의회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협의회로서, 2024년에도 더욱 발전해 나갈 다짐을 하였습니다.

송년의 밤은 모두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폐회되었습니다. 새로운 해에도 대구 서구협의회의 성공과 발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