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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제작국 | , 미국 |
개봉 | 미국개봉 1991년 3월 |
감독 | 페니 마샬 |
출연 | 로버트 드 니로(레너드 역), 로빈 월리엄스(닥터 세이어 역) |
ㅇ 특이사항
①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 기면성 뇌염,,, 흔히 『수면병』,
1910년대 갑자기 유행하여 10여년만에 500만명의 사망자를 내고 생존자들의 일상을 빼았아 감
② 사랑의 기적은 없었다,,,
- 가족관의 관심과 애정
- 정상적인 사람/건강한 사람들의 삶의 중요함과 사랑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③ 뉴욕,, 모 병원에 정신과 초보의사 부임
- 뇌염 휴유증으로 정신은 잠들고,,, 근육은 경직되는 등 후천성 기면성 뇌염 환자들이 집단 수용되어 있는
병원에 직장이 필요한 정신과 의사인 세이어 박사(로빈 월리암스)가 부임해 온다.
- 세이어 박사는 이들이 『공을 받아내는 것』을 보고,,, 『내면은 살아 있다』고 확신하여
그들의 정신을 일께울 수 있는 방법들을 찾는다.
1. 환자의 이름을 부르면,, 뇌가 초음파에 반응하는 환자
2. 특정한 음악을 들려주면,, 자신이 직접 식사를 하는 환자
3. 신체적 접촉을 하면, 비틀 비틀 거리며 걸어 가는 환자
④ 레너드에게 임상 실험형 약 투약
- 마침, 파킨슨 환자에게 『엘도파』라는 약이 효과가 있다는 발표를 듣고,,
레너드에게 임상 실험을 겸한 투약을 하여 얼마간이지만 기적같은 효과를 본다.
1. 정신과 신체가 정상적으로 깨어나서,,,
2. 말도 하고, 좋아 했던 글도 읽고,, 본인의 의지대로 마음대로 움직이게 된다.
3. 삶의 환회를 다시 찾은 레너드는,,, 세이어 박사에게 일상적인 삶과 사랑의 소중함을 역설하는데
⑤ 또 다시 병세가 시작될때 레너드는 자신을,,,
- 임상 실험을 위한 마르타가 되어,, 통제하지 못하는 자신의 이상한 행동을,,, 기록 촬영하게 하고
- 더 이상 이겨내지 못 할 것 같아,, 좋아하는 여자에게 마음에도 없는 이별을 고한다.
→ 인간의 정신이,,, 치료 약보다도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인한 정신으로 세상을 살아 가면서,,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