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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내 조국이니 말할수 있다...日에 사과하라, 돈내라 언제까지 할건가”
히로시마 생존 피폭자인 ‘일본 야구의 전설’ 장훈 인터뷰
도쿄=성호철 특파원
입력 2023.05.12. 03:00
업데이트 2023.05.12. 08:59
장훈(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 재일동포 전직 프로야구 선수./마이니치신문 제공
“무더운 여름 날씨였던 1945년 8월 6일, 당시 다섯 살이었던 저는 친구들과 밖에 놀러 나가려던 참이었는데 ‘번쩍, 쿵’ 했습니다. 정신을 되찾았을 땐 어머니가 저를 꽉 껴안고 있었습니다. 유리 파편에 찔린 어머니의 치마저고리는 피로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10일 재일 동포 2세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장훈(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83)은 히로시마에 미국의 원자폭탄이 떨어지던 순간을 이야기하며 여러 차례 울먹였다. 여든이 넘어서도 78년 전 기억이 생생한 듯했다. 그는 “그날 피란해서 마을의 밭에 갔는데 심한 화상에 살이 탄 사람들 천지였다. 심한 냄새를 기억한다”고 했다.
장씨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23년 동안 안타 3085개, 홈런 504개를 친 스타 선수다. 일본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지만 한국 국적자다. 태평양 전쟁 말기인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 미군이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폭에서 살아남은 피폭자이기도 하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7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G7(7국) 정상회의(5월 19~21일)에 맞춰 히로시마 평화공원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함께 참배하기로 했다. 피폭자이자 일본에서 스스로 한국인임을 밝히고 살아온 장씨가 양국 정상의 위령비 방문에 대해 느끼는 감회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코로나 때문에 대면이 어렵다”는 그는 전화 인터뷰에서 이 소식에 대해 묻자 “두 분께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벌써 (참배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여요. 전후 처음이죠? 나도, 내 가족도, 재일 교포들도 모두 한국인 원폭 피해자 위령비에 갑니다. 우리(재일 교포)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들이 모두 그곳에 잠들어 있으니까. 위령비 앞에 설 때마다 마음 깊은 곳에선 ‘돈 벌려고 먼 타국까지 오지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모두가 인생이란 게 아닌가 합니다.”
장훈은 1940년 6월 19일 히로시마시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출신이다. 1939년에 어머니가 형·누나 3명을 데리고 히로시마로 왔다. 돈을 벌러 온 아버지를 따라온 것이다. 이후 아버지는 귀국했다가 병사했고 가족은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 정착했다.
원폭이 일으킨 3000도가 넘는 열기에 완전 파괴되거나 전소한 가옥이 히로시마에서만 5만2000채였다. 폭발지에서 직경 1.2㎞ 구역에 살던 사람은 절반이 사망했다. 백혈구 감소 등 방사능 피폭 후유증으로 그해 말까지만 히로시마 인구의 40%에 달하는 약 14만명이 세상을 떴다. 그는 “열이 몸을 태워 사람들의 얼굴과 손 모양이 바뀌었고 사람들의 살을 태운 냄새는 끔찍했다. 뜨거운 열기 탓에 많은 사람이 밭으로 오는 중간에 있는 작은 강으로 뛰어들었는데 그들은 모두 죽었다”고 했다.
1977년 1월 한국을 일시적으로 방문한 장훈(오른쪽)이 어머니 박순분 여사와 함께 본지와 인터뷰를 하면서 찍은 사진. 장훈은 당시 인터뷰에서 “일본의 야구밖에 모르는 사고력을 넓혀, 모국의 프로야구 설립에 더 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 여사는 “아들이 뛰는 장한 모습을 보는 것이 큰 즐거움”이라고 했다./조선일보 DB
그날 그의 가족도 모두 살아남지는 못했다. 장훈은 “언제나 자랑스러웠던, 피부가 하얗고 키가 큰 6학년 누나가 그날 죽었다”고 했다. “원폭이 투하됐을 때 큰누이는 수십 명과 함께 학교에서 쓰러졌고 어머니는 열기에 녹아 얼굴도 못 알아보는 아이들 틈새에서 명찰로 딸을 찾았습니다. 누이는 언제나 하얀 얼굴이어서 같이 길을 걸으면 남들이 ‘예쁘다’고 했었는데…. 그 얼굴이 짓물러 알아볼 수도 없었습니다.”
온몸에 화상을 입은 큰누이는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떴다. 장훈은 “다음 날 어머니에게 ‘누난 언제 죽었나’라고 물었더니 아무 답을 안 했다”고 했다. “새벽에 (어머니의) 통곡 소리가 났으니 아마 그때였겠지요. 지옥이라는 세계가 있다면, 그 순간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A·B·C·D등급으로 분류된 피폭자 건강수첩(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피폭자에게 일본 정부가 교부하는 증명서)에 그는 A등급으로 기록돼 있다. 장훈은 “원폭 투하 지점에서 1㎞ 안에 있었다는 뜻”이라며 “대략 2~3㎞ 떨어져 살던 사람들도 거의 다 죽었지만 나는 살았다. 운명이란 게 무섭다”고 했다. 부유하지 못했던 그의 가족은 에도 시대(1603~1868년)부터 있던, 산 중턱의 후미진 부락에 살았다. 그 산이 원폭의 방사능과 열기를 막아준 것이다.
◇“진짜 무서운 건 원폭 이후의 사회”
그는 “진짜 무서운 건 원폭 이후의 사회였다”고 했다. “피폭자는 한국인이건 일본인이건, 일본 사회에서 차별받았습니다. 원폭으로 인해 팔·다리가 없어졌거나, 화상 입은 아이들하곤 친구들이 안 놀아줬어요. 부모들이 ‘피폭도 전염병처럼 옮는다’고 생각해서였죠.” 장훈은 프로야구 선수를 은퇴하고 60살 넘을 때까지도 피폭자라는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 ‘사람 타는 냄새’를 떠올리는 게 무서워, 피폭 기억이 날 것 같으면 배트를 휘둘렀다고 한다. 2000년대 중반, 일본 방송을 보다가 젊은 친구들이 ‘원폭 떨어진 지점을 구경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는 분노했다. 2006년 8월 15일 일본 패전일에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해 “우리 세대는 전쟁을, 그리고 원폭 체험을 후대에 남겨놔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루에 한 끼는 물로 채웠던 시절, 장훈은 큰형인 세치씨 덕분에 오사카의 고등학교에 입학해 야구 선수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야간 택시 기사로 월 3만3000엔을 벌면서 1만엔을 동생에게 매달 보냈다. 온 가족의 희망으로 오사카의 나니와상고 4번 타자로 섰다.
장훈은 “한국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나라다. 한 번도 한국인임을 숨긴 적이 없는 삶을 살았다”고 했다. 그는 “중·고등학교 때만 해도 일본 사회에서 한국인들이 따돌림을 많이 당했지만 나는 야구를 해서 그랬는지 거의 차별받지 않았다. 그래서 한국인이란 감각이 오히려 없었다”고 했다.
그를 ‘한국인’이라고 자각하게 해준 사람은 어머니였다. 18살 장훈에게 프로야구 구단인 도에이 플라이어즈(현 니혼햄)가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프로야구단에 외국인 선수를 두 명까지만 허용하는 게 규정인데 도에이 구단엔 이미 미국인 2명이 있었다. 도에이의 구단주가 양자 입양을 제안했다. 일본 국적으로 ‘세탁’을 하자는 얘기였다. “어머니에게 구단주의 말을 전했더니 단호히 답하시더군요. ‘이제 됐다. 야구 그만둬라. 조국을 팔면서까지 야구 선수가 될 필요는 없다.’” 도에이는 결국 일본 야구협회에 압력을 넣어 ‘1945년 이전 일본 출생자는 예외’라는 규정을 추가한 끝에 장훈을 영입했다.
2020년 1월 일본 마이니치 신문과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인 장훈./마이니치신문 제공
장훈은 “그날 밤 어머니가 ‘일본이 무기와 인원이 많아서 우리가 졌을 뿐이지, 같은 무기였으면 안 졌다. 우리는 앞으로 지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때 어머니가 ‘조선 반도’의 강한 여성이란 걸 알았다”고 했다. 아들의 전부였던 야구보다, 지긋지긋한 가난 탈출보다, 어머니에겐 조국이 소중했던 것이다. 1980년 장훈이 3000안타의 대기록을 세웠을 때 어머니 박순분 여사는 롯데의 가와사키 구장에 치마저고리를 입고 등장했다. 장훈은 “어머니는 언제나 치마저고리만 입는, 한국의 어머니”라고 했다. 그의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 일본인 스즈키 이치로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로 활동할 당시인 2009년 미·일 통산 안타 기준으로 그의 기록을 넘어섰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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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부터 23년간 프로야구 선수로 생활한 장훈이 일본의 차별을 고스란히 겪은 사건이 있다. 일본 최고의 야구팀 요미우리에서 누적 안타 2961개를 치고, 기록 달성까지 39안타를 남겨둔 시점에 롯데로 트레이드됐다. ‘일본의 자존심’인 요미우리에서 ‘한국 국적자’가 대기록을 달성하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이다.
◇“日에 사과하라, 돈 내라 언제까지 반복할 건가”
‘한국을 원망한 적 없냐’고 묻자 그는 “프로야구 선수라는 게 다들 야유도 듣곤 하지, 그걸 꼭 한국인이라서 그렇다고 탓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원망한 적이 있긴 하다”며 전혀 다른 얘기를 꺼냈다. “말하면 큰일 나니까 아무도 말 안 하지만 나는 일본인이 아니라 재일 교포니까, (한국이) 내 조국이니까 말할게요. 언제까지 일본에 ‘사과하라’, ‘돈 내라’ 반복해야 하나요? 부끄럽습니다. 그때는 센 놈이 약한 놈 먹고 사는 시대였고 우린 약해서 나라를 뺏겼죠. 절대 그렇게 당하면 안 됐는데…. 이제는 우리도 프라이드(자부심)를 갖고 일본과 대등하게 손을 잡고 이웃 나라로서 가면 안 되겠습니까.”
장훈은 “(반일 같은)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웃 나라(일본)를 적으로 돌렸을 때 우리 재일 교포는 너무 괴로웠다. 그만큼 지금 한일 관계의 눈을 녹여주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윤상(윤 대통령에 대한 일본식 존칭)은 역시 멋있는 구석이 있어요. 한반도의 진짜 사나이예요.” 장훈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또한 과거사에 대해 ‘가슴 아프다’고 말했는데, ‘사과한다’는 말은 안 썼지만 (재일 교포인) 나는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훈은 “60살까지만 해도 (원폭의) 참상을 전시한 히로시마 원폭기념관에 한 번도 못 갔다”며 “두 번 정도 기념관 입구까진 갔는데 손이 떨려서 못 들어가겠더라”고 했다. “처음 기념관 갔을 때 초등학생이 입을 만한 작은 치마를 보면서 ‘이렇게 어린 친구도 죽었다’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그는 갑자기 말을 멈추더니 울음 섞인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직원이 옆에서 ‘고등학교 3학년의 옷’이라고 했습니다. 피폭에 사람의 크기도 이렇게 작아지겠지 하는 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북한의 반복되는 핵 도발에 대해 그는 “내가 정치는 잘 모르지만, 전쟁은 체험해서 잘 안다”고 했다. “히로시마에서 20만명이 죽었습니다. 서로 이야기로 문제를 푸니까 인간 아닙니까. 우린 짐승이 아니지 않습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제발 전쟁만큼은 안 됩니다.”
도쿄=성호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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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2
2023.05.12 05:58:03
장훈 선생님 어머님 께서는 조선의 위정자들보다 훌륭하고 건강한 국가관을 가지고 계셨네요. 히로시마 원폭 사망자 모두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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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고기
2023.05.12 12:12:58
히틀러, 도조히데키가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일이군요. 이런게 군국주의, 식민주의자들을 찬양하고 부러워하고 있다니. 조선이 약해서 침탈당하고 유린당한게 당연하다고? 어이가 없군요. 이건 병원에서도 치료가 불가능하군요.
국민화합
2023.05.12 11:56:01
맞는 말씀 입니다. 100년 200년 지나도 해묵은 감정 때문에 미래를 망칠 건가요 ? 정말 무식한 국가 지도자들 때문에 정치인 , 관심종자 국회의원들 때문에 나라를 망칩니다 전 원적이 전라남도 광주 사람 입니다. 현재 이 나라는 전라남도 ,북도 사람들 대부분이 망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김대중 찬양 타령만 할건가요 ? 언제까지 옳지 않은걸 알면서 단지 민주당 , 전라도당 이라는 이유로 밀어 줄건가요 그런걸 이용해 먹는 국회의원 그리고 전 정권 인간들도 정말 한심 합니다.
사실과자유
2023.05.12 11:50:54
빈수레가 요란하구만...'일본군 위안부피해자'에 해당되는 위안부는 단 한 명도 없다. 30년 전에 세상에 알려진 위안부들이 그런 일 당했다는 자료가 하나도 없다. 정의연과 여가부 그리고 언론이 사기 친 것이 바로 가짜 위안부피해자. 만약 진짜 위안부피해자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사람 이름과 피해 사실을 말해 봐라. 아마 세계 특종이 될 것이다.
청호별곡
2023.05.12 11:42:55
장훈씨 옳은 말씀하셨습니다.백년전 일 파먹고 국민 선동 하지마라 얼간이들아
사실과자유
2023.05.12 11:41:27
개고기...박정희는 남로당에 몸 담았다가 자수해서 광명 찾았고, 대한민국을 부국강병으로 이끈 영웅이다. 개고기도 즉각 자수해서 광명 찾아라.
빈수레
2023.05.12 11:35:13
장훈 뒤에서 말하지 말고 위안부피해자 할머니 앞에서 직접 말해볼래... 이건 아니다. 반 일본인인 장훈은 자중해라. 당신입장은 일본과 관게가 좋아야 하는 자이니치 입장이다
itself1004
2023.05.12 11:31:12
용산개고기// 6.25 전후 좌우로 갈려 동네 주민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고를 반복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지금 우리는 민주주의 체재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 6.25때 좌익으로 지냈던 할아버지 손자는 살해 당했던 우익 자손들에게 자손대대로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하라면 하겠어요? 한일 관계를 악용했던 개버린이 나쁜 놈이지. 여기에 속아 넘어갔던 국민들은 바보입니다.
양산개괴기
2023.05.12 11:28:16
와우~~~~ 용산개고기 살아있네!!! 나 양산개괴기 쩝쩝이야. 요즘 뜸하더니 오늘 열일 하는구나. 너 엊그제 남구기 코인 언론보도 보고 코인투자 하는게 무슨 잘못 이냐고 댓글 달았지. 그런데 왜 더불어강간당 애들은 진상조사를 한다, 코인을 처분하고 사회환원 하라며 知剌이냐??? 나 無腦蟲 쩝쩝이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괜히 나대지 마라 된장 발릴까봐 겁난다.
빈수레
2023.05.12 11:27:07
일제시대 피해를 본 피해자에게 제3자가 건방지게 어떻게 해라는식의 강요는 하지마라. 당신가족이 피해를 봤다면, 이해를 할 수 있겠는가? 단언의 선언으로 피해자가 받은 고통을 배상 받을 수 있겠는가?.피해자 스스로 용서해야만 이 문제는 해결된다.
돌려깨기
2023.05.12 11:13:12
양산 털개 책장사로 재미 보는 중인데 왜 그냥 놔두는가? 과오를 물어야지
뻔뻔한사기 더런민주
2023.05.12 11:02:02
거지근성으로 사기나 뻔뻔하게 처대는 사기당 애들이 나서서 국민사기단을 잘 꾸려 놓았으니 지지리 궁상을 떨어가며 애국자인척 한마디 던지면 얼씨구나 나서서 드러운 팔자타령대신 개폼잡고 싸워 국민들 등골이나 발라먹는 사기당아닌가, 아래 정신나간 개고기넘은 언제부터 박통이 공산주의자루 된거냐, 양산개고기랑 박통이랑 헤깔리는 지경까지 가다니 마약을 처먹었나.
용산개고기
2023.05.12 10:53:16
말로는 허구헌날 좌파 척결 떠들지만 정작 남로당 군총책인 공산주의자 박정희를 신처럼 떠받드는 정신병자들.
이이정
2023.05.12 10:42:48
훗날 우리가 일본보다 더 잘살고 더 강해졌을때에야 사과를 받을수 있는것 입니다 그날을 위해 잊지는 말자 우선 우리는 적폐(좌파)청산부터 해야 한다 나라를 좀먹는 자들을 하루빨리 척결하고 사회 안정이 우선이다. 적폐청산 하겠다하여 대통령이 된 윤석열은 왜 대충 넘어가려는것이냐?
캔두
2023.05.12 10:40:45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이제 우리도 일본 과 대등한 국력을 지니게 되었으니 당당하고 떳떳하게 피해자 입장에서 일본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수있씀니다.굴욕이 아니라 당당함 입니다.
구름한가운데
2023.05.12 10:37:02
어머니는 강하다
사실과자유
2023.05.12 10:30:52
개고기..무조건적 반일은 정신뼝.. 정신병 강제입원은 이재명이 잘 시킨다. 복날 오기 전에 제 발로 걸어 들어 가라.
life
2023.05.12 10:30:17
어머니가 진정한 영웅입니다. 친일파 타령하는 이들은 아직 깨어나지 못한, 그리고 남들마저 깨어나지 못하게 하려는 저의를 숨기고 있을 뿐입니다. 이 나라는 어머니 처럼 자존심을 가지고 살았던 이들의 피와 땀, 눈물 위에 세워졌습니다. 이상한 정치꾼들, 공산 독재자들, 그리고 나쁜 선동가들에 의해 더 이상 유린 당해서는 안 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그리고 그 어머님의 다짐이 이 나라 모든 사람들에게 길이 기억되어서 대한민국의 빛이 되기를....
사실과자유
2023.05.12 10:27:48
개고기.. 윗 집 발개이들이 쳐들어 와서 개고기 할배할매들에게 죽이고 행패 부린 것에 대해서는 모른 체 침묵하는 이유가 뭔가~ 같은 개돼지 종족이라 그런 거 맞지.
비타민
2023.05.12 10:24:58
일본 사회에서 한국인 이름으로 살아온 재일교포는 한국 정부에게 말할 자격 있다. 동의한다. ^^
비빔밥
2023.05.12 10:21:39
김대중이는 서해대전때 올림픽 핑계로 일본으로 가 천황 앞에서 머리 조아리며 알현 했지. 토착 왜구의 표본.
용산개고기
2023.05.12 10:16:32
옆집에 사는 OOO들이 대대로 집에 문부시고 들어와. 마누라 딸 강간하고, 아들 죽이고, 어머니, 아버지 코, 귀자르고 재산 다 털어 갔는데. 미안했다, 옜다 보상금이다 하고 돈 몇푼받았으니 이제 잊고 미래를 보자고? 에라이 OOO들아.
백곰
2023.05.12 10:16:11
선화입니다님, 제가 쓴 댓글에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나요? 그런 점을 지적하는 것도 아니고 글에 마음이 들지 안는다고 다짜고짜 북한, 중국인 종북좌파 운운하며 막말을 퍼붓는 이유가 무었인가요? 조선 100자평 일부 보수 성향의 분들의 잘못된 사고방식 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오늘만 웃자
2023.05.12 10:08:08
개고기는 보신탕이 제격이다 어디서 왕왕거리냐, 반일 데모하는 것들은 우물 안 개구리들일 뿐이고, 그렇게 기분 나쁘면 일본에 가서 테러라도 해 봐라 잡것들이 그런 용기는 없지?
선화입니다
2023.05.12 10:03:54
곰씨는 양산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모두 북한으로 갔으면 좋겠다 중국인 종북 좌파들!
백곰
2023.05.12 09:56:34
어제 조선일보에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공코민주공화국에 박물관을 무상으로 지어준 기사가 있었는데, 기 기사중 콩고를 식민지배 했던 벨기에의 국왕이 콩고에 식민지배를 사과하고(벨기에 왕이 콩고 대통령에게 직접 사과 편지 ?㎢鳴?함) 벨기에 왕이 콩고에 방문하여 거듭 사과 했으며 식민지 시절 약탈해간 콩고 문화재를 반환 했다고 합니다. 사과는 커녕 잘못도 인정안하는 뻔뻔한 일본과 크게 대비가 되는 장면 입니다. 참고로 우리정부는 2만3천여점의 국보급 문화재 반환을 일본에 요청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반환된 것은 이명박때 1만 여점 뿐이라고 합니다.
용산개고기
2023.05.12 09:53:24
지금보니 토착왜구들은 일제시대, 임진왜란때 왜구들한테 간강당해서 낳은 자식들이라 일본에 대한 동경이지나치군요. 차라리 일본으로 이민을 가세요.
임삿갓
2023.05.12 09:52:54
여기도 개딸들 설치구나
KJ
2023.05.12 09:49:16
그리고 용산개고기 이 똥만도 못힌 놈아! 네놈 증조부 조부가 일제시대때 뭘 했는지 일고 떠드냐?
KJ
2023.05.12 09:47:55
아무리 참으려 해도 용산개고기 이 OOOOO는 간첩이든지 미친 정신병자든지 둘 중에 하나군. 욕을 못쓰게 막아놔서 이정도로 끝내지만 앞에 나타나면 두 손가락으로 눈을 쿡 찔러주고 싶은 놈임!
짜앙구
2023.05.12 09:43:30
찬성많은 댓글마다 겨들어와서 똥 싸지르는 개고기넘의 정체는 북개의 사이비존슨 넘으로 부칸이 중국 단둥 프리마호텔 5층에 조성한 대남 댓글부대의 ㅆ레기넘 입니다..
사실과자유
2023.05.12 09:43:04
개고기 조상이 그렇게 태어났다네.. "왜 나를 개고기로 나셨나요~~"
yihyunyi
2023.05.12 09:40:11
나둬라 ! 용산개고기 저넘은 뭉가.정수기 항문닦던넘이니까 양산항문청소부
용산개고기
2023.05.12 09:36:10
그렇게 일본이 잘났으면 일본 식민지로 계속 살게 해달라고 하지 그랬어요? 더럽게 뻔뻔한 토착왜구들아. 이젠 아예 대놓고 일본 찬양하고 있네. 니네 조상님들 코잘리고, 귀잘리고 일본놈들한테 간강당해서 니들같은 인간들이 태어났지. 그래 우리조상님들 잘못이다. 퇘~!
뻔뻔한사기 더런민주
2023.05.12 09:33:10
미개했던 일본이 서양문물을 받아들여 경제적 발전을 이루고 전쟁을 시도할 적 그 시절에도 우리네 조상님들은 내부분열과 갈등으로 서로 싸움질하기에만 여념이 없었다네 , 좁아터진 나라 안에서 생산성없는 트집질이나 해대는 주접들은 그만 떨고 뭉이 저질러놓은 나라빚부터 갚고 먹구 살려면 어떻게든 남는 거래를 해야할거 아닌감. 구질구질하고 뻔뻔하게 국민들 등골이나 빼처먹는 정치사기에 놀아나지 말고 비굴하지 않게 먹구 사는거 말구 별다른 대책이 없으니 사기치는 헛소리해대는 정신나간 쓰레기들은 교도소가서 공짜밥이나 얻어 처먹다 죽게하고 당당하게 살려면 정상적인 일을 합시다. 들어봐야 뻔한 거짓말을 들어줘가며 벌어논거 다 털리는 그런 인생들은 그냥 그리살다 죽으라하고 나머지 국민들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가는 나라로 대한민국이 다시 살아나야 한다.
주사비
2023.05.12 09:31:40
(용산개고기)너는 300만명이 전쟁을 일으킨 세습 똘마니 김ㅂ일성 손자 김정은 OO나 빨러 북으로가라~~~
사실과자유
2023.05.12 09:29:09
개고기는 보신탕으로~
자유 안보 번영
2023.05.12 09:27:54
애국정신이 출중한 위대한 대한민국의 어머니상이다. ~!! 지난 문재인 정권때 두손 들고 돈몇푼 준다고 협력하며 아부한 여성단체들 참, 한심했는데 반성 좀해라~!! 문재인의 韓. 美. 日 경제동맹, 군사동맹, 외교동맹을 깨려고 반일감정으로 일본을 적대시하고 북한 중국에 굴종한 형태는 국가의 수치요 참사이다~!! 그리고 재일 동포들만 더욱 괴롭힌 또 하나의 결과였다.
agent8204
2023.05.12 09:22:39
멍이들 뭐하냐? 저 용산 개고기 먹어 치워라
용산개고기
2023.05.12 09:15:48
사고인식 수준이 중국 조선족 수준인데? 국적만 한국이지 다이니뽄 대일본제국 일본인이구만.
용산개고기
2023.05.12 09:07:27
사과와 사죄를 반복하는 독일이 바보 멍충이구나. 이스라엘이 졸라 나쁜놈들이었네. 그렇게 일본 뒷구멍이나 빨다가 돌아가세요들.
grad
2023.05.12 08:41:37
휼륭한 인재를 조련하는건 휼륭한 모친이 있다는걸 입증시켜주는군요 ,
Usk
2023.05.12 06:37:26
훌륭한 어머니가 계셨기에 장훈 선수가 훌륭할 수 있었네요. 형이 동생을 위해 전폭적인 경제지원을 한것도 중심에는 그 어머니가 계셨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가산
2023.05.12 06:03:21
대통령의 결단이 저런 그늘까지 빛이들게 했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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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2023.05.12 11:31:09
개버린 양산 뭉가는 이 기사를 보고도 딴소리하는 인간이다. 죄멍이처럼 동문서답하겠지.
역적 부관참시
2023.05.12 10:42:51
뭉가야 ?가야 더불당들아 이기사를 머리맡에 붙여놓고 하루에 10번이상 읽고 또읽어라 이름도 모르는 어머님 발꿈치에 때보다 못한 족속들아 xxx들
무봉이
2023.05.12 08:38:35
양산뭉가리가 이 기사를 꼭 읽었으면 좋겠네요! 머저리 같은 종부기들이 죽창가를 가를 부르며 반일을 부추겨 나라를 어렵게 만든 것, 온 국민이 피부로 느끼고 있잖아요!
바우네
2023.05.12 05:24:28
'큰형인 세치씨 덕분에'(?) 장훈에게는 형이 한 분으로 '큰형'이 아니라 그냥 '형'이다. <표준국어대사전>큰형(큰兄)[명사]둘 이상의 형 가운데 맏이인 형을 이르거나 부르는 말.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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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Chanel
2023.05.12 11:42:52
이건 뭐지? 딴지거는게 꼭 누구같네
언덕 너머
2023.05.12 11:11:03
신문은 활자 매체이기에 정확한 단어와 표현으로 독자에게 제공할 의무가 있다. 쉼표(,) 하나 잘못 찍는 바람에 큰 혼란을 가져왔던 내용을 담은, 중학교 국어교과서가 생각난다...'아' 다르고 '어' 다르다. 이런 지적은 정확한 기사 전달을 위한 자극제를 줄 수 있다. 사소하다고...? 아니다. 국가 간의 전쟁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작은 것에 신중한 사람이 큰일을 할 수 있는 법이다.
묘향산 도사
2023.05.12 10:55:37
바우네? 바보네
조타이거
2023.05.12 10:42:02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
루카스1942
2023.05.12 10:29:55
이모 교수
DWarwick
2023.05.12 10:04:37
"와~ 저 석양을 봐봐. 정말 예쁘네" 하며 친구에게 손으로 석양을 가리켰더니, 친구가 "네 손에 먼지 묻었네!" 하는 느낌?
anton
2023.05.12 09:51:57
이런 댓글에 기사의 철자나 한문의 뜻 같은 걸로 따지지 맙시다 무슨 국어시간도 아니고 그런 걸 따지려면 신문사에 직접 얘기 하세요 여기서 이런 얘기 하면 생뚱맞고 좀 웃깁니다. 당신 말 대로라면 큰형은 맏형이니 모든 형제의 맏이라는 뜻으로 합당합니다.
임삿갓
2023.05.12 09:50:46
혹 개딸 별로 알지도 모르면서
dbstkd
2023.05.12 09:49:20
쪼잔하기는
바우네
2023.05.12 09:39:03
[장훈 가족]큰누나 장점자, 작은누나 장정자, 형 장세열
회오리감자
2023.05.12 09:16:14
중간에 누이가 있었는데 원폭으로 죽었다잖아.. 그러니까 큰형이라고 할 수도 있지
prad1
2023.05.12 06:18:10
장훈 선생님의 말씀 중에 재일교포로서 조국에 이제 한국도 잘살게 되었으니 그만 일본에 돈이나 배상을 요구하고 당당하게 일본을 대했으면 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100% 동감합니다. 과거는 잊지 말되 미래를 위해서 자유 진영이 단결을 할 때입니다. 좌파의 논리하면 6.25 전쟁을 일으킨 북한이나 중간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중국에 대해서는 왜 배상이나 사과를 요구하지 않는가요? 좌파는 정말 암적인 존재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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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W
2023.05.12 11:46:51
종북이 되어야한다면, 차라리 친일을 택하겠다!!!
skdmlwhrnr
2023.05.12 09:44:38
격하게 공감합니다
만세천사
2023.05.12 09:37:56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해결사
2023.05.12 06:20:57
진정한 애국자 인데 문재인과 조국 나부랭이들이 죽창가 선동하는 꼴을 보고 얼마나 가소로웠을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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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2023.05.12 06:16:19
장훈은 존경 받아야할 위대한 한국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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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3.05.12 06:20:06
옛날부터 이분을 볼때마다 괜히 내가 자랑스러워지는걸 느낄정도였는데...언제나 한국인임을 잊지않고 살아오신분...남기신 업적만큼이나 훌륭하십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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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빅씨
2023.05.12 06:16:42
기사 내용에 눈물이 났습니다. 조국을 뜨겁게 사랑하신 어머님 이야기도 감명 깊었습니다. 특히 문통의 신쇄국정치에 대한 재일동포의 시각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었나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 또한 조국애 때문에 기안한 것이기는 하지만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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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리새우
2023.05.12 06:11:02
죽창가 부른 사람들 반성하세요. 쇼만하다 되는 것없었으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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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 개딸
2023.05.12 06:32:57
반일을 외치는 OO놈들은 김일성의 대남전술을 충실히 따르는 종북주사파일 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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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_Hwang
2023.05.12 06:02:27
아직 살아계시는군요. 초등학교때 동대문야구장에 장선생님 보러간적이 있습니다. ㅎㅎ 부디 건강하시고 말도되지않는 원자력 괴담 퇴치에 한몫 해주시기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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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FT
2023.05.12 06:21:44
한때는 멈췄지만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우리들의 후손을 위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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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hang
2023.05.12 06:25:49
독립운동가 외에 장훈 역도산 김두한 등 그 시대 한국인의 자긍심을 지킨 우상들. 그들에겐 이런 자랑스런 어머니들이 있었군요. 히로시마상공에 터뜨려 살상을 극대화한 원폭의 원인은 열도사수를 외친 군국주의에 있었으니 전범들을 원망하기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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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공
2023.05.12 06:52:19
이러한 장훈도 일본에 맨날 배상하라는 소리가 참으로 듣기 싫은 것임이 이해가 된다. 문재인 이놈은 그래서 더더욱 아주 나쁜 놈이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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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mlwhrnr
2023.05.12 09:46:23
윤미향은 set입니다
jk11
2023.05.12 06:22:46
역시 큰 사람이다. 그리고 멋있는 한국인이다. 그리고 그 어머니에 그 아들. 지금 한국(인)이 일본(인)을 대하는 자세는 밉다고 하기만 하는 것보다 자존심을 가지고 보다 더 좋은 사람, 더 힘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열등감에 사로잡혀 주구장창 죽창가만 읊조리는 것 보다는 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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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대한 자유인
2023.05.12 07:04:33
문가야 잘봐두어라 너네 더듬어당이 해놓은 일들을. 정권보다 국민이 먼저다. 세월호 어린 영혼팔아 정권 도적질했으면 정치라도 잘했어야지. 이게 뭐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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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11
2023.05.12 06:26:56
맥없이 앉아 죽창가만 부르는 사람들의 장훈씨의 이야기에 대한 반응은 무엇일까? 궁굼해진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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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ulus
2023.05.12 11:55:33
뻔하죠. 죽창이 먼저다 같은 말 안되는 소리나 하겠죠.
고마달
2023.05.12 07:00:13
가까운데서 원폭을 당하고도 멀쩡했고 일본에서 야구로 성공하고 대단한 장훈 선생님입니다.가치관도 훌륭하십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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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대장
2023.05.12 07:27:59
문씨 같은 인간이 다시는 대한민국 지도자로 나서는 일은 절대없어야 한다..이재명은 더 한 인간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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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2023.05.12 06:54:58
훌륭한 어머니에 그아들, 뜻잇는 말씀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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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11
2023.05.12 06:45:06
장훈 님! 장하싶니다! 윤대통령 님 홈런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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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신사
2023.05.12 06:36:06
동 시대를 살아오면서 스포츠맨으로서의 공감을 가지면서 항상 장훈선수를 존경해 왔다. 건강에,유념하시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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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파검
2023.05.12 06:36:09
종북 주사파가 그득한 사실에 대해 장훈선생께서는 뭐라고 하실지 궁금하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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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나
2023.05.12 06:52:45
친일 정권이 들어서서 피눈물이 난다고 하실 것 같네요 ㅠㅠ
사실과자유
2023.05.12 07:28:40
장훈 선수가 반일선동가들에게 주는 경고, "사죄하라.. 돈내라 언제까지 반복할 것인가" 장훈선수 부모는 일본에 일자리 찾아 간 조선인의 전형적인 사례다.일본에 강제징용피해.. 이런 구차한 요구도 하지 않았고, 귀화도 하지 않은 철저한 민족의식을 갖고 있다. 또 조선이 망한 이유와 현실을 꿰뚫고 있다. 그의 역사관, 인생관에 감동이다.존경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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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스본드
2023.05.12 07:00:25
진정한 사나이지. 이분은 손가락의 일부가 원폭 피폭의 후유증으로 녹아서 장애가 있는걸 은퇴 때까지 말하지 않았지요. 대단한 정신력의 소유자. 방망이로 일본인 들을 가르친 멋진 사나이 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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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anL
2023.05.12 07:26:56
멋있고 존경스럽다. 걸핏하면 딴지거는 인간들 배워라. 너희들은 새발에 피밖에 안되는 종자들이다.
답글작성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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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대기자
2023.05.12 07:17:07
결론은 민주당 쓰레기 색기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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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잡자
2023.05.12 07:32:13
장훈씨의 모친이 존경스럽다.한국 민주당 정치인이 이들 모자의 반의반만이라도 배워라.
답글작성
116
3
산수5156
2023.05.12 07:13:10
가슴이 찡하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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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강북극한파
2023.05.12 07:22:37
훌륭한 분은 역시 다르다. 생각하는 것도 훌륭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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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얏골
2023.05.12 07:30:59
구구절절 맞는 얘기! 옆집하고 머리 터지게 싸우고 당 했다고 대대손손 원색적인 욕 퍼부으며 자꾸 돈내라 치사하게 굴게 아니라 이 잘 살면 그게 이기는 거지요. 문정권은 그래서 무능한 거지요. 할 수 있는게 없어 편거르는 것 밖에 못 했으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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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막걸리
2023.05.12 07:26:43
위대한 선수며 애국자 장훈 존경해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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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나
2023.05.12 06:52:14
일본이 일으킨 2차대전... 일본이 주제도 모르고 미국 콧털 건드렸다가 원폭 실험대상이 되어 버렸죠. 일본이 일으킨 범죄에 조선인까지 피해를 봤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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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2023.05.12 07:48:53
멋진 어머니상이다. 어머니의 반듯한 국가관으로 아들 또한 잘 자랐다고 본다.이제 이웃나라와 손잡고 걸어야 한다. 대통령의 결단을 환영한다. 미래지향적 사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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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야청청
2023.05.12 08:28:27
역시 장훈 선수입니다. 대한민국이여, 언제까지 일본더러 사과, 사과, 사과 하라고만 해야 합니까... 제발 이젠 그만 하세요 ! 그동안 일본이 수없이 사과를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우리 반성해야 합니다. 히죽 히죽 히죽이 대통령의 반일 드라이브에 동조한 우리 국민들, 반성해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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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자유
2023.05.12 07:31:10
다음 주 히로시마에서 "진짜사나이" 장훈선수와 윤석열대통령이 만나는 장면이 나올 것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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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2023.05.12 08:12:11
어려서부터 소년잡지를 통해 우리 세대의 영웅으로 자리잡은 분인데, 정말 존경스런 어머니를 두셨군요. 묵묵히 뒤에 계신, 영웅을 낳고 가르친 어머니의 모습, 애국자란 이런 분들을 말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시민운동이랍시고 앙칼진 목소리로 노재팬 떠들며 뒤로는 국민 뒤통수 후리는 위선자들은 진정한 애국이 무엇인지 보고 배워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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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선
2023.05.12 07:03:42
힘내세요
답글작성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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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늑대
2023.05.12 08:06:00
대통령실! 이번 대통령과 일본총리가 히로시마 원폭 희생자 위령비 참배할 때 장훈 선생님을 꼭 초청해 함께 모시고 가세요,,한국과 일본에 엄청난 감동과 눈물 그리고 화해 친선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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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통치
2023.05.12 07:32:08
장훈은 한국야구의 전설(NPB에서 뛰었지만 국적을 바꾸지 않았기에)이고 좌타자 유망주들이 그를 본받기 위해 10번을 달고 뛰기도 한다. 장훈을 기리기 위해 등번호 10번은 앞으로 한국 프로야구에서 전구단 영구결번을 추진하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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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류향
2023.05.12 07:22:04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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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있으라
2023.05.12 07:14:27
인간리니 서로 말로 푼다는 말은 감동이다. 그것도 대한민국사람으로 풀어갑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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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2023.05.12 07:48:13
일본 프로야구선수중에서 유일하게 원자폭탄 피폭자 수첩을 지녔던 인물이죠.
답글작성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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