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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以堂) 김은호 (金殷鎬)1892-1979
전통적인 한국화를 그렸으며, 인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글씨 쓰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였는데, 17세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부유했던 집안이 몰락하자, 1912년 서화미술원 에서 조석진(趙錫晉) , 안중식(安中植) 으로부터 그림을 배워 조선미술전람회 를 통해 이름을 날렸다. 변관식 과 함께 동경 유학을 떠나 동경 미술학교를 3년 수학하고 한국에 돌아와 1936년 후소회 라는 미술 단체를 창립하여 후진을 양성하였다. 그가 어용 화사 로 출발한 만큼 인물화를 잘 그렸는데, 일본풍의 인물화와 흰 분을 칠한 가녀린 여인의 모습을 주로 그렸다. 남원에 있는 춘향 사당과 진주의 논개 사당 등 곳곳의 영정도 많이 그렸다. 산수화는 채색 위주의 산수화를 주로 그렸다.
순종초상(純宗肖像) 1913, 자화상 (自畵像) 1925, 간성 1927, 장고무 (長鼓舞) 1965, 무희 (舞姬) 1968, 등의 작품이 있다.
간성 (看星)(1927) 138x86.5cm
달마도해, 19.6×32.5cm,
해조
諧謔圖
승무도(僧舞圖) 43.5×59.5cm
묘길상 / 45.2x 33.3 cm.
해학도 (海鶴圖) 1968, 호상지락 (濠上知樂) 1965,
호랑이 부엉이
머리가 고양이를 닮아 묘두응猫頭鷹이라고 칭하며. 달이 있고 소나무는 정월을 의미하고 고양이(묘猫)는 70세 노인을 칭한다. 따라서 위의 그림은 정월에 70-80세 노인이 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그림.
朱論介
미인도 ‘논개’는 1960년대 초, 당시 진주성 의기사가 6.25로 불에 탄 뒤 복원했는데, 이때 1957년 이승만 전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경무대에 있던 그림을 봉안하게 되었다. 김은호가 그린 똑같은 그림이 전북 장수에 있는 논개사당에도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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