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정기산행산행예정지대매물도 장군봉(210m)
"걸음마다 아름다운 절경이 있는 통영 대매물도".
⊙장소: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행 날짜 : 2017년 6월17 일 셋째주토요일
☞신분증 필히 지참하시길 바랍니다...(미소지자는 승선불가)
▶산행회비뱃삯포함 회비정회원 45.000 일일회; 50.000원
☞ 신분증을 꼭 ! 꼭 ! 챙겨오세요!
○산행코스: 저구항 출발배편:10:00 나올배편:15.30(당금항)
♡ 배예약 관계로 저구항 출발 3일전에는 승선자 명단을 대매물 도해운에 제출해야
예약이 완료 되오니 꼭 가실분만... 45명 선착순 모집합니다
접수만료:6월15까지 입니다
이름/주민번호 앞자리(6자리)/핸드폰 번호 저희 문자로 알려주세염
☞ 산행 예약후 취소없이 불참하는 예약부도( NO SHOW) 없는 해밀 산악회가 될 있도록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
산행취소는 산행 2일전까지 하시기 바랍니다.)
○ 입금계좌안내
정기 산행 입금계좌.356-1110-355-33
농협예금주 :강기출
※ 선박 예약 관계로 이번 산행은 선입금으로 하겠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6월15일 까지 입금 부탁 드립니다
[산행 환불 규정]
1. 산행전 요일 오후 시까지 취소 : 100% 환불
2. 산행전 토요일 오전 12시 이전까지 유선(문자)으로 취소 : 50% 환불
3. 오전 시 이후 취소시 환불 불가
4. 산행 당일날 불참및 취소 하시는 분 : 환불 불가
* 산행시간 : 후미기준 4시간00분 (휴식및점심시간포함)
차량출발장소감해차량등록사업06시25분진영공설운동장6시분45.창원7시분
☞산행시연락처☜
☏ 회장 010-3112-604 . ☎ 수석.부회장010-6573-3802
☏ 산행예약대장.010-7541-4061 ☎ 체육부장010-5660-1570
☏ 산행예약여홍부장 010-2291-8976 ☎ 여총무 010-8223-3069
☎산행예약여총무010-3875-1043 ☎ 기 사 011-840-9847
☞산행중 본인부주의와 지병으로 인한 사고는 본인책임이며 산악회에서는
일절 민,형사상의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해밀산악회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람니다
☞ 해밀 산악회는 초보자도 산행 할 수 있도록 느리고 즐기는 산행을 합니다
☞산행시 협조사항☜
* 본 산우회는 비영리 단체이므로 이익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 산행중 안전사고는 100% 본인에게 있습니다.
*산행 개인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산우회의 운영진은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안전한 산행을위해 지나친 음주를 삼가해 주십시오.
* 산불조심을 위해 산에서는 절대 금연해 주십시오.
* 아름다운 자연을위해 쓰레기나 과일껍질은 버리지 마시고 꼭 되가져 오십시오.
* 대상산및 산행지는 현지 사정에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 위 내용에 동의하시는 산우님들만 산행에 동참해 주십시요
☞준 비 물 :도시락 장갑.간식 등산복.여벌 기타☜
많은 신청 부탁니다
산행코스 : 당금마을-매물도분교-홍도전망대-장군봉-소매물도전망대-꼬돌개
-대항마을-당금마을 (약 7km)
대매물도
경남 거제 저구항에서 뱃길로 30분이면 대매물도의 남쪽, 대항마을에 닿는다. 27가구 30여 명의 주민이 생활하는 이 마을은 마을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아담하다. 장군봉(210m)에 기대어 자리한 민가의 모습이 마치 갯바위에 붙어있는 따개비처럼 정겹다. 가파른 마을 입구를 오르면 가익도, 소지도, 비진도 등이 눈 아래 펼쳐진다. 대매물도와 가장 가까운 가익도는 거대한 왕관이 바다에 떠있는 듯한 모습이다. 다섯 개의 크고 작은 바위로 이뤄진 가익도는 주민들 사이에서 '삼여' 또는 '오륙도'라고 불린다. 보는 위치에 따라 바위가 세 개로도, 다섯 개로 보이기 때문이다. 가익도 뒤로 보이는 소지도는 배우 엄태웅이 모델로 나온 모 음료회사의 광고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대항마을에서 꼬돌개로 향하는 길에 경상남도 지정기념물인 수령 300년이 된 황후박나무가 있는데, 이 지역 주민들은 이 나무에 소원을 빌면 소원 하나는 들어준다는 영험함이 있다고 하며 약 20여년 전부터 잊혀져간 당제를 다시 지내고 있다. 대매물도의 일몰 명소로 알려진 꼬돌개(당금마을 앞 탐방로 안내표지판에는 꼬들개라고 명시되어있지만 마을주민들은 꼬돌개가 맞다고 한다)가 나온다.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대매물도 초기 정착민들이 흉년과 괴질로 '꼬돌아졌다(꼬꾸라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이 꼬돌개를 지나면 소매물도를 가장 멋지게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꼬돌개에서 장군봉에 이르는 1.4km 구간에선 어디서나 소매물도와 등대섬이 보인다. 한 굽이 돌아설 때마다 달라지는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소매물도와 등대섬 뿐 아니다. 고개를 약간만 돌리면 대매물도의 남쪽 해안이 시야에 들어온다. 덕분에 한 길 위에서 대매물도의 남쪽과 북쪽해안을 동시에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이후 장군봉에서는 장군봉이 선사하는 최고의 풍광은 소매물도와 등대섬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마치 바다로 나아가는 거북이를 닮은 듯도 하고, 비상하는 독수리를 닮은 듯 하다.
청색선을 따라 산행시작
꼬들개 전망
장군봉에서본 소매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