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말씀8] ㅡ 정의와 거만한 者 ㅡ
오늘이 24년 8월 31일(토)로 이제 내일이면 9월 달이 시작된다. 그동안 노력하고 연구하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늘 생활해 왔다.
그러나 어떻게 삶에 임하느냐가 문제일 것이다.
게으른 者와 거만한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므로 입에다 넣고 씹어야 내 것이므로 열심히 근면해야 한다.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인도해달라고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고 기도했다.
보편적으로 인간은 본능적으로 기도하기를 싫어한다는 것이다. 잠자고 먹고 대화하고 놀기를 좋아하고 상대방을 씹어대기를 죄의식으로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때문에 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으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지도자들은 강대국을 치고 옆의 나라를 치면 약한 나라들이 깨닫고 느끼게 될 것이다.
가족애를 보면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리는 자식이니라.
불효자의 원인은 도덕과 부끄러움을 깨닫게 한다.
아무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도리어 서로에게, 모든 사람에게, 항상 좋은 일을 하려고 애쓰십시오.(데살전5:15)
Make sure that nobody pays back wrong for wrong, but always strive to do what is good for each other and for everyone else.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니라,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이상한 철학을 가진자나 불신자는 罪를 삼키고 자기가 한 말을 먹어버리고 시침이를 땐다.
망령된 증인은 정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키니느라.
연극은 남의 역할을 하다가 끝나면 자기로 다시 돌아온다. 연극과 관계없이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 것인가?
이제 연극이 아닌 진정성 있는 삶으로 거만한 자가 아닌 정의로운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祈禱하겠습니다.
건강캠페인입니다. 제일의 富는 健康입니다. 건강이 있고 난 다음 그 무엇이 있는 것입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飛松 최창주 평론가 석좌교수
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