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취미생활 함께하기, 동호회도 좋다
전창수 지음
취미생활 함께하기, 동호회도 좋다. 동호회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은 때로는 불안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동호회가 건전한 곳이라면 얘기다 다르다. 등산동호회, 바둑 동호회, 스포츠 동호회 같은 취미가 같은 쪽의 동호회라면 그런 곳에서 만나는 사람은 취미가 같기 때문에 같이 얘기할 것이 많다. 독서 동호회나 문학 동호회 같은 곳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교회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결혼을 하기 위해서 소개를 통해서 만나는 여러 방법도 있지만, 교회만큼 사람을 만나기 좋은 장소는 없다. 교회에 오는 목적이 결혼을 하기 위해서여도 괜찮다. 왜냐하면, 하나님꼐서는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면서, 사람에게 결혼을 해서 살 수 있게 사람에게 남자와 여자가 같이 사는 것을 허락하셨고, 그리고 그렇게 인류가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즉, 사실상 교회의 가장 큰 역할은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 봐도 된다. 저출생의 문제는 교회에서 남녀가 만나 사귐을 통해서 결혼을 했을 때 극복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정말로 결혼이 하고 싶다면, 교회에 나가서 사람을 사귈 방법을 연구해 보기 바란다. 교회에서 만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