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 출발하자고 약속했는데
10분만 10푼만 한다
그냥 내비뒀드니 10시에 출발을
어쩌것어 김스방도 아닌 딸인디 ㅎㅎ
운전석 옆에서 훈수하지 말란다 헷갈린다고
네비가 가라는대로 간다고 ㅎㅎ
에잇~~~남편이 을마나 편한지 또 느낀다
11시쯤 도착을 햇을라나
걸어서 갈라했드니 셔틀 기사님이 타라고 부른다
미니 셔틀인데 Vip급 셔틀이다 좌석도 넓고
좌석도 고급지다 몇명 안되는 우리들 태우고
1분도 안걸리는 ㅎㅎ 약간의 언덕은 있다
도착
언덕을 오르면
네이버 예매 표로 교환해서 입장
마니아들은 한번 와 볼만하다
저 많은걸 어떻게 어디서 구해 전시를 해놨는지
복집해 쁘띠프랑스 이태리 마을보다 더 복잡
포토 스팟은 잘 찾아 찍음 멋은 있을듯
오는 길에 칸트마을 잠시
넘복잡하고 실내는 발길에 차인다 ㅠ.ㅜ
둘러만 보고 나왔네 ㅎ
네시쯤 집 도착 짜파게티 끓여서 먹고 졸다 티비 보다 저녁 9시쯤 경욱이 전화와서 큰돼지는 컴백홈 으로 ~~~
김스방 퇴근해서 밥 먹고 하루 마무리
엄마랑 친구해줘서 고맙고 감사하지
이렇게 큰딸과 함께 잘 보냈다
이런시간도 나에겐 감사할일 아닌가
오늘도 모든것에 감사를~~~~!!
카페 게시글
현이방
2월 11일 여주 루덴시아
정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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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
24.02.12 09:5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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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방이 멋지구만..ㅎㅎㅎ
딸 가진 엄마의 특권~~~ㅋㅋ
그럼그럼 감사할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