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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카페에 초대합니다.
'건강한 발' 가꾸기 위한 평소 관리법
1. 발을 씻은 뒤에는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항상 발을 청결히 하고 샤워 후나 발을 씻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까지 꼼꼼히 물기를 닦아준다.
최소한 15분 이상은 자연통풍 시킨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발가락 사이를 벌려가며
철저히 말린다.
2. 저녁에는 10분정도 발 목욕을 따로 한다.
아로마 성분을 이용한 발 목욕을 위해서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직접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때는 용법과
용량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로마
성분이 적절히 배합된 발 목욕
제품을 사용하면 간편하고 효과적이다.
발과 다리가 붓고 피곤한 경우에는 라벤더나 주니퍼,
페퍼민트 등 신진대사 촉진 효과가 있는 아로마
성분을 이용한다. 발 목욕(足浴)을 할 때 발바닥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약간 띄운 상태에서 발을 앞뒤로
움직이거나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훨씬 효과적이다.
3. 냄새나 무좀이 심한 사람은 찬물을 이용한다.
과망산 칼륨, 샐비어, 타닌산, 로즈마리 등을 사용하여 발
목욕을 하면 땀이 많이 나고 냄새가 나는 발의
경우 땀 분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이지, 타임,
로즈마리 등의 아로마 성분은 살균, 소독효과가
뛰어나므로 무좀이 있는 발에 권할 만하다.
각질이 심한 사람이나 발이 차가운 사람은 발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공급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마리,
유칼립투스 등 혈액순환촉진 효과가 뛰어난
허브 에센셜을 이용한다. 씻을 때는 더운 물을 이용한다.
4. 자주 마사지 해준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사지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발을 흐르는 찬물에 잠시 동안 대고 있다가
너무 부드럽지 않은 손발톱용 솔이나 필링브러시
등의 솔로 발이 따뜻해 질 때 까지 마사지 한다.
매일 2~3회 반복 해주면 효과 있다.
5. 지압용 슬리퍼를 신는다.
시중에 나와 있는 지압용 발판이나 슬리퍼를
이용하면 따로 지압을 하지 않아도 지압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바닥의 지압점이 골고루 자극될 수 있도록
문지방을 밟아주는 방법도 있다.
6. 발 뒤꿈치-> 발바닥 -> 발끝 순서대로 걷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뒤꿈치가 땅에 닿는 순간이
아주 짧고 발바닥이 땅에 닿는 시간이 긴 평발보행을 하기 쉽다.
평발 보행은 발에 통증과 피로를 불러 올 뿐 아니라
체중이 발바닥으로만 전달돼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아치
부분이 주저앉는 평발이 될 수 있다.
정상적인 걸음걸이는 발뒤꿈치, 발바닥, 발끝순서로 걷는 것이다.
발의 피로가 덜 하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7. 지나치게 큰 신발도 관절(關節)에 무리를 준다.
발에 비해 크기가 작거나 굽이 높은 신발은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것은 물론 물집, 티눈, 굳은살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굽이 높지 않은 신발을 신는다.
신발 앞쪽의 폭이 넓고 둥글며 굽에는 쿠션이 있는 것이 좋다.
바닥이 지나치게 얇은 신발도 걸을 때 불편하므로
바닥에 발의 움푹 들어간 곳을 받쳐주는 아치대가
있는 신발이 발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지나치게 큰
신발도 신발 안에서 발이 겉돌아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신지 않는 것이 좋다.
8. 발을 주무르면 만병(萬病)이 낫는다.
발바닥의 경혈(經穴)을 자극하는 반사요법은 뜸과는
달리 특별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반사요법의 목적은 몸의 순환기능을 촉진시키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설시켜 간장, 신장,
장 등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
속에 뇌 내 물질인 엔돌핀 분비를 촉진시켜 통증을
줄여주기도 한다.
이를 통해 긴장상태가 완화되고 몸이 지니는
자연치료력이 상승되어 병에대한 저항력이 생기게 된다.
발에는 뇌, 간, 심장 같은 장기와 눈, 귀 등의 반사구가
몰려있다. 간에 이상이 생기면 발에 있는 간 반사구에 심한 통증을 느끼거나 응어리 같은 것이 만져진다.
여기를 마사지하면 통증이 가라앉고 장기적으로는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반사구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엄지발가락은 머리, 둘째 발가락은 눈, 셋째 발가락은 코,
넷째와 새끼발까락은 귀, 발의 가운데 우묵한 부위는 복부,
발꿈치는 생식기, 발 안쪽은 척추, 발 바깥쪽은 어깨,
무릎과 연결되어있다. 상태가 좋지 않은 부위에는
통증이 느껴지는데,
개인마다 다르다.
반대로 통증이 정도가 그다지 심하지 않으면 그리
심각한 상태가 아니고 단지 컨디션이 약간 좋지 않거나
과거의 병력 때문이라고 판단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발에는 수십 가지 질병이 숨어있다.
<무지외반증>
증상 :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는 병, 굽이
높거나 볼이 좁은 신발을 신으면 발 앞쪽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져서 발병한다. 또한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
선천적으로 엄지발가락이 긴 사람, 평발, 관절이
너무 유연한 사람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엄지발가락 뿌리 부위에 물집이나 염증이
생겨 무척 아프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차츰 엄지
뿌리부위의 뼈가 튀어나와 심하게 휘어지거나 갈고리 모양으로 변형된다. 다른 발가락 뿌리 부위도 압력을 받아 굳은살이
박히며 뼈가 어긋나 변형된다. 심하면 아파서 걷지 못하게 되며,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치료 : 심하지 않으면 엄지와 둘째 발가락 사이에
두꺼운 스펀지를 끼워주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심한 경우에는 발가락 보조기를 이용해 교정한다. 발 사이를 벌려주는 운동치료도 병행한다.
엄지발가락이 35도 이상 휘어진 중증의 경우엔
수술이 필요하다.
<족저근막염>
증상 : 자고 일어난 뒤, 오래 앉았다가 일어설 때
발뒤꿈치나 발바닥이 아프다. 발병원인은 아직 밝혀
지지 않았지만 발바닥을 세로로 달리고 있는 근육에
부담을 주는 것인데, 발바닥에 압박과 긴장을 강하게
주기 때문에 생긴다.
특히 장시간 서 있거나 걷는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에 많이 생긴다.
치료 : 계단에 발가락 앞부분만 올려놓고 서 있는
동작을 꾸준히 하면 아킬레스건이 강화되어 증상이 완화된다.
마사지 = 15도의 찬물과 40-50도 의 따뜻한 물을 각각
준비해서 10분정도 따뜻한 물에 양발을 담근 후 찬물에
발을 옮겨 1분 담근다. 2~3번 반복한다. 물속에서
발목을 돌리거나 발가락을 굽혔다 펴는 등 발을 많이
움직이면 더욱 효과가 있다. 끝나면 양 발을 베개나
방석 위에 올리고 양 무릎을 가볍게 구부린 다음 편하게 쉰다.
<통풍>
증상 : 관절이 붓고 열이 나고 빨갛게 되며 발가락이
잘려나갈 것 같은 심한 통증이 있다. 보통 엄지발가락에서
처음 발생하고 무릎, 발목, 손, 손목, 그리고 팔꿈치로 이어진다.
처음에는 관절 부위에 이불만 닿아도 고통을 느끼지만,
1~2 주일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진다. 통풍을 일으키는
주범은 요산이다.
요산은 육류, 어류 등 핵산이 많이 든 식품이
몸속에서 분해 될 때 생기는 물질로 이것이
관절에 쌓이면서 염증을 일으킨다. 치료하지 않으면
손이나 손가락,
어깨뼈 관절까지 통증이 오고 심하면 관절이
녹아 뼈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치료 : 갑작스럽게 통풍이 올 때는 일단 안정을
취하고 관절의 휴식을 위해 통풍 부위를 고정시키며
찬찜질과 냉 마사지를 해주고 체내 요산을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물을 하루 2리터 이상 마셔야 한다.
가장 피해야 할 음식은 고등어, 꽁치 등 몸에 좋다는
등 푸른 생선과 각종 생선의 알이다.
그리고 육류 섭취도 하루 100g정도로 줄여야 하며
술 가운데 특히 맥주는 핵산이 많으므로 절대 금해야 한다.
<살 속으로 자라는 발톱(내성발톱)>
증상 : 살 속으로 자라는 발톱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자라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발톱을 잘못 손질해서 생기는 수도 많다. 구두가 작아서
압력을 주면 더욱 심해진다.
치료 : 발끝이 넓은 구두를 신고 발톱을 깨끗이 씻고
속으로 자라는 발톱을 억지로 꺼내지 말고 발톱은
一자형으로 자르며 따뜻한 물로 하루에 두 번
정도 족욕(足浴)을 한다.
맨발로 다니면 발 건강에 좋다?
하이힐이 발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
반대로 생각하면 하이힐이나 납작한 신발은
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발바닥이 딱 붙는 낮은 신발은 체중을
잘 지탱해주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발뒤꿈치
통증부터 시작해서 심할 경우 물집,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3~5cm 정도의 굽이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가장 좋다.
티눈은 물에 불리는 게 최고다?
발에 생긴 티눈은 따뜻한 물에 오래 담가 불렸다가
제거하면 티눈이 일시적으로 떨어진다. 그래서인지
티눈이 생기면 무조건 물에 불리고 본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
뿌리까지 완전히 제거되는 것은 아니다.
쌀처럼 작은 크기지만 고통과 불편을 안겨주는
티눈은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평상시 예방은 신발과 발가락이 서로 마찰이 되지
않도록 해주는 게 좋은데, 발가락 공간이 넓은
신발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발 건강 3대 생활수칙
1. TV 보는 시간을 적극 활용하라.
가정에서 TV 볼 때 발가락을 꼼지락거리거나 지압을 하거나,
발수건을 발가락으로 들어올리거나, 바닥에 바둑알을
흩어놓고 발가락으로 집는 운동을 하면 발가락
근육의 강화와 이완 효과가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담그는 족욕도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입니다.
2. 신발 속에서도 쉴새 없이 꼼지락거려라.
여성들의 경우에는 하이힐을 신는 경우가 많은 데요.
높은 굽이나 볼이 좁은 신발 등 불편한 신발을 신어야 할 경우,
신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틈틈이 발 운동을 해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어쩔 수 없이 끝이 뾰족한 신발을 신었다면 발가락을
자주 꼼지락거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신발 선택이 발의 수명을 결정한다.
신발을 주의해서 신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발은 나이가 들수록 인대의 탄력이 줄어 발의 길이나
폭이 늘어나므로 신발은 길이나 폭에 1∼1.5㎝ 여유를
두는 게 좋고 굽은 3.5㎝ 이하로 가능하면 쿠션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굽 신발을 계속 신으면 아킬레스건이 짧아질
수 있으므로 굽 높이가 다른 신발을 몇 개 준비해
번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발 건강 자가 진단
발가락이 누렇게 변했는지 체크하기
발가락이 누렇게 변한 것은 혈액속의 여러가지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여 생기는
증상으로 신장과 간장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이 푸른색을 띄는지 체크하기
발이 푸른색을 띄면, 아드레날린이나 인슐린에
이상이 있다는 증상이므로 당뇨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발이 자주 붓는지 체크하기
장시간 서있거나 피곤하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자고 일어나도 부종이 지속된다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발이 자주 저리는 현상이 있는지 체크하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발저림 증상이 자주
수반되므로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야 합니다.
둘째와 셋째 발가락이 뒤틀리거나 굳고 통증을
유발하는지 체크하기
이는 위장에 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꼭
확인해 줍니다.
발 건강, 양말로 지킬 수 있다!
인체의 모든 기관이 결집된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발은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더러워진 혈액이
가장 정체되기 쉬운 장소이며 가는 모세혈관이
수없이 많아 조그만 장애에도 잘 막힌다. 그래서
발에 이상이 생기면 인체의 다른 부위도 아프게 된다.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의 혈액과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의 혈액이 균형을 이뤄야 전신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인체가 건강하게 된다.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갖가지 질병이 발생한다.
현대인은 장시간 앉아서 근무를 하거나 또 하루 종일
서서 일해야 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십 kg에 달하는 몸무게를 종일 버터야 하니 발이
받는 하중은 보통 큰 것이 아니다.
△양말과 발의 건강
지금까지 양말의 기능은 단순히 발을 감싸는 것으로 인식됐다.
즉 보온 작용을 함으로써 인체 가운데 가장 저체온인
발을 적정온도로 유지하고, 외부로부터 피부의
손상을 막아 주는 단순 기능으로 인식됐다.
발은 제2의 심장이다. 발을 사용해 걷는다는 것은
발바닥까지 온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기능을 한다. 발끝으로 서면
다리의 동맥이 열려서 혈액이 흐르기 쉽고 뒤꿈치를
밟으면 정맥이 눌려서 혈액이 심장 쪽으로
흘러가므로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심장의 부담을 줄이게 된다.
그래서 발은 곧 제2의 심장역할을 하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양말의 흘러내림 때문에 꽉 죄는 걸 좋아한다.
그러나 너무 꽉 죄는 양말을 신거나 여름에 덥다고
양말을 신지 않거나, 청결하지 못한 양말을 신어서는 안 된다.
땀을 잘 흡수하고 보온성이 좋은 제품을 선택해 깨끗하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한 발을 보호하는 생활이다.
이것이 발을 감싸는 역할인 양말의 기능이다.
- 발도 골칫거리 중 하나
혈관이 좁아지고 감각이 떨어지게 되면서
나타나는 발은 썩어 들어가 잘라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당뇨발도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 발의 청결도 발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여기에 창안한 아이템이 ‘그린 웨이 은나노
건강당뇨 양말’이다.
‘그린 웨이(Green Way) 은나노 건강당뇨 양말’은
항균작용을 하는 은나노 실로 구성됐다.
은나노 실은 세균으로 인한 발의 2차 감염을 예방하고,
항균작용으로 세균의 번식을 차단해 냄새를
유발하지 않는다. 또 발의 땀 흡수가 빠르며
신속히 땀을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이 뛰어나
발을 청결하게 해준다.
양말 편직 방식도 다르다. 132N으로 편직해 강도가
높고 바닥을 PILE 조직으로 처리,
쿠션이 좋아 착용감이 편안하다.
발목 부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져 조임을 방지하면서
흘러내지 않아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발에는 모든 신진대사가 있어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발 관리를 철저히 해 인체를
건강하고 편안하게 유지하자.
발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발건강 건강상태 알아보기
신체건강을 알 수 있는 척도, 바로 발건강!
늘 신발과 함께하는 발,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울만큼 신체 건강과도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는데요.
따라서 발에 나타나는 각종 증상만으로도 발건강과
신체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동안 유심히 보지 않았던 발건강,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발건강 첫번째 -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상태
유독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물론 여러 환경에 따라 땀이 나기도 하지만 일단
발에 땀이 많이 나면 무좀이나 각종 발건강에도
좋지 않고또 신체 내 내장의 균형이 깨졌다는
증거도 되곤해요.
따라서 발에 땀이 날 때에는 통풍이 잘 되는
신발과 양말로 발에 나는 땀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발건강 두번째 - 발에 열이 나는 상태
발에서 갑자기 열이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 분들 계실텐데요.
특히 발의 화끈거림이 느껴질 정도로 열이
있을 때에는 몸 상태에 이상이 생겼다는 적신호로
받아들이면 되요. 특히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죠.
이럴 때에는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보고 발지압과
발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아요.
발건강 세번째 - 발이 차거나 발저림이 있는 상태
발에 열이 나는 경우와 달리 유독 차가운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함이 확실하답니다.
그로 인해 발저림 현상까지 오게 되는것이죠.
이런 경우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근본적인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발건강 네번째 - 넷째발가락이 자주 쥐가 나는 상태
유독 발에 무리를 가하면 넷째발가락 또는
기타 발가락에 쥐가 자주 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특히 넷째발가락은 담낭과 관계가 있는곳으로 평소
소화불량이 자주 온다던가 혹은 가스가 잘 차는
사람들에게 올 수 있는 현상이랍니다.
따라서 이럴 땐 발지압을 꾸준히 해주고 소화불량이
오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발건강 다섯번째 - 새끼발가락이 아프거나 이상 증상이 있는 상태
새끼발가락은 방광과 생식기, 또 비뇨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냉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새끼발가락이 유독 딱딱해져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따라서 이럴 때에는 새끼발가락을 중심으로
꾸준히 지압해주는 것두 좋구요.
비뇨기 및 생식기 건강에 신경써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간단한 손·발 셀프마사지
손마사지
1.손 안쪽의 움푹 파인 곳을 엄지손가락 끝으로 꾹꾹 누르기!
2.손가락 하나하나를 손톱 끝 방향으로 쭉쭉 훑는
느낌으로 잡아당기고 손을 펴서 손등 방향으로 젖히기
발마사지
1.발바닥 안쪽의 움푹 파인 곳을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누르기
2.한손으로 발목을 잡고 다른손으로 주먹쥐고
발바닥과 발뒤꿈치를 톡톡 두드리기
3.발바닥 윗부분을 발등 방향으로 젖히기!
먼저 혈액순환을 위한 마사지는 몸의 제일 아랫
부분인 발부터 시작합니다.
심장에서 가장 먼곳에서 시작해야 강제적으로
열을 내는 것을 몸이 인지할 수 있고 아래쪽으로부터
먼저 노폐물을 배출하면 상반신 마사지를 할 때에도
노폐물이 아래로 잘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발, 다리 , 등, 복부 순으로 마사지는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은 양 손의 검지를 이용해 복사뼈 주위를
지긋이 눌러 돌려 줍니다.
발바닥은 주먹으로 밀기도 하고 손바닥으로
지압해주세요.
뒤꿈치에서 발가락 끝까지 부드럽게 빼내주는
형식으로 마사지해줍니다.
종아리를 중간 부분을 손으로 지압해주면 경직된
종아리 근육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경직된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너무 센 힘으로 지압할 경우에는 다리에 쥐가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따라서 부은 다리의 혈액순환을 위한 마사지 관리는
강한 지압으로 짧게 2-3번 받는 것보다 부드럽고
편안하게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발바닥의 자극에 편리한 도구
▷ 골프공 : 골프 공을 바닥에 놓고 발을 올려 굴립니다.
▷대나무: 반을 쪼갠 굵은 대나무를 바닥에
놓고 보행연습을 합니다.
▷ 건강매트(인조잔디) : 맨발로 무리하지 않게 계속 밟아 줍니다.
▷맥주병 : 의자에 앉아 맥주병으로 발바닥을 두드려 줍니다.
▷ 헤어드라이기 : 헤어 드라이기로 발바닥에 온풍을 가합니다.
▷볼펜, 헤어핀 : 볼펜이나 헤어핀으로 발바닥을 눌러줍니다.
▷담뱃불 : 담뱃불로 경혈을 자극해 줍니다.
▷ 이쑤시개 다발 : 이쑤시개 여러 개로 발등을 눌러 줍니다.
▷ 브러시, 솔 : 솔이나 부러시로 가볍게 발바닥을 쓸어 줍니다.
손발이 건강하면 잔병치레가 없다는 말이 있다.
손과 발을 수시로 마사지해주면 몸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가 맑아지고 군살
이 빠지는 효과가 있다.
잔병치레 없애고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주는
손마사지와 온몸을 건강하게, 군살까지
쏙 빼주는 발마사지를 소개한다.
1. 피로 풀고 가벼운 질병 고치는
5가지 증상별 손마사지
△눈의 피로 : 왼손 중지와 약지 사이에 오른쪽 엄지를
대고 힘을 줬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1분간 꾹 누른다.
눈병이 생겼을 때는 수시로 한다.
△이명 : 귀에서 소리 나는 쪽의 손을 펴고 약지와
새끼손가락 사이에 반대쪽 손의 엄지를 댄다.
1분간 힘을 줬다 뺐다를 반복하며 누른다.
△피부 트러블 : 왼손 엄지와 검지 사이의 쏙 들어간 부위에 오른손의 엄지를 대고 꾹누른다. 힘을 줬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1분간 누른다.
△부종 : 왼손 검지 아랫부분의 손목에 오른손의
검지를 대고 1분간 지그시 누른다. 편 손은 천천히
원을 그리며 돌려준다.
2. 피부를 맑게 해주는 손마사지
손은 제2의 뇌라고 하여, 손이나 손가락을 움직이면
뇌의 3할이 움직인다고 한다.
손을 마사지 하면 피부 온도가 높아지고 뇌의 혈량이
높아져 뇌가 활성화된다.
손가락 끝과 손톱 주위도 골고루 마사지 해주고,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도 겸하여 지압을 해주면
잔병 치례도 없앨 수 있다.
또한 손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면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가 맑아지고 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다.
한 번에 효과가 나는 것이 아니므로 꾸준히 마사지해야 한다.
마사지 전 손에 보습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실시하며
손바닥을 편안하게 쭉 편 상태로 마사지한다.
잔병예방을 위한 마사지로 손톱 양 옆을 누르면 목의
긴장을 풀어주고, 손가락을 뒤로 젖히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손가락 사이를 누르면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손가락 전체를 뒤로 젖히면 눈과 목의 피로를 풀어주고,
엄지손가락을 누르면 두통이 있을 때 머리가 맑아진다.
또 손바닥 바깥쪽을 누르면 생리통이나 허리통증을 해소하고,
손바닥 중앙을 누르면 소화가 잘 안 될 때 효과가 있으며,
새끼손가락 옆쪽을 위아래로 문지르면
다리의 혈액순환을 돕고, 마지막으로 손가락
아래쪽을 누르면 눈이 피곤하거나 귀에서
소리가 날 때 효과적이다.
3. 건강의 적신호를 한 방에… 5가지 증상별 발마사지
△알레르기 : 발바닥의 가장 움푹 들어간 부위에 엄지를 댄다.
발가락 방향으로 힘을 주어 천천히 쓸어 올린다. 수시로 한다.
△천식 : 발바닥 가운데에 엄지를 댄다. 중지발가락
방향으로 10회 정도 쓸어 올리고, 발바닥 전체를
손바닥으로 쓸어 올린다.
△치질 : 발뒤꿈치에 손을 대고 가운데 움푹 들어간
부분까지 쓸어 올린다. 하루에 3~4번 2분간 한다.
△고혈압 : 발바닥 가운데에 엄지를 대고 새끼발가락
방향으로 천천히 쓸어 올린다. 하루에 3~4번 3분간 한다.
△심장질환 : 엄지발가락 바깥부위에 엄지를 대고
발가락 끝 쪽으로 쓸어 올린다. 하루 3~4번 2분간 한다.
4. 온몸을 건강하게~ 군살 쏙 빼주는 발마사지
몸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발은 아픈 곳에 해당하는
부위를 마사지하면 몸이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다.
발가락, 발목, 발뒤꿈치, 발 가장자리를 중심으로
마사지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도와 군살이 쏙 빠진다.
또한 발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촉진되는
효과가 있으며, 몸속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기초 건강을 다져주어
병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준다.
발에는 두뇌와 연결된 반사 부위가 집중되어 있어 이
반사구를 마사지하면 두뇌를 자극하여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며, 아이들은 설사, 감기, 멀미 등 잔병치레가
잦으므로 아이의 아픈 증상에 따라 발의 각 반사
부위를 눌러주면 통증과 증상이 완화된다.
발가락 잡아당기기를 하면 소화기관이 튼튼해지는
효과가 있으며, 가슴이 답답할 때 발등을
마사지하면 시원해진다.
또 엄지발가락 위 발등을 누르기를 하면 척추를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허리통증이 있거나 생리통이 있을
때 아킬레스건 주변을 누르면 좋다. 발바닥 중간을 누르기
하면 장운동을 도와 변비해소에 도움을 주고,
발바닥 쓸어내리기를 하면 항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도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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