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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글 한마당 서원이에게 보내는 답글
김은현 추천 0 조회 195 05.07.03 04:3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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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05 13:21

    첫댓글 그래 사람 마음은 다 똑 같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이소 은현아`

  • 04.12.05 18:13

    아침에 전화하다가 밧데리가 떨어졌다. 오늘 장문의 글 넘 멋져. 한번에 너무 무겁게 올리지 말고, 가볍게 올려줘. 우리 친구들, 다른 카페도 좀 방문하고, 분위기도 좀 배우고 하자.

  • 04.12.05 18:55

    서원이가 올린 글은 그냥 지난 아름다운 추억을 올린 거고, 다시 한번 봐도 아픈 추억을 건드린 거는 없는 거 같다. 넘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좀 지켜보자. 이왕이면, 부드러운게 좋긴 하다. 김동규는 왜 올린 글을 지웠냐. 좋은 내용이던데... "님이 보고파서"란 제목의 글 말이야.

  • 작성자 04.12.06 04:55

    또 한 소리 먹었냐? 아님 미리 연막작전 친기가? 쓰고보니 몇군데 문제의 소지가 있네. 짤라버려도 상관읍다. 주인장 마음데로 하이소. 하고 원래 빈수레가 요란한거 아이가. 좀 이삐 봐주라. 다음 부턴 내 알아서 기마.

  • 작성자 04.12.06 05:28

    니 맨날 회원한테 그레 전화하문 전화 값도 뭉청 나올낀데 박봉(???)에 살림 거달 안나나? 글코 카페 열기 뜨거울 때 마다 소방수 노릇하랴 일인다역 종소리 나것다야...

  • 작성자 04.12.06 05:32

    류선생 꼬리말 고맙소. 불똥이 그리로 튀지나 않았음. 동시대를 산 우리들 정도의 차인 있어도 매 일반일 끼거구만요.

  • 04.12.06 09:33

    니들은 참으로 좋은 추억을 공유한게 많아보이니 아름답게만느꼐진다 부러우이.....

  • 04.12.06 10:20

    은현이 반가워~ 혹시 날 기억할지 모르겠네. 1학년때 6반 한반이었던 같은데...자네는 조용하고 공부만 하는 모범생으로 기억나네. 세상 참 좋구나. 멀리 이국에서도 이렇게 소식을 들을 수 있으니깐...자주 보재이~~

  • 04.12.06 10:35

    오늘을 열심히 사셔 자신을 발전시키고, 살아봐야 맨날 똑 같으면 지루하지. 글고 먹는건 애끼지말고(식욕.성욕) 잘먹어야 죽을때 허무를 느끼지 않는다네.

  • 작성자 04.12.06 11:17

    나도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내가 몇반이 었는지는 잘기억이 안나네만 문수 자네 잘 기억하고 있지. 자네 글 잘 읽고 있네. 수고.

  • 작성자 04.12.06 11:21

    김박사의 좋은 처방 열심히 쫒도록 노력해 봄세. 나는 의사 말 잘 듣는 환자이걸랑.

  • 04.12.06 17:29

    은현아 오랜만이구나!! 너의 글솜씨도 서원이 못지안구나 자주와서 그림자를 남겨라 !!

  • 04.12.06 17:33

    은현아..사실 난 너얼굴 가물가물한데... 너 너무 예민한거 아이라? 내가 볼때 너글올리는거 영어빼고 다 잘보고있다 유용한 정보도 얻고..좋은데 이상한 애기하는넘 한두넘있어도 그러려니하면 되지..나이 50에 무에 그리 신경쓰며 사노....걍 하고싶은데로 해라...

  • 작성자 04.12.06 22:23

    영구 오섭 모두 맞아줘서 고맙네. 참 오랜 세월이 흘렀제. 난 두사람 모습 생생한데. 많이들 변했을 끼구만. 그게 말일세 소생이 소심한 탓도 있지만, 얼굴도 못보고 글로만 대하다 보니 분위기 파악이 잘 안된다 카나. 하고 아마 모두다 직업 병인것 같다. 이놈의 콤퓨타라는기 0 아님 1 인데 그거 한번 잘못쓰먼 절단

  • 작성자 04.12.06 23:18

    나거든. 그렇게 20년 시달리다 보니 매사 꼼꼼해 진탓도 있제. 현대 문명 이거 사람 직이는거 모르고 모두 허겁지겁 쫓아가이 문젠기라. 해서 말인데 첨단기술 분야에서 일하면서도 아직 페이저니 핸드폰 같으거 난 안찬다. 자유롭고 싶어서 ^v^. 오는 세대가 걱정된다....

  • 작성자 04.12.07 01:16

    글코 문화의 차일수도. 어느 쪽이 좋다 나쁘다 할순 없지만, 여기 사람들은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인다. 미친 놈이라카문 그사람이 날 그렇게 생각하나 보다 믿는다. 한 바탕하고 나서 술한잔 먹고 푸는법이 없다. 술 먹을 자리도 취중 운전도 안되니...

  • 작성자 04.12.07 01:26

    Dean 후보가 민주당 예선에서 말한번 잘못해서 혼줄 난기나 John Kerry 의회전적이 일관성 없이 우유부단해서 대선에서 낙방한 것이나 같은 선상에서 보면 된다. 여기 살다 보니 그게 몸에 배서 그리고 그렇게 사는기 편하더라. 한번 실수하면 회복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넘 장황하게 썰 풀었군. 미안.

  • 04.12.07 07:20

    그렇지! 문화의 차이때문에 이국에서 고생하는구나~..거기는 여기하고 밤낮이 다르지. 새벽잠 안자고 글 쓴 것처럼 착각하겠네~~

  • 04.12.07 12:59

    그 놈들하고 놀때는 신경쓰고, 여기서는 그럴필요가 없는 곳, 편히 말하고, 편히 쉬다가 가야지... 때론 마음에 안든다고 말 할 수도 있고, 뭍혀진 과거도 들쳐낼 수 있지 뭐, 그게 깨복동이지.....

  • 04.12.07 13:14

    이 카페는 우리들 놀이터, 놀다보면 싸움도하고, 반칙도하고, 그러면서 다시 정들고, 또 지랄같은 놈도 있고, 신사도 있고, 상류사회라고 해서, 번듯한 말, 차림이라고 해서.... 이 카페가 지향해야할 길은 다양성과 순수성, 친화성 아닌가.....

  • 작성자 04.12.08 12:12

    며칠 좀 바빠서... 그래 맞는 말이다.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라야제. 열심히 그리고 재미나게 살아들 가는 모습 정말 보기 좋다. 직접 동참은 못해도 내 마음은 늘 함께하고 있다. 연말 즐거운 시간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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