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5: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일이 있어 서울 도심을 찾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을 보고 집으로 향하기전에
내 차량을 점검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어떤 어린아이 하나가 도로를 활보하며
누군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지나가는 차량 하나를 붙잡고 이르기를
내가 누나를 찾고 있다! 하고는 찾았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보니 이 아이가 정신이 이상한지?
이처럼 차량이 다니는 도로를 활보하고
또 차량을 멈춰 세우고 이상한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집으로 가야하는데 어떻게 가야할지 모른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아이를 집에 무사히 데려다 주고 싶어
집이 어디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내게 말하기를 ‘한국 원자력 연구소 부근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말하면 누구라도 모르니
어느 지역인지를 말하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가 내게 말하기를 ‘깡촌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강촌으로 알아 듣고 말하기를
내가 양평으로 향하는데 강촌이면 조금 돌아가지만
그래도 같은 방향이니 데려다 주겠다 하고
차량을 점검하려는데 아이는 잠시도 참지 못하고
불안 증세를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새벽 기도 가운데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처음에는 이 장면과 뜻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뜻을 풀어 주시기를
정신이 이상한 깡촌에서 온 아이가 서울 도심에 도로를 활보하고
자신의 누나를 찾는다는 아이처럼
한국에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며 찾지도 못하고
한국에 원자력 “핵전쟁”이 있음도 모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제 지인중에 신앙이 없는 한 사람을 보았는데
그는 신앙이 없음에도 사람이 없는 드문 곳을 찾아
앰프를 설치하고는 노래하는 것을 들어보니
그 노래가 일반 가요와 같았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사람이 없는 곳에서 노래함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었는지
더 멀리 다른 곳을 찾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번에는 그가 어디로 가는가 보았더니
더 한적한 공원과 같은 곳을 찾았는데
그 공원 중간에 움푹파인 큰 구덩이와 같은 곳이 있었고
그곳 안으로 들어가면 누구에게도 방해되지 않고
또 소리도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 같아
그는 그곳에 앰프를 설치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가 왠일로 신앙도 없으면서
하나님을 다 찬양하려고 이처럼 장소를 찾아 다닐까?하고
도움을 주려고 가까이 다가가 저도 그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곳이 사람이 한적하고 깊은 구덩이와 같아
지나가던 사람들이 그곳에 소변을 보고
심지어 누구는 변을 봐서 무척 더럽고 냄새로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이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함이 옳지 않다
빨리 이곳을 나와 다른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고 알려 주었음에도
그는 알지 못하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께서
왜 이런 장면을 보여 주셨는지 깨달아 알았습니다.
최근 저는 이사를 하면서 직접 이사를 하며
힘들게 짐을 챙겨 부천에서 양평까지 여러번 왕복하며
그 길에서 복음성가를 틀어놓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성가를 들으며 찬양을 하면서 큰 은혜 가운데 있었고
이처럼 온 마음과 뜻을 다하여 찬양하는 찬양 사역자의 찬양으로
내가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이처럼 많은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했고
또 많은 이들이 찬양할 수 있게 도왔으며 찬양을 듣게 하였으니
이 사람 또한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고
천국에 많은 상급과 면류관을 주시겠지?하며
그 오고 가는 길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처럼 제가 이사를 하며 오고 가는 길에서 찬양하며
그 찬양 사역자가 큰 상급과 면류관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저의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가 아무리 하나님을 많은 시간 찬양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찬양을 듣게하고 함께 찬양을 했어도
그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구원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처럼 신앙이 없는 내 지인이 앰프를 들고 사람없는 곳을 찾으며
심지어 오줌과 똥으로 가득한 구덩이 속에 들어가 찬양함에도
알지못하고 그곳에서 나올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
찬양 사역자들 중에도 온전한 신앙이 아닌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새벽에 기도하며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에도 응답해 주시며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심을
또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돌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그가 평생 하나님을 찬양하고
온 마음과 뜻을 다하여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많은 이들에게 큰 은혜를 끼친 사람이라도
그가 구원도 잘 모르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지도 않으며
그저 앰프를 들고 다니며 찬양하는 사역자라면
그 모습이 신앙이 없는 내 지인이 앰프를 들고 찾으며
오줌과 똥으로 가득한 구덩이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함과 같음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비슷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여인이 정신이 나갔는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꾸만 옷을 벗어 던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경고하며 당부하기를
그렇게 옷을 벗어 던지면 모기에게 자꾸만 물리게 될 것이니
옷을 잘 챙겨 입으라 하였습니다.
(모기는 마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내 당부에도 옷을 챙겨입지 않고
자꾸만 옷을 벗어 던지고 가볍게 살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다시 당부하기를
당신이 이처럼 옷 입지 않고 옷을 벗어 던지면
나중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사람들에게 음녀와 같은 취급을 당하게 될 것이라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녀는 내 말을 무시했고
계속 옷을 벗어 던지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다가 휴거가 이루어졌고
주님을 만나러 가야하는데
그녀는 늘 벗어 던지는 삶을 살았기에
그 날에도 휴거 신부의 옷을 입지 않았고
신부의 옷도 벗어 던져 휴거 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정신 이상한 사람들처럼 준비하지 아니하며
그가 찬양 사역자임에도 신앙이 없는 사람처럼 살며
오줌과 똥으로 가득한 구덩이 속에 있음에도 알지 못함처럼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지도 않는 삶으로
옷을 벗어 던지는 여인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누가복음 8:27]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많은 이들이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들 중에도 구원의 옷을 입지 않고
다시 오신 주님을 기다리지도 않으며 휴거도 모르고
휴거의 옷도 입지 않고 기다리는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자들이 아무리 평생 하나님을 향하여 찬양하고
찬양 사역자의 삶을 살아도 구원도 모르고 휴거도 모른다면
그 모습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신앙이 없는 내 지인이
오줌과 똥으로 가득한 구덩이 속에 들어가 찬양함과 같으며
옷을 자꾸만 벗어 던져 모기들의 밥이 되고
음녀와 같은 취급을 당하며 휴거의 그날에도
휴거의 옷을 입지 못하여 주님을 만나지 못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구원을 알고 구원의 옷을 입고 구원을 이루는 삶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휴거 신부의 옷을 입고
휴거에 참여하는 휴거 신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신앙도 없이 엉뚱하게 찬양하는 사람과
옷입지 않고 준비하는 자들에 대해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