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 결혼식이 있어 명동성당에 들렀습니다.
명동성당 하면 80년대에 학교를 다녔으면 다들 기억이 새록새록 할 것입니다.
저도 직장 생활을 이 근처에서 인생의 전환점과 희비를 겪은 곳이기도 합니다.
전에는 크고 웅장했는데.....
내부 모습
성모광장
지금이나 옛날이나 핫 한 곳이죠.
옛날에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비싸죠.
장사가 잘되어서 로얄호텔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2호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는 집 입니다
첫댓글 저도 예전에 명동과 명동성당 많이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그때 이선희의 "J에게"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에.
예전에는 다 큰게 보이던게 작아 보입니다.명동 시내가 온통 화장품 또는 선물 가게로 가득 찬게 내심 아싑더라고요.추억이란 곳은 명동성당 뿐이니...
첫댓글 저도 예전에 명동과 명동성당 많이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이선희의 "J에게"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에.
예전에는 다 큰게 보이던게 작아 보입니다.
명동 시내가 온통 화장품 또는 선물 가게로 가득 찬게 내심 아싑더라고요.
추억이란 곳은 명동성당 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