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빨래터" 이동세탁차량 자원봉사 활동
부평2동적십자봉사회 장안나 회장과 회원들은 4월 18일에 부평2동 희망천체육공원에서 행복나눔빨래를 위해 이동세탁차량을 요청하여 세탁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장애인 세대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겨우내 찌들은 이불과 옷가지를 수거해 세탁한 후 체육공원에 빨랫줄을 만들어 세탁을 널어드리고, 활짝 핀 벚꽃과 함께 봄 향기를 전했다.
‘이웃사촌빨래터 이동빨래봉사활동’은 적십자사에서 평상시에 실시하는 주요사업으로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지역 어려운 세대의 부피가 큰 이불빨래와 세탁이 어려운 시설을 대상으로 이동세탁차량을 통한 이동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황경애 봉사원은 “이번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과 환경의 어려운 세대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된다.”며 “매일 사용하는 깨끗한 이불은 노인들 건강의 기초라며, 앞으로 적십자사와 협력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자원봉사 발전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장애인 세대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겨우내 찌들은 이불과 옷가지를 수거해
세탁 봉사를 해주신 부평2동적십자봉사회 장안나 회장님을 비롯한 천사 여러분 수
고 하셨습니다.
박금환 국장님 아름다운 소식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