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함께 하기위하여!!!
추천해주신 책인 미세미세한 맛 플리수프, 승우가 고른 비닐봉지가 코끼리를 잡아먹었어요. 를 함께 읽었습니다.^^
(도서관에서 환경오염 관련 책 몇 권을 골랐는데 그중 코끼리가 반가웠는지 승우의 픽이 되었었네요~~😅😅😅)
플라스틱 장난감, 용품들을 낭비하며 쓰다가 우리가 음식을 먹고 몸에 쌓여 플라스틱 사람이 되는...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깔끔하고 간편하고 경제적이라 무분별하게 쓰던 플라스틱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지구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가 되고 물건을 아껴써야 한다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책에서 친구가 장난감이 망가져서 버리는 내용이 있었는데 승우가 "테이프로 붙이면 되잖아. 사지마~~~" 라고 해서 내심 놀라기도 했네요.😆😆😆
매달 다른 방법들로 아이들과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들을 알아가는 것이 보람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 꽃구름반 조승우, 바위솔 2반 조은우 였습니다.^^♡
첫댓글 만능 테이프군요^^ 장난감 새로 사지 않고 고치자는 승우 마음이 너무 예뻐요!
꿈꾸는 초록씨🌱 미션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만 은연 중에 듣고 기억하는 것 같아 신기해요.😆😆😆 오늘 분리수거하고 종량봉투 버리러 같이 나가는데 "비닐 안돼~~"이러더라구요..띠용😶😶😶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