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20·미래에셋)의 우승 관련 상금 얼마나 될까?
김세영은 8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 오션 밸리 코스(파72·6천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정상에 올랐다.
김세영은 우승 상금 3억 원을 받아 시즌 상금 4억 8천827만원으로 KLPGA 상금 선두로
도약했다.
특히 김세영은 4라운드 168야드 17번 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해 벤츠 SUV(약 1억5천만 원 상당)를 부상으로 받았다.
김세영은 우승 상금 3억 원과 벤츠승용차, 여기에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주는 2천만 원이 넘는 오메가 시계까지 받아 무려 5억 원에 가까운 거액을 거머쥐는 행운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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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해요 김 세 영
세영이가
세 개를 독식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