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부산총회 20차 상임위원회(2013. 9. 11)에도 렉싱톤호텔에서 WCC상임위 임원으로서 교단장취임 축하를 받았네요?

[허베드로]

http://www.ecumen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90

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 상임위 열려

2013. 9. 12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제20차 상임위원회 회의가 9월 11일(수) 오전 7시 30분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렸다. 이번 상임위원회에는 상임고문과 상임위원회 임원, 상임위원, 자문위원 등 130여명이 참여하였다.

▲ 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제20차 상임위원회 회의가 9월 11일(수) 오전 7시 30분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렸다. ⓒ사진제공:KHC홍보국

1부 기도회는 총회준비위원장 이영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서재일 목사의 기도와 한헌수 숭실대 총장의 성경봉독, 김삼환 대표대회장의 설교, 최성규 목사, 차경애 장로, 고훈 목사의 공동기도, 방지일 목사, 박경서 박사의 격려사와 신경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삼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번 WCC 제10차 총회는 세계적인 잔치로 바라보아야 하며 이 잔치가 잘 치루어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자고 당부하였다.

2부에서는 상임위원 중 김동엽 예장통합 총회장, 장종현 예장백석 총회장,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손달익 목사의 소개와 이정익 목사의 찬하사에 이어 박경조 주교의 기도로 마쳤다.

3부 회무처리는 박종화 준비대회장의 사회로 진행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삼환 대표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이은경 재정국장의 재정보고, 고세진, 정해선 사무차장의 총회 준비사항 보고, 조성기 사무총장의 재정모금 방안 등이 보고되었다.

이번 WCC 총회는 8월말 현재 전 세계 117개국에서 2,800명의 해외참가자가 등록을 마쳤으며 이는 WCC 총회 역사상 최대 인원이며 국내 참가자도 1,600여명이 이미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국내외 참가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약 5,000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WCC 총회가 될 전망이다.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WCC본부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경유하는 빛의 순례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9월 27일에는 제네바 WCC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WCC 총회 준비 예배 및 회의를 갖기로 하였다.

WCC 총회 기간 중 매일 저녁기도회는 한국교회가 준비하며 이를 위해 상주 성가대 60여명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개회 예배 시에는 총 400명 규모의 연합성가대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WCC 총회 기간 중 총 15회 가량 있게 될 휴식시간 중 커피 등 음료와 간식 제공을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WCC 총회 20여 일을 앞둔 오는 10월 6일은 ‘WCC 총회 기도주일’로 지키며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한 주간을 ‘WCC 총회 기도주간’으로 지키기로 하였다.

WCC 총회 준비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모금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한 구좌 100만원 천사회원 모집하고 모금 참여 교회 및 개인을 12가지 범주로 나누어 모집하며 강단교류, ARS 방송을 통한 모금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허베드로]

장종현목사는 WCC 준비 단계서부터 WCC 상임위원장(언론분과)을 맡아서 13인의 상임위원회 임원으로 중심 인물로활약했었습니다.
9월 총회장 취임식장 기자회견 때에도 WCC를 적극 지지하고 참여하겠다고 선언했고, 128명의 WCC임원들의 전체 모임에서 통합교단, 구세군, 백석 등 세 교단의 신임 총회장 취임 축하를 받았습니다.
WCC 총회 10일간 내내 30여명의 백석 교단 목사들이 WCC중앙위원으로, 또 수많은 백석 신학대, 신대원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서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자료를 보건대, 마치 WCC 부산 총회를 결산 하듯이 교회의 연합과 일치, 화해에 관련한 학술대회를 백석 교단이 주최해서 저런 망언을 발표했습니다.

[허베드로]

이래도...비겁하게 백석 교단의 양해 없이 WCC측에서 임의로 백석 교단의 이름과 명의, 사진들을 도용한것이라고 발뺌하고 오리발을 내밀 것입니까? 어찌하여, 당당히 백석은 WCC부산총회에 중심적으로 참여했고, 향후에도 지지참여할 것이라든가, 아니면,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여 향후엔 절대 동참하지 아니할 것이라든가...분명하게 소신과 입장을 밝혀서, 대신 교단과 통합 협상 과정에 가장 중요한 이슈로 삼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비열하게 오리발이라니요? 거짓과 위계로 대신교단을 악한 길로 유괴하려고 하다니요? 누구의 지시를 받아서 대신교단을 유괴하려고 한겝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