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의약속안과입니다.
YTN 뉴스특보을 보다가 문득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전 강원도 고성에서 일어난 탈영 사건에 대해 다뤄볼까 하는데요.
각 방송사에서 앞다투어 다루고 있는 강원도 고성 GOP 탈영사건.
탈영병은 왜 그랬으며, 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출처 YTN 뉴스특보)
강원도 고성 동부전선 22사단 gop에서 6월 21일 오후 8시 15분경 전역을 3달앞둔 임모 병장(22)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후로 강원도 고성지역은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었고
임모 병장은 실탄 75발과 수류탄 1개를 소지한체 탈영했다고 밝혀졌는데요.
그후에 고성 명파초등학교에서 군대가 포위작전,인근 주민 피난을 실시하고
임병장과 교전까지 가는 아찔한 순간도 연출됐습니다.
(출처 YTN 뉴스특보)
그후 대치 상황 중 임병장은 자살을 시도, 현재는 체포되어 병원으로 후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생활이라는게 참 고달프고 사람들과의 인연도 뜻대로 잘 안풀리게 되면 정말 괴롭습니다만,
그렇다고 살인이 정당화 되는것은 아니겠지요.
세월호 사건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한번 이렇게 나라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일어나다니
사망자,부상자 가족여러분들과 국군장병 여러분들께 심심찮은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 봄의약속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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