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Link(가족과 함께하는 교육)이란?.
2003년 홍콩에서 시작된 정신장애인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200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가족교육(당사자도 가능함) 프로그램으로
전문가들이 전적으로 이끌기 보다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가족이나 당사자들 중에서 훈련을 통해 양성된 가족교육강사들이 전문가와 함께 가족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가족이나 당사자들이 반듯이 알아야 될 정신 의학적 정보와 지식뿐만아니라 가족 자신을 돌보고 가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amily Link교육의 특징
훈련된 가족강사들이 가족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교육훈련과정으로
-. 기초과정 (1과-7과) : 전국40여개 기관 4-9월 실시
-. 지역별 심화과정 (8과-10과) : 전국40여개 기관 10월-11월 실시
-. 중앙심화과정(강사양성과정) : 서울에서 1박2일과정으로 30여명정도 3월에 실시
-. 가족강사 보수교육 : 서울에서 6월에 실시하고 있으며 동영상 강의와 모바일 웹를 도입하여 집단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Family Link 교재 내용
제1과 : 정신 질환에 대한 이해
제2과 : 나를 이해해 줄 사람은?
제3과 : 정신질환에 대한 약물치료
제4과 : 위기관리
제5과 : 가족으로서의 행복한 생활
제6과 : 회복
제7과 : 가족의 스트레스 관리
제8과 : 재발방지를 위한 계획
제9과 : 권리와 옹호
제10과 : 함께하는 의사 결정
제11과 : 미래를 향한 전진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5년부터 2014년 12월말까지 교육이수자는 기초과정 2,630명, 심화과정 568명, 중앙심화과정(가족강사)152명이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본인은 2012년 기초과정(부부동반), 2013년 기초과정(부부동반), 2014년 심화과정(부부동반)을 거쳐 2015년 3월 6일,7일 서울 대방동 여성회관에서 전국에서 36명이 모여 중앙심화과정을 거쳐 가족강사가 되어 많은 것을 배웠으며 당사자 가족과 소통의 기회가 넓어 질 것 같습니다.
당사자나 가족 여러분들도 교육을 받으시면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법등을 알 수 있고 교육을 통해 서로의 여려움을 이해하고 지지하고 격려하고 받을 수 있어 마음의 평안을 가져 오기도 합니다.
이 교육 운영은
주최 :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
주관 : 용인정심병원 WHO 협력기관 (전화 031-288-0233)
후원 : 보건 복지부, (주)한국얀센이 하고 있으며
Family Link의 홈페이지 http://www.familylink.or.kr이나 모바일로 방문하시면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돌처럼> 님의 게시글을 <스크랩> 하였습니다.
촛불님 감사합니다. 우리 사라의 열쇠 카페가 대단장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이지요.
우리 카페가 유익하고 가치가 매우 높은데 현재 회원수가 259명인데 10시27분 현재까지 방문자수는 239명인것을 보면 하루 방무자수가 엄청난데 가입하지 않고도 글을 다 볼 수있는 오픈 카페라서 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가치를 오해 할 수 도 있는 점이 있으니 사라의 열쇠카페에 가입한 회원만이 글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장래를 보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견과 격려 감사합니다. 이번에 메뉴/게시판 정리작업을 하면서 회원들만이 게시글을 볼 수 있는 <회원전용> 게시판 수를 이전보다 많이 늘렸습니다. <회원가입>을 적절히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 <오픈>과 <회원전용> 게시판의 수를 잘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돌처럼님의 의견은 회원가입을 해야만 모든글을 볼수 있도록 ,,,,인것 같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반드시 회원가입을 하고 등업신청후 내용을 볼수 있게 하셨으면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이번에 메뉴/게시판 정비작업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제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처럼>님과 <그렇구나>님께서 제안하시는 바가 어떤 뜻인지 잘 알고 있지만... 이번에 8개 메뉴를 <회원전용>으로 지정해 뒀기에, 회원이 아닌 분들로서는 카페 이용이 이전보다는 원활치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로서는 이번에는 이 정도로 해두고... 추이를 지켜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