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쁘지영 입니다~ ^^
저녁식사는 다들 하셨나요!!!
이쁘지영과 아들은 오랜만에 옥련동 할머니 즉석떡볶이를 먹으러 갔답니다.
우동사리 어묵 메추리알 떡볶이가 3,000원
소시지 1,000원
1인분이지만 2인분 같은 푸짐함으로 오랜 단골이 된 집이랍니다~
주인 아주머님도 너무 너무 친절하고 아들 이름까지 외워서 불러 주시곤 하신답니다. ㅋㅋ
요건 김말이인데요!
바삭하니 완전 맛나답니다.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음 일품이지여!! ㅋㅋ
아들 완전 잘 먹지요!
뭐 먹구 싶은 거 있냐고 물어 보면..
1번이 요기 떡볶이랍니다~ ㅋㅋ
요건 만두 볶음밥이예여..
사실 요런 볶음밥을 처음 먹어 봤어요!
찐 만두를 국물에 넣고 가위로 잘게 자른다음 밥을 넣고 쓱쓱 볶아서 먹는 건데~
마지막에 피자 치즈를 휘리리기 뿌려 먹은 더더더 맛나더라구요..
여긴 쿠폰북이 있는데..
요 볶음 밥은 쿠폰북 도장 찍어서 서비스로 먹었답니다.
헤헤헤~
다음 서비스 품목은 떡볶이 1인분인데~
20번만 더 채우면 떡볶이 공짜랍니다. 하하하!!!
그거 먹을 때까지 열심히 먹으러 와야 겠네여!!
올리브백화점에서 간석오거리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농협이 있답니다.
농협 앞쪽으로 고개를 획~ 돌리시면 옥련동 할머니 즉석떡볶이 집이 보이실 겁니다.
정말 맛있어서 강추 하는 이쁘지영 단골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