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별로 물과 친하지 않아 물에서 하는 레포츠는 해본적이 별로없었습니다.
몇년전 무주에서 레프팅 한것이 고작 이였지요.
오늘 태권도 아이들과 여름방학을 맞아 수상레저 활동 체험을 하기위해 옥천 추소리에 위치한 '낭만 수상레저'를 찿았습니다.
이곳은 박채호 수련생 부모님이 운영하시는곳이라 저렴하게 아니, 공짜나 다름없이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저도 아이들과 함께 보트를 타고 대청호의 아름다운 비경을 관람하고, 수상스키, 바나나 보트, 땅콩보트도 타보았습니다.
어찌나 스릴이 넘치던지? 벌어진 입을 닫을수가 없을정도로 신이났지요..
그동안 아이들과 여름엔 아쿠아, 겨울엔 눈썰매, 스키장 등 많이 다녀봤지만 아이들 보느라 놀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라서 더욱 신이났던것 같습니다.
짱! 짱! 짱!
이제 얼마남지않은 여름,
제데로 즐기시려면 옥천 추소리 '낭만 수상레져' 적극 추천 합니다.
첫댓글 저두 한번타고싶네요
내년에 꼭 한번 태워주세요~~~ㅋㅋ
네..^^
아니 옥천에 이런곳이 있다니 놀라울따름입니다
동영상을 보니 스피드도 느끼고 시원하네요
참 즐거웠습니다.
저번에 김대표님이 추천한 곳이군요
산행지, 물놀이 비용, 식당, 위험도 등 몇가지 조건만 맞으면 내년 하계산행지로 괜찮을듯하네요
무엇보다 가까워서~~~
비경도 정말 아름답습니다.트레킹코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