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은 대통령 선거일. 그러나 만산동호회에서 출발시간을 8시 30분으로
조정하여, 투표하고 산행에 참석할 수 있겠네요. 그동안 산행기 상으로 방문
산행인이 거의 없었던 오지산 - 군위 매봉산,박태산이 최근 대구 산꾼 김명근
씨가 처음으로 산행기로 소개한 후 대구 산꾼들 산행이 증가하고 있군요.
서울쪽 산악회 산행은 없었던 거 같은데, 투표일 자투리 시간에 오지산을
가볍게(8.5km) 산행할 수 있게 되어 참 잘 되었구요, 선답자들에 따르면
등산로도 좋은 거 같아 다행입니다.
첫댓글 여러모로 깊은 배려에 감사하고...
오지의 청정한산 하루라도 거르지않고 맑은 공기 마시며 산행을 즐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