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5월5일 향제
연록의 춘절을 맞이하면서 경주나산 제학후손들은 사육신 백촌 김 문기 선생의 향제(享祭)를 나산서원 內 숭절사에서 모셨다.
집사분정은 초헌관에 이 원봉(李源奉) 아헌관에 이 진우(李珍雨) 종헌관에 황 유조(黃遊祚) 대축에 서 성춘(徐成春) 찬자에 최 영기 (崔榮基) 사회에 권 혁근(權赫根) 알자에 김 길연(金桔淵) 찬인 김 진한(金鎭漢) 김 진일(金鎭日) 판진설에 김 길용(金吉龍) 김 반수(金盤洙) 봉노에 김 정준(金楨焌) 전작에 김 진극(金鎭克) 장찬 김 양수(金揚洙) 김 원석(金原奭) 장생에 김 진국(金眞局) 관세위 김 용규(金容圭)공사원에 鄭元鎔, 金鎭漢 조사에 김 진선(金鎭善)권 택관(權宅官)으로 향제를 모셨다.
이날 경주지역의 유림에서 많은 참석을 하여주셨고 대구의 노곡문중 군이문중 부산 울산 포항 영천 각 지역의 일가께서도 참석하여주셨읍니다.
도판에서는 길연씨사모님, 세규씨사모님, 귀분사모님 영천두분 사모님께서 대단히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향사일은
공휴일을 정한 후 작년2023년에 이어 2번째로 중해일 후 직 일요일로 모셨읍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수고 하셨네요
너무 보기 좋고 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