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상케이블카는 진도 군내면 녹진 관광지 진도타워 앞에 위치한 스테이션과
해남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에 위치한 스테이션까지 약 1km 구간을 운행합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전세계 케이블카 시장을 선도하는
오스트리아 100년 전통기업 도펠마이어사社의 최고 기술을 보유한 엔지니어들이 최신 설비로 제작하였으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투명한 유리바닥의 크리스탈 캐빈 13기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바닥이 불투명한 일반 캐빈 13기로 총 26기가 왕복 운행합니다.
자료참조 : http://www.mrcablecar.com/
첫댓글 이순신 장군의 해전으로 유명한 곳을 케이불카 타고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에서 냐려다 보니 지금도 물살이 무섭게 휘몰아 치더군요.. 한 3박4일을 진도에 머무르면서 두루 섭렵했어야 하는데 짧은 일정이 많이 아쉽네요.. 즐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움직이는 케이블카에서도 상하 좌우 3분법에 의한 구도 좋습니다.
이젠 전기 감리 업무 보다는 관광 통역 가이드 자격증을 취득하여 사진사도 겸하시면
아주 좋으실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과찬의 말씀입니다. 이를 평가하시는 YM om님이야말로 잔정한 실력자로 사료되옵니다만, 옛말에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식당 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인다는 우스게 말도 있지요.. 소생은 이산 저산 쏘다니면서 머구 눌러 본 덕분(?)은 아닌가 싶습니다. 창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봄바람이 나서 이제야 집에 hi, 봄바람은 YL 들 에 게나 전염되는 병인데, 이 할배에게 ㅋ ㅋ ㅋ
그건 그렇고,
처음 가본 진도 와 그 여정 FB 했습니다!
고급 승용차에 운전기사 와 전담 가이드 그리고 수행 전속 사진사 까지 대동 하고 상석에 앉아서 호강 했습니다.
운전도 "곧잘" 하던데...
기사에게 팁을 두둑히 줬어야 했는데, 깜빡 하고 그만 ㅎ ㅎ ㅎ
이번 여행은 우리들에게는 역사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앞 장 서 주시고 거금을 써주신 훈장님 고맙습니다!
이 까탈스런 형을 낑궈주신것 도 기특하기도 하고 ㅋ ㅋ ㅋ
여행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날 빼놓지 마시고 꼭 불러 주세요 난 안 먹는 회도 기꺼이 사줄게요.
그 봄바람은 유익하셨나요?? 노안양반 바람나 젊은 과부 속가슴 태우기만 하신 것운 아니신지요? ㅋㅋ
가이드로 과용허신 흥부아우님이나 고급승용차에 수고하신 운전기사님께는 여기에서 노고룰 치하해 주시는 것도 좋지만.. 직접 하사금을 동봉해 치하드리심이 마땅한줄 아뢰옵나이다... ㅎㅎ
@HL1FY 종 씨끼리 이러지 맙시다! 제발 좀...
아 - 여기 서는 입으로만 때우면 되는데, 왜 자꾸만 이러실까? ㅋ ㅋ ㅋ
그냥 넘어 갑시다.
내가 깜빡, 깜빡 거려서 그리 된 것으로, "한국은행권" 도 바닥이 났어요!
봄바람 때문에, "남의 속도 모르고" -목포의 이난영 노래말 중에서(?)-
@HL3EA 좌장님 금고애 한국은행권이 바닥이라구요?? 그걸 믿으라구요? 그 말씀을 믿는 사람이 있을라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