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인간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은 인간의 행복, 스트레스 해소, 감정 표현, 기억력 증가, 그리고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음악은 모든 사람의 삶의 일부 입니다
음악은 항상 그 사회와 시대의 사상 및 흐름, 예술적사고 등을 대표하는 것이며 인간사회와의 밀접한 유대관계
속에서 변천·발전·지속합니다.
또한 음악은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아이디어와 경험을 전달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젊었을 때 트랜지스터 라디오와 워크맨을 가지고 음악을 들었고 지금은 핸드폰을 들고 다니며 음악을
듣습니다.
트랜지스터 라디오와 워크맨은 아날로그 음악이고 핸드폰은 디지털 음악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지금 핸드폰 음질이 예전 아날로그 음질 보다 더 좋다는 분도 계시지만 온실에서 과일을 재배 할 때 디지털 음악을 들려 줄 때 보다
아날로그 음악을 들려 줄 때 더 열매가 잘 열렸다는 과학적인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두 음악이 인간에 미치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분명 다름니다.
오디오에 미친 사람들이 여러 오디오 장치의 성능을 평가 하는 방법 중에는 장치를 가동 시켜서 8시간 이상
장시간 음악을 듣게 하고 음악을 계속 듣고 싶으냐 아니면 그만 듣고 싶으냐 하고 물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치가 좋으면 계속 듣고 싶고 나쁘면 참기가 힘듭니다.
생리적으로 거부 반응이 옴니다.
디지털 음악은 장시간 음악 감상 하는데 적합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더 좋을지 몰라도 시간이 가면 거부 반응이 옵니다.
분명 사람의 몸에는 디지털이 이롭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디지털 음악의 시작은 1979년에 발명된 컴팩트 디스크(CD)입니다.
1979년 유럽과 일본의 기술 애호가들에게 최초의 프로토타입 CD가 공개되었습니다.
1년 후, 전자 회사 Philips와 Sony는 협력하여 대중을 위한 CD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약 80분 분량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고 CD 플레이어에 넣어 음악을 크게 재생할 수 있는 얇고 반짝이는
원형 저장 디스크를 결정했습니다.
CD는 1982년에 대중에게 공개되었으며 빠르게 디지털 음악을 저장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되었습니다.
2007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0억 장 이상의 CD가 사고 팔렸습니다.
CD 이전 비닐 레코드판의 최대 단점은 음을 픽업하는 바늘이 레코드 판의 소릿골을 지날 때 생기는 잡음입니다. 새판 일 때는 소리가 거의 안 들리나 레코드 판을 오래 사용 하거나 거칠게 다루면 잡음이 커집니다.
CD는 아날로그 음을 디지털 변환기를 사용하여 모두 2진법 부호로 분해해서 저장하므로 녹음 중에 생기는 잡음 까지도 골라내서 제거 할 수가 있습니다.
음악을 분해하여 2진법 부호로 만들 때 음악의 주파수 대역폭을 크게 정하면 부호 정보량이 비례적으로 커져서 80분 분량의 음악은 저장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최고 주파수를 2만 Hz로 제한을 했습니다.
인간이 귀로 들을 수 있는 가청 주파수가 2만 Hz이기 때문입니다.
아날로그의 세계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레코드판을 제작 할 때 커팅머신이라는 소리 골을 파내는 기계를 사용 합니다.
전기 신호를 커팅머신에서 기계 운동으로 바꾸는 기술의 한계로 2만 Hz이상의 음은 기록 할 수 없지 않느냐고
하는데 실제 레코드판에는 그 이상의 음이 기록 됩니다.
고급 오디오 장치는 모두 인간의 가청 주파수 이상의 음을 재생 합니다.
우리의 몸은 가청주파수 보타 높은 음에도 반응하여 감흥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주파수의 제한이 없을 때 더 깊은 감흥을 줍니다.
CD는 음원이 한계를 가지고 탄생 했으므로 이상적인 오디오로 처음부터 불합격품입니다.
2007년 정점을 찍은 후 2008년 이후로 CD 판매는 매년 천만 장씩 감소했습니다.
인터넷이 고속화 됨 에따라 2만 Hz이상의 높은 주파수까지 확장되어 녹음된 디지털 음원이 인터넷 망을 통하여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음악 스트리밍 써비스라 하는데 2008년에는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Spotify)가
출시되었습니다.
월 구독료를 지불하면 사람들이 무제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2001년 컴퓨터 회사인 Apple이 iTunes를 출시했습니다.
처음으로 사람들은 전체 CD를 구입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개별적으로 노래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컴퓨터의 재생 목록에 노래를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는 계산이나 문서작성 하는 기계에서 음악도 듣는 기계로 변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2001년에 iPod라는 MP3 플레이어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때는 애플 핸드폰이 탄생하기 전이므로 사람들은 이 iPod를 들고 다니며 음악을 들었습니다.
음악은 iPod내부의 메모리 장치에 다운로드하여 저장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이리버라는 회사가 애플보다 먼저 MP3 플레이어를 만들어 팔았는데 빛을 보지 못하고
애플이 크게 성공하여서 전 세계에서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애플 음악은 MP3의 형식을 사용하여 디지털 음원을 압축한 후 정보량을 줄여 녹음 재생하므로 음질이
좋지 않습니다.
당시 인터넷 망이 느려서 정보량이 많은 CD 음원 유통이 원할 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애플 핸드폰 사용자들은 애플 뮤직을 통해 음악을 듣습니다.
오늘의 애플뮤직은 MP3를 버리고 고음질 24bit/48Khz와 24bit/192Khz로 써비스 합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전 세계의 인류가 연결되어 이 망을 통하여 유통하는 음악 사업은 24시간 쉬지 않고 대단한 돈을 벌어들입니다.
애플의 써비스 부문 매출 비중은 약 20% 정도이나 수익률은 74%에 달한다고 합니다.
오늘 현제 애플의 시가 총액은 2조8,461억 달러(3,718조원)로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iPod는 디지털음악을 1000곡을 저장 할 수 있는 5GB의 하드디스크를 내부에 가지고 이것을 재생하는
반도체 칩으로 된 프로세서, RAM, 음악 인터페이스등 으로 구성되고 소프트웨어에 의해 작동 됩니다.
2007년에 6세대가 된 최초의 iPod는 .iPod Classic이라 불렀고 터치 스크린 기능을 가진 1세대 iPod Touch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3.5인치 멀티터치 디스플레이와 iPod, 인터넷 웹 검색, 메세징, 무선전화, 카메라 기능을
모두 가지고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최초의 아이폰이 탄생 하였습니다.
2008년 : 바이닐 컴백
음악 팬들이 디지털 음악의 거부반응 으로 무료 디지털 음악의 미래를 받아들이면서도 반발하는 소수가
있었습니다.
2008년에는 1984년 이후 처음으로 LP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소한 변동이 아니었습니다.
비닐 판매가 89% 증가 했습니다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디지털 다운로드가 일반적인 시대에 비닐 레코드가 돌아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놀랄 수도 있습니다.
한때 구식이고 거의 구식이라고 여겨졌던 비닐 레코드는 최근 몇 년 동안 점점 인기를 얻고 있으며 판매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2년 말 BBC 뉴스는 LP가 35년 만에 처음으로 CD보다 더 많이 팔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렇다면 구식 형식에 대한 이러한 관심의 부활을 정확히 주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비닐 레코드는 디지털 음악과는 완전히 다른 청취 경험을 제공합니다. 디지털 파일과 달리 비닐 레코드는 재생을 위해 턴테이블과 스타일러스가 필요한 물리적 개체이며, 이 아날로그 형식은 사운드를 고유한 방식으로
캡처하여 디지털로 복제하기 어려운 따뜻함과 깊이를 생성합니다.
오디오 애호가와 음악 애호가는 보다 몰입감 있고 매력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고 믿는 진정한 음질을 높이 평가합니다.
둘째, 비닐 레코드는 음악 팬들에게 유형적이고 수집 가능한 항목을 제공합니다. 30cm 크기의 비닐 레코드에는 종종 고유한 앨범 아트워크, 라이너 노트 및 동일한 손바닥만 한 싸이즈의 디지털 앨범의 버전에서 찾을 수 없는 기타 추가 기능이 있습니다.
많은 음악 애호가에게 비닐 레코드를 소유한다는 것은 단순히 음악에 접근하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음악 역사의 한 부분을 소유하는 경험과 비닐 레코드가 제공하는 음악과의 물리적 연결에 관한 것입니다.
비닐 레코드의 인기 상승은 또한 과거에 대한 새로운 관심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바이닐 레코드는 음악을 듣는 것이 촉각적이고 물리적인 경험이었던 과거 시대를 떠올리게 하며 빈티지 의류,
필름 카메라 및 아날로그 기술을 중시하는 레트로 트렌드와 관련이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성장한 많은 젊은 음악 팬들은 과거의 음악과 연결하고 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비닐 레코드를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운드의 따뜻함과 깊이, 비닐 레코드를 취급 하고 수집하는 촉각적 경험 또는 형식의 문화적 중요성 등
비닐 레코드는 계속해서 새로운 세대의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영감을 줍니다.
음악 산업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비닐 레코드가 풍경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남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비닐 레코드의 역사는 여전히 쓰여지고 있는 이야기이며, 이 오래 지속되고 사랑받는 형식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흥미진진합니다.
축음기에서 주크박스 , iPhone에 이르기까지 기술은 사람들이 음악을 듣고 즐기는 방식을 형성했습니다.
CD가 처음 시장에 출현 하였을 때 사람들은 열광 했습니다.
그래서 필립스 같은 세계적 레코드 회사들이 마스터 테이프를 가지고 CD음원으로 변환 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음질이 불완전한 16 bit CD음원은 오늘날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더 좋은 음질의 24 bit 음원 제작이 가능 해졌으므로 폐기해야 합니다.
앞으로 더 더 좋은 32 bit 음원 제작이 가능해지고 또 폐기를 반복해야 됩니다.
아날로그 제작방식은 변하지 않고 오래 지속되고 있습니다.
디지털은 머리와 기계로 만들고 아날로그는 장인이 몸으로 만듬니다.
음악이 아날로그로 돌아오고 있다는 증거는 디지털로만 가는 우리의 미래에 희망을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적용에 있어서도 해야 할일 하지말아야 할일을 잘 가려 인류에게 이롭게 가도록 인간은 충분한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의 독주를 막고 아날로그와 공존하며 인류를 이롭게 하기 위하여 조화롭게 함께 가기를 기원 합니다.
오늘날 디지털로 빼았긴 일자리는 장인정신을 되살려 우리 손으로 만든 제품을 많이 소비하도록 하면
문제가 해결 될것입니다.
아날로그는 디지털 보다 비용도 많이 들고 레코드 판은 부피도 크고 무거워서 보관이 불편합니다.
오늘의 디지털 음악은 CD음악 보다는 훨씬 좋아 졌으므로 간편하게 음악을 들으시려는 분들은 PC나 핸드폰으로 많이 들으십시오.
유투브에는 LP를 디지털로 바꾸어 놓은 음악과 실황 연주를 들려주는 동영상들이 무진장하게 저장 되어
있으므로 많이 들으시기 바랍니다.
FM라디오를 가지고 있으면 KBS음악 방송을 좋은 음질로 24시간 들을 수 있습니다.
노년에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외로울 때 음악은 유일한 친구가 되어 줍니다.
음악이 좋아 감동을 일으키면 몸에서 온갖 이로운 호르몬이 많이 나와 건강과 행복을 지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