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다가올때에는 우리는 모든 것들이 잘 되고 모든 것들이 행복해야 하겠다고 다짐하곤 합니다 이 세상에 한번 밖에 없는 삶을 우리는 무엇보다도 더 행복하며 기쁨과 은혜가 넘치게 살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일상은 그리고 우리들이 소원했던 다짐은 목표에 이르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참으로 행복한 이유가 그리고 목적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면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행복해 질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을까요 ? 저는 오늘 새해 ( 년) 를 맞이하여 행복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또한 어떻게 하면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해질수 있는지를 성경을 통하여 상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의로움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부귀와 영화 권력 명예 인기가 있으면 행복해 질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의로움이 없는 곳에는 행복이란 절대로 있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 가운데 부귀 영화 공명을 누린다고 할찌라도 그곳에 의가 없으면 결단코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아담과 그리고 하와의 사례를 통하여 잘 알수가 있습니다 인류 역사 이래 아담과 하와처럼 좋은 환경에서 살았던 사람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에덴을 창설하시고 보기에도 아름답고 먹기에도 좋은 실과를 가득하게 해주셨으며 또한 이루 말할수 없이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의 마음속에 탐심이 엄습해 오자 그들은 하나님을 반역한 죄를 순식간에 범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그렇게 좋은 환경속에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죄가 들어오자 수치심과 벌거벗음의 죄책감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행복이란 외적인 환경으로 만족되는 것이 아님을 알수가 있습니다 행복이란 우리 마음 중심에 의로움이 자리잡아야 생긴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러므로 의로움이 없는 곳에는 결단코 행복이란 있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돈도 지식과 명예도 인기도 쾌락도 권력도 의로움이 뒤따를때에만 선행될때에만 행복해 질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의 타락 이후 우리 인간은 의로움을 상실하고 죄 중에 어머니 모태에서 태어나 죄 가운데 살아가는 존재가 되었던 것입니다 롬3장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처럼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한 죄인인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의도 없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비극적인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 바로 의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을 우리 심령속에 모셔 들여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치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사람만이 모든 죄를 용서받고 의로움을 선물로 얻으며 주님 안에서 세상이 줄수 없는 참 된 행복을 얻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물질을 많이 쌓아두었다고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권력이나 지위 명예 권세 인기를 누린다 할찌라도 행복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런 외적인 조건들을 갖추었다 할찌라도 이러한 것들이 반드시 절대적인 행복과 기쁨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이웃과 화목한 관계를 지내야만 얻을수 있는 것이 참된 행복과 기쁨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이웃을 등한시한다 해도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만은 절대로 등한시 할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피할 수가 있을까요 ? 그리고 부모와 아내 이웃 친구 지인들을 떠나 어떻게 행복해 질수가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도 화목하고 이웃과도 화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마음속에는 평안과 기쁨이 넘치고 희락과 평강을 얻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화목하고 이웃 지인들과도 그리고 가족들과도 화목할 수가 있을까요 ?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써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본래 모든 인간은 죄인이므로 하나님께 나아갈수가 없었고 진정한 기쁨과 평안을 얻을수가 없었습니다 구약의 제사때 드리는 짐승의 피가 하나님과의 일시적인 교제를 만들어 주었으나 영원한 기쁨과 평강을 줄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영원한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남녀노소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예수님의 보혈만 의지하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영원한 안식을 얻을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인류와 화목을 위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용서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모든 이들을 포용하고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이웃을 용서하는 삶을 살 때 세상이 줄수 없는 그리스도의 평안이 우리 마음에 임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화목의 길이 열리고 이웃과도 가정과 사회 국가간에도 화목의 길이 열립니다 셋째로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서의 기쁨은 풀이 시들고 꽃들이 지는 것처럼 허무하게 쉬이 사라집니다 그 뒤에는 슬픔과 비애 그리고 고독만이 뒤따를 뿐입니다 그 때문에 세상에서 최고의 부귀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도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기쁨을 소유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기쁨은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기쁨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처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은 성령 충만으로 흘러 넘치는 기쁨이며 영생 천국을 소망하는 가운데서 얻는 영원한 기쁨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절대적인 기쁨을 체험하였기에 습하고 어둡고 추운 로마 감옥 안에서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권면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만이 영원한 기쁨이며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기쁨인 것입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기쁨과 평안이 가정에 넘쳐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