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소원대로 이루어지다
46) 자식을 구하여 자식을 얻고, 딸이 아들로 바뀌다
나는 남편과 결혼한 지 7년이 되었으나 한 번도 아이를 가진 적이 없었다. 1997년 1월, 자식을 내려 준다는 관음보살상을 모셔 와 불단 위에 모시고 정중히 발원하였다.
“십만 번 부른 아미타불 성호의 공덕을 회향하오니, 보살님께서 정법을 지키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며 중생을 두루 제도할 청정한 아들을 내려 주소서.”
발원한 날부터 나는 매일 수천 번씩 염불하였고, 날마다 염불한 대략적인 횟수를 기록하였다.
1997년 3월, 남편이 약간 신통력이 있다는 사람을 만났다. 그가 남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 아내는 불교를 믿지요? 임신한 지 이미 두 달 되었습니다. 여자아이입니다.”
나는 곧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과연 그 말과 같았다. 그때 내가 하던 십만 번 염불은 아직 다 채우지 못한 상태였지만, 보살께서는 이미 자식을 구하는 내 바람을 이루어 주신 셈이었다.
나는 예전에 태아의 성별을 알아보는 법을 배운 적이 있어 스스로 살펴보았는데, 역시 여자였다. 그러나 나는 여자의 몸으로 태어나 세속 인연에 얽매여 출가하지 못한 것을 늘 한스럽게 여겼다. 그래서 십만 번 염불을 모두 마친 뒤 다시 기도하였다.
“다시 십만 번 염불한 공덕을 회향하오니, 보살님께서 제 뱃속의 아이를 딸에서 아들로 바꾸어 주시고, 정법을 지키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며 중생을 두루 제도할 선남자를 내려 주소서.”
그렇게 두 번째 십만 번 염불을 모두 마친 뒤 다시 살펴보니, 이미 남자아이로 바뀌어 있었다.
임신 기간 동안에는 조금도 고통이 없었다. 출산을 앞둔 전날 밤, 침대에 누워 염불하고 있는데 문득 통통한 작은 스님이 눈앞에 나타나 “빈승이 왔습니다!”라고 말하더니 곧 배 속으로 들어가 사라졌다.
1997년 11월, 과연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았다. 그 아이는 고기나 달걀을 먹기만 하면 곧 토하고 설사를 하였다. 지금은 여섯 살이 되었는데, 마음씨가 곱고 철이 들었으며 영리한 아이다. 나는 부처님과 보살님의 가르침에 따라 아이를 기를 생각이며, 장차 내가 바라는 대로 정법을 널리 펴고 중생을 두루 제도하는 불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정결(正潔), 2004년 1월 3일)
생각건대:
관음은 본래 자식을 보내겠다는 원을 세우셨고
미타불께서 이를 이루어 주심 또한 어려운 일이 아니네.
십만 불호가 아직 다 차지 않았어도
한 생각 지극한 마음에 소원은 이미 이루어졌네.
자식을 구하니 곧 자식을 얻었고
남자로 바꾸길 바라니 또 남자로 바뀌었네.
이미 부처님의 마음이 이와 같음을 알았다면
마땅히 더 나아가 대열반을 구해야 할 것이네.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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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하신 분은
감응이 얼마니 기뻤을지
짐작 조차 안됩니다
어머니의 소원대로
정토종 법사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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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향전칭(一向專稱)일향전념(一向專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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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念佛真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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