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분쟁 해결의 첫 걸음, 손해119 독립손해사정사 입니다. 오늘 역시 날씨가 무더운데요, 이번주말을 기점으로 조금씩 온도가 내려간다고 하니 남은 한 주 모두들 힘차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포스팅은 다양한 골절 중에서도 큰 부상에 해상하는 개방성 골절과 후유장해 보험처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력이란 외력에 의해 뼈가 부러지는 것을 지칭하며 뼈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끊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골절은 동일한 뼈라고 하더라도 위치, 모양 등에 따라서 구분될 수 있으며 어떠한 형태로 골절을 당하냐에 따라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개방성 골절이란?"
이중 오늘 소개해드리는 개방성골절 후유장해란 뼈가 골절되면서 피부 밖으로 튀어나오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창상의 크기, 연부 조직의 손상 정도, 이물질로 인한 오염 정도 등에 따라서 여러가지 유형으로 분류가 됩니다. 평소 피부 안에 있던 뼈가 노출되어 보이게 되는데 폐쇄성 골절에 비하여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확률이 높아 치유를 위한 회복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보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방성골절이 발생하였을 때 감염을 막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며 치료방법은 창성 세척을 한 뒤 이물질이나 괴사 중인 피부들을 변연 절제술로 제거하고 골절부위를 정복한 후 항생제 대량 투어로 감염을 예방하는 순으로 진행 됩니다.
"개방성골절과 후유장해"
문제는 이 개방성골절이 후유장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점인데요, 불유합의 가능성이 높으며 골결손으로 인한 단축장해, 장기치료에 따른 강직장해등이 예상 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아 이러한 개방성골절이나 분쇄성 골절은 골편에 정복술을 시행했더라도 부러진 뼈가 원래의 위치가 아닌 상태로 유합된 부정유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방성골절이 발생한 부위가 관절면 혹은 관절과 가까운 부위일 때는 회복되었다고 하더라도 관절의 꺾이는 정도가 제한되는 강직 장해 후유증이 발생되어 치료가 완료된 후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게 됩니다.
"후유장해 보험처리의 문제는?"
이러한 개방성골절 후유장해 보험처리 같은 경우 사고기여도나 과실비율, 정확한 치료결과와 그에 따른 노동상실률에 의하여 지급금의 차이가 굉장히 달라지는데요, 문제는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보험사가 여러가지 상황을 유리하게 해석하여 지급률을 조금만 떨어트려도 일반피보험자가 손쓸 도리가 없게 됩니다.
때문에 위와같은 피해를 막기위하여 사고발생 후 후유장해 진단을 내리게 되는 6개월 뒤 수동적으로 보험사에서 내려지는 결과를 받고만 있어서는 안되며 적극적으로 피보험자편에 설 수 있는 손해119와 같은 독립손해사정사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