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시렸던 일요일 아침ㅠ
11월 무료집수리 봉사 해뜨는집 활동 했어요.
삼양동ㆍ미아동 ㆍ송중동 3곳 활동 했구요~
천장 보수ㆍ 폼블럭 벽지 부착ㆍ방충망 설치 ㆍ창문 모기장 설치ㆍ장판
도배 작업 등 진행 했어요.
2곳은 독거어르신댁이고 치매가 있는 분들인데
통장협의회와 돌봄활동으로 어르신들 말벗 등을 하는 단체에서 추천해 주셨고
살뜰하게 실사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해 주셨어요.
지역에서 공동체ㆍ돌봄 활동 하는 마을꿈터 공간의 장판도 새로이 깔아 주었답니다 . 공간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늘 있기를 응원해 봅니다.
이번달부터 봉사하는 분들에게 음료수를 후원해 주고 있는 한현희님 감사합니다 ~
방충망 후원 해준 빠식이 방충망 이상보 사장님 감사합니다
장판 무상으로 후원해 주신 창조인테리어 사장님 감사합니다
장판과 풀 지원해준 삼양동 마을관리소 땡큐입니다
저는 다리 수술하고 현장은 못나가고 ㅎ 밥상팀을 맡고 있어요 ^^ 카레라이스ㆍ미소된장국ㆍ호박전ㆍ미나리전ㆍ김치전을 준비해서 회원님들에게 맛난? 점심을 드시게 했구요
유연림 부단장님이 김치 3종류를
해 오셨고
최준호 전 단장이 커피등 음료를 사왔어요~~
2023년 정식 활동으로 마지막이었는데 모두 마음 써 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했어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강길원ㆍ유연림ㆍ윤두희ㆍ현국환ㆍ정재용ㆍ정동철ㆍ조시연ㆍ이재성ㆍ최준호ㆍ오인환ㆍ신영미ㆍ최순심ㆍ박종화ㆍ이상보ㆍ김선희ㆍ한근숙ㆍ곽효석ㆍ천정수ㆍ이동규
회원님, 지혜연, 송문식 및 외 4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