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샬렘영성훈련원이 이제 공식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동안 이러 저러한 모양으로 활동해 온 한국샬렘이, 이제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에 공식적으로 그 존재를 알리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샬렘 회원분들은 모두 일정을 확인해 두셔서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개원식이 한국샬렘이 지향하는 관상적 영성운동이 한국교회와 사회에 새로운 울림을 내오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샬렘 특유의 관상적 기도로 성령의 인도하심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지,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대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샬렘영성훈련원 개원식
1. 일시 : 12월 3일(월) 오후2시~5시
2. 장소 :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3. 개원식 내용
- 1 부 : 개원식 예배 (2시 - 3시)
- 2부 : 심포지움(3시 -5시)
주제 : 관상적 영성운동과 한국교회
사회 : 박상연 사관(NCCK 문화영성위원회 위원장)
발제
1. 크리스쳔 보편성소인 관상 : 고계영 바오로 신부(작은 형제회)
2. 관상기도와 한국교회 : 유해룡 교수(장신대)
3. 관상기도와 관상적 삶 : 김홍일 신부(한국샬렘영성훈련원)
주관 : 한국샬렘영성훈련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문화영성위원회
- 3부 : 친교와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