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된 야간 작업은 몸을 무겁게 만듭니다.
그래도 고된 일과속에 무언가 작업의 흔적이 남아서 보람을 먹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건축은 계속됩니다.
잠시 실종되었다 되찾은 계명철 목수님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
사랑하는 아내와 아영이를 늘 품에 앉고 일하는 남자 김두용목수입니다.
묵묵히 일하는 당신의 어깨에 가정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4살 아영이와 아내가 집에서 기도로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 새로이 삼삼오오팀에 입성하신 김성현목수님이십니다.
툴벨트 어깨끈도 자로 되어있으신 넘 좋으신 분이십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하늘위로 떠가는 구름이 넘 예뻐서 담아 봅니다.
가을 하늘인거 같습니다. 마치 해안가를 연상시키는 듯하고 호수를 떠오르게 하는 것 같아 찍어서 올려봅니다.
날이 멀쩡함에도 천막을 씌운 것을 보면 얼마나 비가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로 쏟아 부었는지를 짐작케 합니다.
그래도 만들어 가는 작품을 아끼고 보호하려는 장인정신이 보여져서 건축주의 입장에서는 매우 매매우 만족입니다.
아침햇살에 긴밤을 보낸 현장이 잠깨워 일어 납니다~~~!
아침에는 나무들이 그림자를 드리워줘 일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구름이 전합니다.
우리도 하늘의 예술가라고 말입니다.
"그래 인정해줄께 당분간만 비는 좀 참아 주었으면 해~~~~!"
까페동도 드디어 문을 엽니다.
오늘부터 월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영미자매가 집에서 직접 정성으로 만들어 낸 간식입니다.
벽체(월)은 이렇게 세워집니다.
한 사람으로는 불가능하고 여럿이 뭉치면 못할 일도 없습니다.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건축현장에서도 전해져 옵니다.
월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는 오햄마도 필요합니다.
이제는 자리를 잡았으니 못을 주어야지요~~~!
아들과 아내가 월 올리는 소리에 놀라 급히 보려고 뛰쳐 나왔습니다.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가꿀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 긴 공사기간에 어디까지 망가지려는지 한 번 시도해볼 작정인가 봅니다.
잠자다 뛰쳐 나왔는가 싶지만 아닙니다~~~~!
이렇게 간식만들다가 뛰쳐 나온 것이네요~~~!ㅎㅎㅎ
원두 커피도~~~!
큰딸과 막내가 함께 간식 배달나왔습니다.
무더운 현장에서 보니 맛깔나 보입니다~~~!
간식들이 자신을 먹고 마시며 기운을 내서 멋지고 아르ㅁ다운 집을 세워 달라고 아부를 하고 있습니다.
얘들아 고맙다~~~! 너희들이 목수님들 몸에 들어가서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려므나~~~~! ㅎㅎㅎ
공사장의 멋진 훼방꾼 막내도 금새 커겠죠~!
큰 딸이 10개월때 이곳에 발을 내 디뎟는데 벌써 18년이 지났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김태우 팀장님의 카리스마가 오늘은 더욱 뿜어져 나옵니다~~~~!
명철씨 건강을 위해 줄이라니까~~~!
해로운 건 이 몸이 피워서 없애 버린답니다.(형태씨도 함께~)
그런데 없어지는 날이 올까~~~! 그전에 명철씨 몸이 망가지니 끊으라는 말은 못하고
좀 줄여 보세요~~~! ㅋㅋㅋ
오늘응 먹는 것으로 꾸며 볼까 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얼음과 함께 샘물이 긴급 투입되었습니다.
하루 세봉지의 얼음이 녹아 없어 집니다.
먹줄의 달인이 되볼까하는 고상부 장로님과 조수 이재익목사입니다.
형태씨의 나무타기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목사님 나도 알고보면 참 멋진 사람이예요~~~~!
정기를 만나 110V도 아니고 220V도 아닌 380V를 지향하는 전기를 먹는 바람에 좀 망가졌어도 저는 여전히 건재합니다. ㅎㅎㅎ
목사님 김ㅊ~~~~~이~~~~! ㅎㅎㅎ
땀흘리며 성실히 작업에 임하는 울 임상원 목수입니다.
낼 예비군 훈련 잘 다녀오세요~~~~!
많이 보고 싶을 꺼야~~~! ㅎㅎㅎ
이런 자세는 언제나 기본 목수는 곡예도 해야 할 때가 가끔 생깁니다~~~!
이종실 목수님은 언제나 성실맨~~~!
계명철 목수님의 성실 시공은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월 올리는 과정입니다.
우선은 달라 붙는다
둘째는 무개를 가늠해 본다
셋째는 있는 힘을 다하여 영차 외치며 들어 올린다
넷째 자리에 맞출 때까지 있는 힘을 다해 민다
다섯째 오함마로 때리며 미세 조절을 하고 네일건으로 고정시킨다~~~!
빠진 부분은 보시는 분들이 댓글로 추가하기입니다~~~1
오늘도 목수님들이 몸건강히 아무런 사고도 없이 기쁨이 넘치는 현장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특공대가 지금 실시간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문자 발송 즉시 함께 기도로 후원하기등 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10-2751-5105번으로 문자 주세요~~~!